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광클릭 해서 토요일 일반 예매 성공함

차타고 가서 8시 45분 쯤 도착했음 그리고

이때 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입장 직전에는 인원관리 ㅈ된거 같다고 느꼈음. 분명 9시 부터 대기 였는데 줄은 이미 서있었고 현장예매도 이미 다 찬거 같은데 사람 계속 줄 세워서 나중에 싸움날거 같아서 불안했음

겨우 입장 성공하고 선물도 받음 이때 기분이 젤 좋았음

들어가자마자 굿즈 줄 섰는데 여기서 두시간을 기다렸다 집 ㅈㄴ 가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생각으로 다른것도 둘러봄.

비스트 탄생 설화 보고

한시간 기다려서 길바닥에서 음식먹고

거대 쉐밀이, 여기서 도장이랑 쉐밀 캔뱃지 줬는데 대기도 없고 젤 좋았다

본인 태블릿 자랑하는 대이환

게시판도 체험해보고

전시회도 둘러 봤는데 딱히 별건 없었음

성우님 소개만 듣고 내몸이 더 이상 못 버틸거 같아서 탈주함

탈주 직전 상황

굿즈는 이정도 샀음. 맨 밑에 스티커랑 쉐밀 퓨바 캔뱃지,쿠폰 몇개는 채험 몇개 하면 꽁으로 주니까 체력되면 해보는 거 추천

럭키박스 결과

타로카드 두개 됨 ㅅㅂ

전체적으로 많이 혼란스러웠음. 듣자하니 컨벤션 센터 홀 한개 수용량이 1000명이라는데 그런곳에 2500명이 한곳에 있으니까 숨이 막 턱턱 막힘. 뭔가 해보려고 하면 죄다 대기임. 밖에서는 싸움 났다하고 누구 쓰러졌는데 의료진이 없었다 하고, 이런 대형 행사가 처음이어서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지만 너무 심하다는 느낌이 듬. 내일은 더 할거 같은데 체력 자신 없으면 오지말거나 올거면 아예 일찍와라. 난 내일 까지 앓아 누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