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이제 막 복귀해서 파밍하는 단계라 높진 않음

안톤레이드 때 만들어서 그때부터 본캐로 굴리고 있는 만큼 그냥 오래했다도르로 봐주면 될 것 같음

목차

0. 얼티밋 디바 소개

1. 스킬트리

2. 주요 스킬 설명

3. 탈리스만

4. 간단한 스킬 연계

5. 세팅

0. 얼티밋 디바 소개

 - 데미지 타입 : 물리 고정데미지 (재련)

 - 컨셉

   1. 레슬링을 컨셉으로 하는 잡기 주력의 격투가

   2. 각종 잡기 스킬을 이용한 무적과 연계를 통한 플레이

 - 장점

   1. 무적을 무시하는 패턴(강림 낙사 등) 이외에는 무적 연계로 안정적인 플레이 가능

   2. 재련 캐릭터, 비주류 캐릭터이기 때문에 투자 비용이 현저히 적음

   3. 지상, 공중에서도 제약이 없는 딜링 구조

   4. '슬라이딩 그랩'을 통한 뛰어난 기동력

 - 단점

   1. 쿨감 의존도가 있는 편

   2. '턴 힐'의 추가 이후로 잡기 위주의 컨셉이 많이 흐려짐

   3. 상당히 좁은 타점

1. 스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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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당연히 1각 링크

파란색 박스에 있는 스킬들은 본인 취향에 따라 스킬포인트를 분배하면 되는데, 특히 45제 스킬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그 이유로는

1. 와캐 후 즉시 연계가 되지 않는 '마무리'의 형태를 띄는 구조

2. 스킬 포인트 대비 저조한 데미지

만약 와캐를 뺀다면 남은 두 스킬 '조인트 스매쉬'나 '넥스냅'에 투자하면 되는데,

이 부분은 본인이 평소에 더 손이 자주 가는 스킬에 투자해주면 됨.

던담딸 하기에는 조인트 스매쉬가 더 높게 나오기는 함.

2, 주요 스킬 설명

 1) 턴 힐

일부 잡기 스킬의 잡기 기능을 삭제하고 타격 계열로 바꿔주는 패시브임

예시로 가져온 '싸이클론 어택' (사진 수 제한 때문에 모두 가져올 수가 없음)

잡기 기능이 사라진 만큼 모션이 상당히 간결해짐.

따라서 스킬 간의 연계가 굉장히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스킬

 2) 슬라이딩 그랩

잡기 스킬을 대쉬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스킬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멀리 있는 적을 추적할 때 사용할 수도 있음

3) 그랩 캐넌

잡기가 불가능한 적에게 잡기를 시전하면 잡기 모션을 생략하고 간결한 타격만 주게 하는 스킬임

요즘 대부분 몬스터들은 잡기 불가 형태이기 때문에, 그랩 캐넌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편함

(자이언트 스윙은 어차피 턴 힐을 적용해 타격기 취급을 하므로 예시에서 제외함)

1. 수플렉스 / 로플링

2. 에어 슈타이너

3. 브레이킹 엘보

4. 스파이어

5. 수플렉스 싸이클론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경우 시전 후 별다른 입력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타격 전 추가모션이 있는데,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지는 않고 단순히 무적 시간이 살짝 늘어나는 정도임.

빠르게 데미지를 넣어야 할 때는 잡기에 성공하자마자 빠른 재입력을,

무적 타임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입력을 하지 않는 식으로 응용하면 됨.

6. 샤이닝 윙즈 플랩

 4) 체인 커넥션

그랩 캐넌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다음 잡기 스킬을 연계하도록 도와주는 스킬인데,

체인 커넥션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어서 손에 익으면 쓰면 되고, 안 익으면 과감하게 빼고 써도 됨.

