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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혼자 지낸 듯해. 그렇지만, 앞으로도 주욱 혼자겠지.

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24 1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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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까지 깨어 있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는 얘기를 엿듣게 됐어 


뭐... 이게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야. 

언급하지 않을래. 


그냥... 우리 가족은 말야 

나만 정상이었다면, 무척이나 행복했을 텐데. 

매일 같이 부모님이 싸우지도 않았을 거고 돈 걱정을 이렇게나 심하게 하지도 않았겠지 


올해로 18살이 된 나에게 뭘 바라는 건데! 


게임만 해서 미안해 

그렇지만, 

모르겠다. 





지금보다 더 바보였으면 좋겠어. 

그럼 적어도 이 모든 불행이 내 무능함에서 나왔다곤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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