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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나아가는가

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24 1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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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한다


당신은 속고 있다고


이대로 가다간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하지만


그건 결국 '집단'에 속하기를 '강요'하며 '희생'을 '요구'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나는 말한다


깨어있는 사람은 절대 어딘가에 속하려 들지 않는다


홀로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따르는 무리가 생길 것이며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진정 깨어있는 자의 본분이다



'집단'에 '속해' '일부'로서 '희생'을 '요구'당하느니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어 '혼자' 나아가겠다.



타인에 입에서 나온 불행,걱정을 떠안으려 하지 마라


그것은 필시 뱀의 머리로 되어있어, 잘못 물리면 독이 퍼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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