잡기 성공 후 후딜레이가 꽤 있는 편인 샤이닝 윙즈 플랩의 경우는 가능하다면 사용하는 걸 추천

3. 탈리스만

여기서 자이언트 허리케인/래피드 무브 싸이클론은 고정

슈팅스타(스피닝 스플래쉬)의 경우 취향에 따라 토르베지노로 교체해도 되지만,

연계가 가능한 스킬을 2스택이나 주는 메리트를 고려하면 슈팅 스타가 정배라고 생각하는 편임

이쪽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라인

물론 스킬 자체는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를 제외하고 마스터를 찍지만 탈리스만까지 투자하기에는 아까운 데미지를 가지고 있음

4. 간단한 스킬 연계

이 파트의 핵심은 앞서 언급한 '스피닝 스플래쉬'와 '체인 커넥션'임

먼저 소개할 스킬은 '스피닝 스플래쉬'인데,

체인커넥션을 제끼고 연계의 꽃이 된 스킬이라고 생각함

잡기 스킬 이후에 체인 커넥션과 같이 후딜레이를 캔슬하며 연계가 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잡기 스킬만 선행되어야 함)

스피닝 스플래쉬의 후딜레이를 오히려 또 캔슬해서 다른 연계가 가능함. (이 경우에는 스킬의 타입을 가리지 않음)

탈리스만을 착용하고 2스택이 차 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스택을 빼려면 이렇게 연계도 가능함

이를 이용한 연계 콤보 몇가지만 소개해보자면

조인트 스매쉬 - 숄더 태클(공중 사용) - 싸이클론 어택 - 스피닝 스플래쉬 - 수플렉스 싸이클론 - 스피닝 스플래쉬(2스택) - 자이언트 스윙

스피닝 스플래쉬를 중간에 섞어주면서 앞의 스킬들의 후딜레이를 생략하고 빠르게 데미지를 넣은 모습임

숄더 태클 - 샤이닝 윙즈 플랩 - (체인 커넥션) - 스파이어 - (체인 커넥션) - 수플렉스 싸이클론 - 토르베지노(공중 사용) - 조인트 스매쉬 - 스피닝 스플래쉬

이건 위에서 한 번 설명한 체인 커넥션을 통한 후딜레이를 싹 씹는 걸 보여주려고 찍어본 연계임.

샤이닝 윙즈 플랩 / 스파이어 특유의 후딜레이는 체인 커넥션으로,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체공시간은 토르베지노를 사용함으로써 연계 시간을 최대한 압축했음

얼티밋 디바의 연계는 짜려고 하면 너무 많아서 뉴비들 머리 아프지 않게 최소한으로 가져왔는데,

나름의 콤보를 짜는 재미도 꽤 있다고 생각함.

5. 아이템 세팅

1) 아바타

옐로우 엠블렘은 없으면 그냥 공격속도 박아주면 됨

크리티컬이 넘치는 메타다 보니까 상하의는 가능하면 최대한 힘을 끌어다 오는 것을 추천

2) 세트 아이템

누구나 그렇듯이 뜨는 대로 가는 것이 좋지만, 굳이 추천 순위를 매겨보자면

1. 칠흑 :  쿨타임이 부족하면 평타 치는 시간이 너무 많음. 단, 타락은 키지 않음.

2. 황금향 : 고증폭의 경우 추천

3. 마력 : 칠흑이나 황금향이 없을 경우 고려할만한 세트. 스킬 구조상 원거리에서 때리는 법은 없기 때문에 효율이 꽤 나오는 편

방어구 융합석은 베누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5대류 끼고 넘어가도 무방함

3) 무기

별도의 마스터리가 없기 때문에 무기는 착용할 수 없는 권투글러브를 제외하고 무엇을 가도 상관없음.

공략을 급하게 쓴 감도 있고,

디씨 글쓰기에 이미지 갯수 제한 때문에 더 넣고 싶은데 뺀 자료들도 조금 있음

혹시나 이해가 어렵거나 글에 없는 내용 중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꼭 댓글에 적어주면 좋을 것 같음. 보는 대로 아는 선에서 정성껏 대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