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부터 누렁이인 사람들은 여기 적은것조차 다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비교적 최근에 누렁이가 된 사람들은 생각보다 볼게 많을수있을거 같아서
생각난 김에 리뷰 작성해봄.
요즘 이미 다들 아는것들은 제외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메모라이즈
: 이세계 튜토리얼 먼치킨물. 초반에는 스릴감을 후반에는 의자왕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소설. 여캐는 죽이거나 히로인 둘중하나를 보여주는 소설
-야구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수있다
: 혼자 다 해쳐먹는 야구 전생물. 어떤 외국인 아저씨랑 투닥거리면서 먼치킨 찍는걸 재밌게봄.
-투왕 장덕수
: 모험물. 지금 생각해보면 겜전사랑 비슷한 느낌의 주인공. ㅈㄴ 강력한 전사
-같은꿈을꾸다 in삼국지
: 처음 재밌게본 삼국지물.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빌드업 과정과 뽕도 잘살림
-그린스킨, 헌터클럽
: 주인공이 그린스킨 계열의 소설들
-야구매니저
: 카드 뽑기를 통해 성장하는 야구선수물
-납골당의 어린왕자
: 좀비 아포칼립스물. 현실과 가상현실 모두 시궁창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빛나는 주인공이 매력적인 소설
-해리포터 루드베키아 프랑켄슈타인
: 해르미온느가 히로인인 해리포터 패러디.
-진 삼국 연희무쌍3
: 삼국지 야설..? 삼국지 연희물
-그리스로마신화, 스물네개의 심장, 북유럽신화
:스물 네개의 심장 작품들. 신화 먼치킨 성장물이 기본 플롯
-던전 마제스티
: 돈을 내면 몸을 갈아탈수있는 지하에서 성공하는 주인공의 던전 일대기
-대항해시대
: 제목이 곧 내용 대항해시대라는 가상현실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주인공의 소설
-가면의 세계
:싸이코패스가 리얼리티 가상현실에 참여하여 일어나는 소설
-퍼펙트월드, 킹오브 판타지월드,
: 하늘따라지 작품. 가상현실 미연시 게임 소설들. 차례대로 엘프 검투사팀 경영/ 판타지 월드
-정치는 생활이다
: 정치물
-국가의 품격
: 생각없이 볼수있는 요즘 흔히 말하는 틀픽에 속할만한 현대 먼치킨물. 주인공이 ai와 함께 미래에서 와서 현식적인 과학기술로 사이다를 들이키게 함.
-리그너스 대륙전기, 악마의 계약
: 리그너스 작품. 좇아라 시절 대항해시대로 빵 떠버린 작가의 다른작품. 판타지 대륙전기/악마와 계약후 축구 이야기
-신의 아바타
: 좇아라 시절 대박 소설. 주인공이 은하계의 여신이고 유희를 어떤행성의 남자로 해서 sf,ts,하렘 모두를 만족시켰던 좇아라 시절의 초인물
-미궁의 들개들
:좇아라 시절 미궁쪽 초인물. 주인공의 점차 성장하다가 오우거를 결국 잡아내는 장면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함.
-차원생존전략, 바람과 별무리, 닥터 최태수, 위저드 스톤,나는 귀족이다
: 정말 정말 초초초초초초장편 좋아하는 독자를 위한 소설. 차례대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신의 일대기/향해물/의사물/마법사물/현대 헌터 사이다물
-일구이생
:초창기 과거회귀 야구물.
-픽미업
: 운빨ㅈ망겜 모바일겜에 별1성따리로 떨어진 주인공의 성장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튜토리얼물에 헬모드를 선택해버린 주인공의 고난기. 정말 고난기여서 남들이 다 이지/노말모드 클리어하고 나갈때 주인공은 나가질 못한다.
-무한전생 시리즈
: 생각없이 보기좋은 말그대로 온갖 장르에 무한 전생하면서 지내는 주인공의 시리즈작
-날고기는뉴비
: 성직자가 타락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히는 점선의 야설. 다른 작품으로는 용사키우기, 존잘이 가문을 숨김등이 있다
-무림백서
: 무림에서 외모,재능이 좋은건 결국 하늘에 빛을 지는거라는 설정에서 시작하는 주인공의 마교생활.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롬연시라고도 불리는 대역물. 제목이 곧 내용이라고 정말 주인공이 많이 구른다.
-피바라기
: 헌터물. 주인공의 능력이 곧 내용이다
-탑의 제왕
:탑 등반물
-다운- 무차별 살인게임
: 현대에서 일어나는 살인게임. 여기서 ,참가당한 주인공, 참가하는 주인공등 여러번 등장할때마다 주인공의 포지션이 바뀌는걸 보면서 다른맛을 느낀다.
-현대 왕의 표본
: 인방 코미디물. 처음 나왔을때 웃기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
-인생, 다시한번
: 배우물. 말그대로 인생 다시한번 사는 주인공이 고등학교시절부터 점차 성장하는 배우물
-전생검신
: 제목이 곧 내용. 발전을 위해 인생을 바친 주인공의 일대기
-던전 디펜스,건달의 제국
: 여러 의미로 유명한 작가. 던전물/ 헌터=건달인 소설. 재미는 확실히 있음.
-디자이어
:목마의 초창기 작품. 쌍둥이? 스승의 기술 장면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떠오르는 명장면
-대항해-아티펙트 에이지
: 아티펙트가 있는 세상에서 항해를 떠나는 주인공의 일대기
-캔슬러
: 올마스터,디오등을 집필하던 작가가 어느날 야설을 쓰고싶은 욕구를 못참고 저질러버린 소설. 어쩌다보니 색황을 노리는 주인공의 일대기
-탈혼경인
:전생검신 작가의 비뢰도 패러디
-군터
: 중세 판타지물. 병사에서 장군으로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의 일대기
-남겜잘
: 초반 깡패 소리듣던 인방물. 지스타? 어디 부분 이후로는 대거 하차가 발생했던 소설.
