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종족주의책 66페이지 째 읽고 요약해봄.

토지수탈 없었고

쌀수탈 없었음.

일본이 조선을 합병 후 

토지조사 실시했는데.

당시 조선농부들은 토지,호적 조사를 조선시대부터 자주 받아왔고 

세종이 만든 한글 덕에 한자공부도 잘 하고 세종이 뿌린 농업서 등으로 농경도 잘 지었기에

절대 글자 모르는 병신들이 아니었음. 

그래서 일본이 토지 조사 할 때 조선 농부들은 처음에는 뭐지? 하고 경계하는 태세였는데.

일본 순사들이 조선 농부들 토지 조사하러 올 때 산에 호랑이가 많아서 총칼을 차고 갔음.

그리고 조선농부들은 마을 입구에 서서 순사들 환영하고 토지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음.

일본이 조선 토지 40%를 수탈했다? 그런게 있었으면 신문에 보도되고 전국적으로 데모,반란이 일어나야하지만

"그런건 없다."

그리구 토지조사할 때 정확하게 토지측량하려고 쇠말뚝 박았는데

그때 조선인들 일부가 "헉 풍수지리지 훼손한다 땅의 신령이 노하신다. ㅠㅠ"하고 

철도 건설하니까 "이놈들아! 거긴 산신령님이 깃든 당산나무여! 아이고!"하고 통곡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함.

그 조선인들의 오해가 오늘날에는 일본이 쇠말뚝 박아서 조선의 정기를 죽이려했다는 판타지소설로까지 발전함. 

일본은 정기를 죽일려고 쇠말뚝 박는 짓을 일본 내에서 하지않음.

대신 역적의 목과 몸을 따로 묻고 역적이나 처형당한 사람들이나 반란군이나 적군을 위해 위령해주는 탑을 세워주거나 신사를 세워서 

그 영령들이 일본에 해를 끼치지못하게 했음. 

히데요시도 전라도인들의 코를 몽땅 베어버렸지만 전라도인들이 해를 끼칠까봐 한데에 묻어(코무덤) 

신사를 설치하고 음양사로 하여금 그 영령들을 제어하게했음. 

쇠말뚝 박는 병신같은 짓은 안한다. ㅇㅇ.... 

그리고 

소수 지주가 다수의 소작농을 착취하는 조선의 농지 제도는 조선 후기부터 있어왔고

일본의 한일합병 이후에도 총독부는 소수 지주에게 터치를 하지않음.

일본제국은 조선을 합병 후, 조선에 산미증식계획을 실시해 조선의 쌀을 엄청 질좋은 쌀로 개량해서 무럭무럭 길러서

일본에 수출했음.

그로 인해 일본농민들이 열받음. 

그리고 쌀수출 너무 하다 보니까 쌀값이 높아짐. 

그로 인해 조선사람들은 조선쌀 못먹고(비싸니까)  

대신 잡곡을 먹음. 

그리고 조선쌀 수출의 이익은 지주들이 쳐먹고 

정작 농부들에겐 혜택이 적게 감. 

그리고 일본농민의 반대로 조선쌀 수출이 중단되니까 조선 농부들이 "아이고 우리 죽는다!"하며 동아일보에 성명 발표했는데 

일본이 씹음. 더이상 조선쌀을 일본으로 수출해가는 일은 없어짐.

만약 일본이 조선쌀을 '수탈'해갔다면, 일본이 조선 쌀 수탈 더이상 하지않기로하는데

왜 조선농부들이 "아! 수탈 더 해줘!"하고 애원 하냐?

애초에 수탈을 한 적이 없음. 

당시의 조선 경제는 자유 거래의 시장 체제 하에 있었구 조선반도를 일본의 한 지방으로 만들기위해

화폐,시장 통합되고  

일본의 민법이 동일하게 조선에도 시행되었음. 그래서 조선인들의 재산은 일본인의 재산과 마찬가지로 보호받고있었음.

그리고 민법이건 형법이건 제도적으로 조선인이 일본인에게 차별받아야한다는 조항 따윈 존재하지도않았음.

그후 조선의 산업은 농림수산업은 40%에서 20%로 추락하고 

대신 공장이나 서비스업 등이 발전함. 

그리고 당시 조선인들의 소득은 해방 직전까지 높지않았고

소수의 소득만 높았다고한다.

여기서 이 소수란 조선반도에 회사 지은 일본인들이랑, 총독부의 허가를 받아서 회사 설립한 조선인들이랑,

농지를 소유한 지주들이라고 함. 

그 사람들을 제외한 다수의 조선인들(소작농들)은 그렇게 소득이 좋진못했음.

여기까지가 66페이지의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