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제는 좆같은 점이 하나 있다.

자의적으로는 행정제를 제외한 다른 유형의 봉신 생성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며

귀족가문이 제대로 못컸으면 애새끼들 뒤질때마다 새로 수여해주고 난리를 쳐야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크킹행정제를 플레이해봤다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행정제 이새끼는 도시도 직할령이 되지만, 봉신을 새로 생성하면 행정제로만 만들어진다는 점을.

위와 같이, 제아무리 행정제라도 사원에선 불일치판정으로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하단의 다음의 인물에게 수여 등으로 비지주에게 넘겨도!

씨잇팔 페널티쳐먹는 사원봉토인데도 행정제로 뜬다!

좆같은 것은

영지가 다른 남작령 봉건제 봉신에게 넘기더라도 신정제는 세울 수 없다.

하지만 어떤 누군가가 작성한 행정제 좆간 구원자가 시장님이라는 것을 보고서 실험해보기로 했다.

싯팔 공화제라면 다르지 않을까?

행정제로의 전환이든 스타팅 행정제이든

준비물은 바로

남작령만 차지한 공화제 봉신이다.

이 인물에게 사원봉토 빌마 투르마를 하사하겠다.

보는바와 같이, 신정제 봉신으로의 변신에 성공하였다.

단, 이 방법을 직할백작령 휘하 도시 시장에게 쓰면

그 도시 시장이 신정영토를 먹고 튀는데, 후임자를 임명하지 않는다

때문에 내 도시 시장을 유지시키고 싶다면

바로 이런 봉건제 봉신의 시장을 사용하면 된다.

해당 시장의 직속 주군이 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내 봉건남작 시장은 문제없이 이용하면서 신정봉신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공작 이상 봉건봉신의 시장을 이용하면 내 직속 신정이 아니게 되니
봉신철회로 뺏어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