-load
:신의 아바타 작가의 후속작. 두 작품다 재밌었는데, 아직 완결이 나지않음. 그래도 분량이 상당하니 괜찮다면 한번 볼만한 작품
-옥사건 더 디파일러
: 설정 이것저것 들어간걸 좋아한다면 볼만한 sf 판타지 정신병자 주인공 소설. 뇌대신 다른걸 끼웠나 강약약강 지대로 하는 주인공으로 기억함.
-이름없는 마왕
: 마왕물이 트렌드일때 나왔던, 마왕물
-트롤러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쇠렌센 작가의 작품중 하나. 이 작품 이외에도 주로 기술 발전의 태동기를 위주로 다양한 주인공을 설정함.
-티토 카터
: 용병물. 덤덤하고 현실감있는 전개에 좋아하던 독자들이 있던걸로 기억함.
-기생자
: 제목이 곧 내용. 영물->도끼전사->불법사 등 죽기 직전의 생명체에게 기생하여 살아가는 일대기였던걸로 기억함
-갬블링 1945
: 일제강점기 도박물. 도박으로 노동자에서 점점 사업가를 넘어 혁명가 단체의 수장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일대기는 재미지다
-레드우드,항해,지구가 파산했다,미궁은 사업이다
: 아낙필 작가의 작품들. 항상 색다른 소재로 찾아오는 작가. 단지, 캐릭터는 항상 비슷하게 느껴지는 설정들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질리는 사람들은 제일 잘맞는 작품 하나만 봐도 충분하다는 작가
-환생좌
: 인류가 이세계로 넘어가는 장르하면 언급되는 작품. 각 계층별로 살아남기위해 적응해야하는 인류의 선발대 주인공.
-심판의 군주
:지구에 닥쳐온 배틀로얄. 이를 통해 성장한 주인공의 일대기. 배틀로얄물/오늘도요 작품을 좋아하면 잘볼수있음
-비따비
: 산경의 초창기 대표작. 회귀를 통해 성공하는 사업가물
-차원&사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늘도요의 두작품중 하나. 지구에 주어진 상태창을 의심하고 자기길을 개척하는 마법사가 주인공.
-로만의 검공
: 먼치킨 검사물. 그런데 먼치킨 괴물들도 존재해서 먼치킨간의 누가더 먼치킨인지 보여주는 환생좌 작가의 작품.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쟁이 작가의 작품. 멸망한 세계를 살아가는 사냥꾼과 어떤 소녀의 만남
-신의 마법사
: 오늘도요 작가의 작품.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마법사의 재능을 갖춘 주인공.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작가의 인기작. 재벌물하면 언급되는 작품. 다른작품으로는 신의 노래 등이 있다
-바바리안 퀘스트
:백수귀족 작가의 작품. 호쾌하며 멍청하지않은 야만전사가 주인공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 신들을 죽여야하는 2회차 주인공. 현대에서 중세로 와버린 탓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망겜성
:검미성 작가의 작품. 선한일을 하면 호구다 라는 생각이 최소한 성기사 만큼은 틀렸음을 보여주는 작품.
-성역의 쿵푸
: 되돌몰이 진? 파트뽕은 여전히 기억나는 작품. 순우리말로 표현하는 걸 좋아해서 가볍게 읽는건 힘들지만, 설정뽕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작품
-임기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 국회의원 임기첫날 게이트가 열려버린 세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주인공의 일대기.
-막장드라마의 제왕
:막장 드라마를 만들어야만 하는 주인공의 드라마 제작기. 캐빨도 매력적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 시원,호쾌,명쾌 술술 읽히는 컵라면 작가의 작품.
-철수를 구하시오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을 막기위해 회귀를 무수하게 반복하는 주인공의 일대기. 과학자,사업가,천문학자 등 여러 시도를 반복한다.
-내 현실은 연애 게임??인줄 알았는데 목숨건 게임이었다
: 지뢰와 얀데레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는 주인공의 일대기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 대역물. 보면서 히로인도 좋았고 주인공도, 전쟁씬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노력천재 미대생
: 히로인과 꽁냥꽁냥 잔잔하게 보기좋은 캠퍼스물. 말그대로 주인공이 열심히 노력한다.
-스팀펑크의 마법사
: 스팀펑크에서 마법사로 살아남는 주인공. 인생에 점수를 매겨 환생이 가능하기에 마왕에 의해 멸망해가는 인류속에서
구르고 구르면서 성장해나간다.
-먹지 못했던 여사친
: 축구밖에 모르는 주인공이 회귀후 변해가는 캠퍼스 문피아 야설.
-spectator
:문피아 초창기 제일 유명한 작가중 하나였던 약먹은인삼의 작품.
가상현실이 가상현실이 아니였고 이걸 주인공 친구가 알아내서 회귀를 시도하는데, 우연찮게 주인공이 휘말려버렸고
이후 주인공이 들키지않게 성장해나가는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외에도 세끝클, 나혼소, 천재흑, 나악당, 괴담동, 13회귀, 21세기 반로환동전, 축골당, 미친 재능의 전직빌런, 데몬소드, 무림서부 등등이 있지만,
최근거라 이미 다 알거라 생각해서 요 몇년간 인기작들은 제외하고 소개함.
심지어 이것조차 다봤으면 필력 포기하고 심해에서 건져서 보던가
소설 말고 만화등 다른 쪽으로 찾아보셈.
이거 리뷰 작성하면서 예전에 연재하던 작가의 최근 노피아 작까지 몇개 알게돼서 볼거생김 ㄱㅇㄷ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