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코어 (fig.21 : 디지코어의 개념 이미지) 현실의 동물로 말하자면 「심장」과 「뇌」에 해당하는 최중요기관으로, 다른 이름으로 「전뇌핵」. 몸 속을 멤도는 데이터는 디지코어의 중심에 순환하여, 각 부위로 명령을 퍼뜨리게 하고 있다. 대부분의 디지몬은 하나밖에 가지지 못하고, 이상 발생시 생명에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골격(프레임)이나 피부(텍스쳐)에 숨겨 지키고 있지만, 강대한 힘을 가진 특수한 종족은 여러개를 가지고 있거나, 체외에 꺼내 공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종족내의 개체차(fig.22 : 같은 종족인 파피몬(좌)와 파피몬(흑)(중앙), 그리고 변종인 사이케몬(우))

디지몬은 같은 종족 내에서도 흡수한 데이터에 의해 개체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몸색깔이나 모습, 각부분의 변화 등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모습은 쏙 닮았어도, 디지코어의 내부구조가 크게 다른 경우는 개체차가 아닌 「별개의 종족」으로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령 디지몬은 설계된 생존본능에 의해, 효율좋은 세대교체를 하기 위해 개체가 행하는 데이터의 오버라이드 횟수를 늘려 왔다. 그 결과 인간으로 치면 1년간에 달하는 신진대사를 디지몬은 1일에 하게 되었다. 거기서 편의적으로 디지몬의 경우 1년을 24시간으로 했다.

그로 인해 디지몬의 연령은 24시간으로 갱신되지만, 디지몬 자신은 연령의 의식이나 개념은 없다.

트위터에 먼저 올린거 올려봄.

시간날때마다 번역해서 올려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