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툴'에 있는 '맵 예시'파일을 열어보았다.
아제오스나 침몰바다는 무한히 뻗어나간다고 하니까 이게 전체맵은 아니겠지만 필요한건 다 들어있다.

흙/점토/돌지대

1. 글러치는 흙지대의 입구가 동서남북 4개인 슬라임투성이 아레나에 있다.

2. 고름은 흙지대 바깥의 점토와 돌지대를 아우르는 원형 경로를 돈다.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소환지점도 나온다.

3. 군집어미 둥지 경로는 일반 애벌레 둥지보다 훨씬 길다. 벌레들이랑 박터지게 싸울 준비를 하고 가자.

4. 말?루가즈 소환지점은 그냥 돌 속에 파묻혀 있다. 열심히 돌을 파자.

5. 돌지대에는 개활지가 많이 있다. 당연히 동굴인이 득실댄다.

6. 흙지대는 한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점토지대와 돌지대는 여러개의 땅덩이가 협곡으로 찢어져 있는 형상이다.

따라서 점토지대와 돌지대의 협곡에 물을 채워넣으면, 보트를 타고 수월하게 맵을 밝힐 수 있다. 호박애벌레 찾을때 도움이 될것이다.
7. 호박애벌레가 든 호박이 나오는 지형은 돌지대에 딱 한군데 있다.

8. 돌지대의 미로는 작은것과 큰것이 있다.

(왼쪽아래가 말루가즈 아레나, 오른쪽 위가 호박애벌레 지형)

아제오스의 황야

보스는 추적 가능하니 생략

1. 독낫 루팅하는 곰팡이 던전은 의외로 길이 자체는 일반 곰팡이 던전보다 조금 더 긴 정도다.
하지만 갈래길을 포함하면 훨씬 길고, 곰팡이 벽이 차지하는 범위는 압도적으로 크다.

2. 돌지대의 미로와 비슷한게 존재한다. 뭐가 나오는지는 아는놈이 덧글로 쓸거다.

침몰한 바다

역시 보스는 추적 가능하니 생략

1. 일반 유적은 적당한 섬만한 크기다. 섬과 섬 사이에 생겨나서 항해경로를 크게 뒤틀기도 한다.
2. 전설 활 부품+키 부품을 주는 유적은 섬보다 크다. 말 그대로 죠낸 크다.

3. 부품유적은 크기도 크기지만, 남단의 특수한 구조물(4개의 동상 혹은 침몰한 배)로 구분이 가능하다.

물론 그 특수한 구조물이 반드시 보인다고는 안했다.

4. 키섬은 유적 방 한칸만한 크기다. 겁나작다. 유적 찾기보다 키섬 찾기가 더 짜증난다.

5. 특수한 산호섬(좌초된 배, 거북이, 고래뼈, 거대고둥, 광산섬, 낚시섬)은 바다 초입부에 몰려있는 경향을 보인다.

사실 바다 5번 적으려고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