★★★★★

럭셔리 (1박 30이상)

인터컨은 코엑스던 그랜드던 주차요금 생각하면 퉁쳐지는게 가능한 숙소들이다만, 개인적으론 솔직히 메리트 없다고 느낌...

일단 5성급호텔이다로서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이긴 하다만. 요즘 뭣같이 미친듯한 가동률과 룸레잇과 신입직원들의 환장의 콜라보로 말을 잘 못하겠음

개인적으론 9호선 봉은사역에서 내리는걸 가정하고 9호선라인 숙소찾는걸 더 추천함

1. 오크우드 코엑스

인터컨보다 개인적으로 더 추천은 함 (방안에 세탁기있음)

근데 솔직히 여긴 안가봐서 뭐라 해줄 수 는 없음... 다만 실내 연결통로가 코엑스 회장에 거의 붙어있다 싶이함

2.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회장이랑 바로붙어있음

근데 예약불가능할거임... 요즘 객실가동률 스페어룸 제외하고 항시 90-99%라서 룸레잇도 장난아닌데다가 직원들이 지쳐있다...

주차장 코엑스랑 따로임. 짐 무조건 다 빼놓고 방to팝콘으로 생각해야함

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랑 헷갈릴 수 있는데... 잡으면 무지막지 걸어야함 + 코엑스보다 비쌈

그랜드 키친 조식이 코엑스 브래서리보다 훨신 낫다는거 제외하곤 차라리 오크우드가 훨신 더 가까움

코엑스랑 똑같이 주차장 따로임. 짐 무조건 방으로 뺴놓고 방to팝콘으로 가는게 편함

4. 파크하얏트 서울

여기잡는경우는 2가지임. 하얏트 티어가 있거나 작정하고 호캉스가 메인이고 팝콘은 곁다리

주차 무조건 발렛맡겨야함. 차에서 무조건 필요한짐 다 빼내야함.

조식 코너스톤이 좀 잘나옴

★★★

비즈니스 (1박10~20)

호텔로서 기본을 기대할 수 있는곳임

하지만 컨시어지고뭐고 일단 잠을 편히 잘 수 있다라는 개념+조식 적당하게 먹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괜찮음

건물 및 호텔브랜드특성상 주차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함. 경험에따른 조언임

개인적으로 위에 적은대로 9호선 봉은사역에서 내리는걸 가정하고 9호선라인 숙소찾는걸 더 추천함

1. 신라스테이 삼성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돈 좀 더 보태서 코엑스인터컨가는걸 추천

2. 글래드 코엑스

신라스테이보다 더 멂. 장점이라면 신라스테이보다 약간 더 쌀 떄가 많다는거?...

3. 호텔 페이토 삼성

여기도 나름 관리된다는 개념의 프랜차이즈임. 개인적으로 영동대로 건너는 신라스테이랑 삼성역을 횡단해야하는 글래드보단 더 나을거같음

★기타★

미켈란이라던지 주변에 에어비앤비나 생활형숙박시설 좀 많음

삼성역 or 코엑스 레지던스 찾아보는것도 팁이라면 팁임

이하 코엑스쪽 경험에 따른 개인적인 팁

1. 차있으면 무조건 인터컨이던 오크우드던 잡아서 들어가는게 더 쌈. 주차요금으로 숙박이 가능함

2. 그랜드나 코엑스같은경우 차량등록 원래 1실 1대라고 안내는 하는데... 한대정도는 더 등록해줬었음. 케바케임

3. 조식제공을 무시하지 마셈

4. 그랜드 인터컨 갔다면 그랜드키친 조식에 라면먹어라 꼭먹어라 (아직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5. 벨데스크든 하우스키퍼나 컨시어지들은 님들이 뭘가져오던 신경안씀. 객실내에서 담배만 안피면 됨(※중요※)

6. 흡연장 물어보는건 호텔직원들이 제일 잘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