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티몬 위메프 쳐 망하는거 다들 잘 봤지?? 

이건 시작일 뿐임

시기가 언제가 됐든간에 

현재 이 상태로 계속 가면 결국은 쿠팡도 망하게 되어 있음.

쿠팡 망하는데 1등 공신 - 말도 안되는 반품 정책

과자 번들 12개짜리 시켜서 두세 개 까먹고 나머지 반품 하면 반품 처리 됨.

옷 맘에 드는걸로 7~8장 시킨다음 전부 반품 시키고 사실 제일 맘에 드는거 한장 빼놓고 반품 내 놔도 반품 처리 됨 

고가 제품? 예외 없음 

핸드폰 사서 28일동안 요리 조리 씹고 맛보고 뜯고 잘 쓴 다음 충전기 같은 구성품을 누락하고 반품해도 반품 처리 됨

노트북 사서 램 바꿔치기 한 다음 반품해도 처리 됨 

책 사서 30일 동안 낭낭하게 읽고 반품 하고 이런건 이제 얘깃거리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쿠팡 정책 악용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입소문에 입소문 타서 계속 점점 늘어남 

이게 지금 쿠팡 적자의 핵심임. 이제 파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아직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무지성 반품 정책을 수정하지 않는지 의문임

저런식으로 악용하고 반품하면 손해가 반품 하는거 자체만 손해인게 아니라 더블 트리플 쿼드라 악셀로 손해가 눈덩이처럼 굴러감 왜?

손님이 반품함 -> 1차적으로 실물 가치 손해 ( 가격을 낮춰서 재판매해야 하거나 제품 자체가 누락되는 경우는... 답 안나옴. 물건 10개 판 이익 악용 1번으로 가리됨)

기사가 수거함 -> 2차적으로 인건비 손해이면서 손해가 증폭됨 왜? 안 그래도 쥐어짜지며 바쁜 기사들 반품 항목 제대로 확인? 그냥 무지성으로 수거 완료 누름. 악순환.

캠프에서 분류함 -> 3차적으로 인건비 손해. 캠프에서 분류하고 포장 제대로 안된건 또 재포장도 하고.. 이게 은근히 손 많이 감

센터에서 검수함 -> 4차적으로 인건비 손해. 센터에서 검수하는애들? 다 알바들임 제대로 검수? 할리가 없지. 얘네들도 기사들이랑 똑같이 쥐어짜짐. 여기도 악순환

반품 정책을 악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악용 하지 못하게 반품 정책을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 도라이 같은 회사는

반품 정책은 고대로 놔두고

노동자의 고혈을 쥐어짜서 손해를 메꾸는 방식을 취함.

그러면 쥐어 짜지는 우리 배송기사들 및 캠프, 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냐?? 당하면서 쿠팡이 요구하는대로 성실하게 일을 할까????

그럴 리 가 있나. 

반품 처리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여러 사람들이 그냥 대충함. 

물건 확인 안하고 

아니, 

물건 확인이 뭐야

봉지 개수도 확인 안하고 반품 8건인데 봉지 6개 밖에 없어도 그냥 다 일괄 수락 처리 함

왜?

한봉지에 두개 넣어놓거나 합포장해서 넣어 놓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없는건 없는거 대로 반품 없음을 눌러야 하지만

애초에 그거 일일이 확인할 시간도 없을 뿐 더러 (한 집당 2분 20초 안짝에 배송 완료해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그걸 하고 있냐)

나를 이렇게 쥐어짜고 이 더운날 힘들게 하는 ㅈ같은 회사를 위해 그런 세심한 작업을 할 배송 기사들???? 없음 미쳤냐 그딴걸 하고 자빠졋게

내가 그렇게 힘들게 해봤자 회사는 ㅈ까라 마이싱 전혀 그런거 안 알아주고 오히려 날 더 고통스럽게 학대하는데 그걸 왜 함???? <<== 대부분 기사가 이런 마인드

우리 배송기사들의 회사에 대한 마인드가

캠프나 센터 할거 없이 

쿠팡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마음가짐이랑 똑같음

우리만 쥐어 짜겠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안봐도 훤함

센터나 캠프도 조온나게 쥐어짤거다 모르긴 몰라도 

그러면 애초에 반품 회수에서부터 ㅈ같이 회수된 상품들이

분류나 검수과정에서는 제대로 걸러지겠냐고 

걔네들도 우리처럼 똑같이 ㅈ같이 대충대충 처리 할 텐데 

이번에 쿠팡에서 매출 10조 했는데 300억이랬나 하여튼 세자리수 적자 나온거 다들 RG??

