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공략은 아주 쉽게 이기기 위해선 아주 약간의 운을 필요로 한다.
- 1포병 꼼수는 일제 쓰지 않는다.
- 주덴텐란트 요구 전 내전을 종결내는걸 목표로 한다.
- * =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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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36년 1월 1일, 새해를 갓 맞이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련의 국민들과 정치인들, 스탈린 또한 새해를 맞이해 파티를 즐기고 있을 무렵,

바로 그 아래, 대일본제국의 괴뢰정부 만주국에 숨어사는, 

옛 백군들의 잔당들도 새해를 맞아 정말 거대하고도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바로 그 위험한 계획이라며는..

" 제2차 적백 내전 "

그렇다. 백군 잔당들은, 소비에트 연방에서 스탈린이 대숙청을 진행해 나라가 혼란스러워질 기미가 보이자, 

그 때를 잡아 그들의 신성한 제국,
2차 적백내전을 일으켜 러시아 제국을 되찾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제 헛소리 그만하고 내전이나 준비

중점은 쓰러지되 - 진정한* - 검은 - 세묘노프 - 유소년 - 충성파 - 국가* - 여성* - 톨카치 - 눈 - 손 그 후엔 자유.



연구는 국룰라인에 기관총 하나로 연구하다 내전 중 캐스와 포, 땅크 연구

건설은 이렇게
민공을 짓든 군공으로 짓든 상관은 없다.

생산라인
딸리는 고무는 영국령 말레이에게 수입해오자. 수송선이 안들어서 개꿀이다.

사단들은 대충 보급되는곳으로 세워놓자.
나는 이렇게 세워놓음

이제 해군이랑 공군은 어떻게 하냐,
해군은 걍 있던데 쳐박아놓고, 공군은 다 해산해서 전술이랑 뇌격은 파기해주자*

이제 첫 중점을 찍었으면 이런 디시전들이 뜰텐데, 비밀본부 설치는 바로 해주고,
보고서 조작 디시전이 편집증을 무려 -20만큼 줄여주는 좋은 디시전이다.

스탈린 애미뒤진새끼의 편집증이 50을 넘었을때 쓰는게 좋은데, 

나는 그때 안찍어도 여유롭다!
하면 애미뒤진 스탈린새끼의 편집증이 80을 넘어서 내전각 잴때 써주면 좋다.


이제 또 기다리면 터키가 해협 재무장한다고 난리칠텐데, 대충 전쟁지지도 5%나 땡겨주자.

그리고 또 시발 기다리면 ~~가 ~~를 일러바쳤습니다나, 육/해/공/군 이 새끼들 제대로 일 안합니다같은 이벤트가 뜨는데,

바실리 쿠즈네초프랑 레오니트 고보로프 <- 이 새끼들은 투항을 잘해서 살려두고, 앵간하면 편집증을 줄여주는걸 선택해주자.

이제 곧 이어서, 2차 적백내전이 시작되려고 한다!

남은 무기들은 싹싹 긁어모아서 내전 다 이겨가는 국민파에게 쥐여주자.

여기서 감이 오는 사람이 있을텐데,

진짜로 주는게 아니라, 내전이 나자마자 이 무기대여를 취소하면 스탈린 개새끼에겐 무기가 거의 없는데,
우리들에겐 이 존나게 많은 무기들이 생긴다!

아무튼 최종 내전 직전 판도

원래 북우랄 프로빈스까지 먹었어야 했는데, 스탈린새끼가 쳐먹어서 그냥 야말을 먹었다.

판도 씨발아

땅따먹기할때 "일부러" 남겨둔 빵꾸들은 근처 사단들로 정리해주자.

모스크바 근처의 사단들은 무지성 모스크바로 촉수를 진행하고,
나처럼 북우랄을 못먹었으면 북우랄 근처 사단으로 북우랄을 분리시켜서 정리해주자.
 
또, 무기대여를 취소해서 얻은 전략기와 전투기는 모스크바와 인근에 배치해서 보급을 씹창내주자.

또또 내전하면서 놀다보면, 소련 구성국이 독립을 선언하고, 적이 탈영하거나 해군이 망명하고, 장군들도 점점 넘어오면서,
질것 같았던 내전의 승기가 올라간다.

으악 씨발
이제 벨로루시, 우크라이네, 크름, 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다게스탄, 러시아 임시정부 총합 양면전선을 60개로 견뎌야하는 소련은..
패망 직전이 되었다.

- 제2차 적백내전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