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눈 맞춤이 어떻게 보면 기본중에 기본인데 나는 씨발 지금 이 좆같은 유전자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나기 시작해서 핑계라 하면 핑곈데 이제 사람 눈을 잘 못 쳐다보겠다. 다 내 주둥이만 쳐다보는거 같아서 내가 더 신경쓰여.
연애도 겉은 멀쩡한데 이 좆같은씨발장애인저주받은피부 때문에 못한다고 생각한다. 왜? 아침마다 주둥이 체크하면 최소 1~2개씩 누렇게 올라와있어서
내가 살면서 진짜 제일 스트레스 받고 원통한 때가 잘 돼가는 여자 있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는 당일 아침에 씨발 주둥이에 모낭염 두두두 올라와있을 때 진짜 죽고싶다. 내가 전생에 뭘 그렇게 잘못했나도 싶고 부모가 존나 원망스러움 그냥 부모 유전임 이거.
연애는 물론 불알친구 만나서 밥 먹는 것도 힘들다. 애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안 괜찮음 존나 밥 먹다 내 얼굴 보면 토 할 것 같다.
나는 지금 매일 밤 식초세안 하고있고, 아침 물세안 저녁 클폼세안중임.
내가 생각하는 근본적 원인은 장 안좋은 거랑 면역력 안 좋은게 내 모낭염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거든
장때매 유산균 디시 념글거 먹어봐도 장이 좋아질 생각을 안하네
해 본 시술은 골드 ptt치료 3회 해봤는데 똑같았음
이소티논은 먹다가 내가 안구건조증 원래 있었어서 시력 저하와서 그만 먹음.
양배추즙은 생각날 때마다 먹고 글루타민 비타민c 오버도즈도함
음식도 밀가루 좋아하는 식습관도 아님 그냥 밥 좋아함
근데 잠을 평균적으로 하루에 6-7시간 자고 낮잠 1시간 이렇게 자고 깊게 못잠. 맨날 꿈꾼다. 추가로 피부는 티존 기름 개많고 전체적으로도 지성임
나좀 도와줄 사람 없냐 이제 지친다 진짜 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