내가 장담하는데 저 븅신같은 30일무지성 반품 정책만 

다른 플랫폼처럼 정상적으로 바꿔도 무조건 흑자 전환임.

10조라는 돈은 진짜 으마으마으마한돈임

서울에서 아파트 한채 사려면 막 20억 30억 있어야 하잖아?

30억이라고 치면 10조는 서울에 아파트를 3천 3백 3십채를 살 수 있는 돈임

보통 요새 고급 아파트 짓는 거 보면 한동에 호수 4개 층수 2~30층 정도 올리니까 25층 잡고 한동에 100채라 치면 30동 값임

억소리 나는 서울 강남 서초 고급 아파트들을 한 채도 아니고 한 동도 아니고 아예 한 단지 전채를 살 수 있는 돈이라는 거임

그런 으마으마으마한 말도 안되는 돈을 매출을 올렸는데 

적.자.가. 났.다??????

규모의 경제로 박리다매로 한국 이커머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 대박 역대급 매출을 갱신했는데

적.자.가. 났.다??????

이게 뭘 의미 하겠음????

답은 하나임

코 바로 앞에 생선튀김 흔들면서 기다려! 당하고 있는 개새끼가 질질 쳐 흘리는 침 마냥

회사 이곳 저곳 아주 곳곳에서 

이익이 질~~~ 질~~~ 새고 있다는거 

무지성반품정책으로 질~~~~ 질~~~~ 새고

병신같은 반품 정책때문에 쥐어짜기로 회사에 억까당하는 노동자들은 가만있을까?? 

다들 자기 자리에서 자기 깜냥 되는대로 틀키지 않을 정도 선에서 다들 이익을 취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한 둘 일까 과연????

센터에서도 그렇고 물건 편취하다가 들켜서 짤렸네 고소 당했네 하는 얘기 종종 들리지???

그런거 들키는 새끼들은 과연 그런짓들을 한번해서 들키는걸까???

내 경험상 물건 훔치다 걸리는 새끼는 이미 100번도 넘게 훔쳐본 새끼임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역으로 바꾸면

밟힌 새끼는 꼬리가 씨발 존나게 길어서 밟힐 수 밖에 없던거임

2년전인가 센터에서 아예 화물차에 지게차까지 따로 섭외해서 핸드폰을 아예 빠렛트 채로 빼돌려 챙길려다 들킨 새끼 있지???

그 새끼 과연 그게 처음 걸린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얼마 안 해본 새끼가 남들 다 보는 작업장에서 태연하게 화물차에 지게차까지 동원할 정도로 대담한 짓을 그렇게 벌인걸까??

그 새끼도 평범한 인간이라는 가정하에 내가 만약 그새끼라면,

이래도 안 걸려? ㅇ어? 이래도 안걸려??? 아니?? 이래도 안 걸린다고????????? x 10 번 쯤 하고 나서 

진짜 절대 안걸린다는 확신이 생겼을때 그렇게 했던 걸 거다. 

걸려서 경찰 조사 받고 한다고 지가 그 전에 얼마나 훔쳤는지 시원하게 다 불겠냐???

어느 정도 선까지 실토해야 그 전에 먹은건 안 걸릴 수 있을까 조온나게 짱돌을 굴려서 그만큼만 딱 불었겠지. 

내가 확신하는데 그새끼 차떼기 수십번은 이미 넘게 했어서 깜빵 다 살고 나오면 트리마제나 시그니엘 가서 살끼다 아마 ㅋㅋㅋㅋ

꼬리가 긴 새끼들도 이 지경인데 

꼬리가 짧은 새끼들은???? 안들키고 꼬리 잘 짜른 새끼들은??? 없을까??? 과연??? 존나 으마 무시 할걸??

인간은 존나 영악한 동물임 

들키지 않게 조금씩 해쳐먹는 새끼들 존나 많을거다 무엇보다 회사가 노동자들로 하여금 그런 선택을 내리게끔 행동을 하고 있음.

인간이 뭔데??? 사람이 뭔데??

나한테 잘해주면 나도 잘해주지만

나한테 ㅈ같게 굴면 나도 똑같이 ㅈ같게 해주는게 인간이야 결국은

우리한테 이렇게 ㅈ같게 구는 쿠팡. 안 망할거같냐??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음 

지금 이 시간에도 자기 나름대로 ㅈ같게 되갚아 주는 중인 노동자들이 한 둘이 아닐 것 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