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여자랑은 지구로 귀환 안 해

조미료 넣고 먹을만하게 끓인 순대국, 주인공한테 공감하기 약간 어려울 수도

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

톨스토이가 노벨피아에서 글을 썼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작가가 작품에 애정이 많은 것 같음(작품이 톨스토이급이라는 건 아님)

하렘 in 여관

제갈짜장은 재밌게 봤는데 그거 보고 이거 보니까 열화판처럼 느껴짐

히로인들을 배신하는 흑막이 되었다

4화까지 보고 머리 아파져서 하차

ㅁㅁ을 위한 세계는 없다

기존 작품들하고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독창적이고 그에 맞게 재밌음, 작가가 건강만 하면 좋겠다

용사의 여자들을 납치했다

주인공 찐페도무브는 어지럽지만 충분히 먹을만한 착각키잡물

잘생기면 인생이 편하다

일단 작가가 글을 너무 편하게 쓰는 것 같다

회귀가 너무 과하다

개인적으로 노벨피아 top3 뽑으라 하면 넣을 수도 있음, 작가가 생각을 많이함

이세계 갤러리 주딱이 되었다

생각 없이 재밌게 읽기 좋은 판타지 갤러리물

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

약간 무직전생 느낌나는 전개가 하나 있긴 한데 경지랑 동시에 도박에 포커싱한 무협물도 나쁘지 않았다

사망회귀 용사님, 때려칩니다

후피집+사망회귀 조미료 덩어리인데 그걸 또 맛있게 만들 줄 아는 작가

파산아카

아직 60화밖에 없긴 한데 흥미진진하게 보는 중

아카데미 자퇴희망자

200화까지 사지 날리는 맛으로 나쁘지 않게 보다가 완결까지는 애매하게 먹은 맛

최강 길드에 납치당했다

근데 여명길드가 그렇게 잘못함?(이라고 쓰면 되는 거죠?)

판타지 세상의 낭만 배우

표지에 속았다

후피집 혐오자

회귀과함 작가 전작, 세상 모든 후피집 작품들에 대한 해체주의적 헌정사

아카데미 천재 지휘관이 되었다

꽤 잘 쓴 노벨피아식 전쟁물, 이세계 남작으로 전생해버렸다도 세트로 다 읽었다

로판 주인공들이 탈주했다

나도 38화쯤에서 탈주했다

어쩌다 흑막조직

표현이 좀 이상한데 약간 히집악 느낌 남

홈즈양 교수님은 악당이 아니에요

나쁘진 않았는데 홈즈물로서 모리어티 개연성보단 맛이 약간 떨어짐

학원도시의 선도부장이 되었다

어떻게 주인공 이름이 학폭전드...

ntr 게임에 빙의한 전직 용사

ntr 물 아님, 무난하게 잘 쓴 약후회 판타지물에 가까울듯

괴이관리국

인보회에서 노벨피아맛을 더한 느낌

엑스트라는 시한부 황녀를 살리고 도망쳤다

딱 도망친 부분까지는 볼만함

남녀역전 정치물

로판약 작가 전작, 좋아하는 작가 답게 잘 읽었다

최종보스를 잡기 전에 자살했다

후피집 복수물의 문제는 갈 수록 점점 매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괜찮게 읽었다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정실은 "리네아 아르폴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