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 시점으로 이제 제목의 역할은 다한거 같으니 바꿀지 아님 유지할지 몰?루

회귀에 후피집 다 끼어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흥행한 작품이기도 함 이기.아 아직 피폐는 없나? 근데 추가될지도 몰?루

-시작은 회귀물답게 프롤로그는 인류멸망.....까진 아닌거 같고 거의 직전인듯하고 남은 전망이 어두운 묘사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이미 전사한 전처의 시신을 보고 여전하다 비웃기도 하고 서글프게 보기도 하는 복잡한 기분이었지만 아내의 손에는 아직 반지를 끼고 있는걸 봄으로서 갑자기 전조의 현상도 없이 과거로 돌아옴으로서 스토리를 시작함.이 부분 나중에 어떻게 다룰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복선 혹은 떡밥으로 생각하겠음.샤이닝 로드를 따라하는건지 모르겠어

-일단은 과거로 돌아오고 지 눈나한테 욕정하는 병신 근친충 처남새끼부터 언젠가는 조져버릴-이쪽은 내일 나올 최신화부터 진행될듯-각부터 재고 우선은 삼남이 준비한 함정부터 먼저 가볍게 회피하고 삼남놈부터 아내가 반쯤 조져주고 이후 헬문트에는 더는 있기 싫으니 핑계를 대고 북부지역 원정 들어가서 시간벌겸 공훈도 쌓을겸 힘 키울겸 검술 준비과정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회귀전 전우였던 북부 영애인 실베르나랑 다시 친해짐.또한 몰래 따라간 처제 샤렌이 여기서 나름 굴리고 시련을 겪은후 헬문트의 유일한 양심이란 말이 들릴 정도로 정신적 성장은 덤임

-하고 북부지역 일 해결하고 가문으로 복귀한후 검무제 에피 진행도중 독약으로 아이작 살해를 주문한 갈뭐시기 마님씹년으로 인해 절친이 대신 희생되는 비극적 행보를 시작으로 선을 넘어 안그래도 아이작입장에선 씹것이었던 헬문트를 더 극혐해서 내력을 알고 있었으니 여기서 내통범죄 까발리고 본격적으로 헬문트하곤 갈라짐.가주는 이혼하든 말든 상관없어하면서 검무제에서 삼남정도는 아닌데 찌질함이 큰 장남과 대련하는 아이작이 보여준 검을 보고 극찬하는등 애초 이 양반은 검말곤 다 알빠노였음.그리고 아내인 리안나는 장모님 치는걸 방해한다면 자기마저 베어버릴것이라는 남편 아이작의 차분하고 살벌한 선언을 듣고 더이상 바꿀수가 없다 단념하고 이시점부터 친가족 다 좆까고 곧 이혼할 남편인 아이작을 최우선으로 따르고 행동하게 됨

-삼남새끼는 미련을 못버리고 아이작 음해하면서 밤늦게 쳐가서 조져볼려다 역공으로 팔잘리고 숨은 형제한테 살해시도인증 까발림 당하고 누나 리안나한테마저 역겨움 극혐취급받는 응보받고 살인범취급받고 감옥에 갇혀진후 회귀전때 초월족들 시술받고 빌런 돌아가다 누나한테 쳐맞고 개털린것처럼 회귀후에도 예정대로 가는 달콤한 치즈 미끼취급으로 최신화서 적들한테 회유당하고 본보기용으로 곧 무대퇴장예정.내일 나오는 최신화부터 진행될 예정인데 나름 기대되는 장면임

-은인이자 스승 찾아가려고 하는데 웃기게도 스승쪽이 찾아오셨네? 게다가 일러보니 172작가 특유의 정실히로인 계보라 실베르나한테는 연적이 생긴것이라 고난의 길일지도....

-후회랑 집착태그는 있는데 피폐가 아직 없음 이작품.뭐 이건 이제 유기....아니 이혼후 행보를 보일 리안나의 몫일것 같으니 지금은 제쳐두고 솔직히 긴 프롤로그를 끝내고 이제야 시작인것 같단 느낌부터 듬.대나무숲으로 치면 오윤지랑 김우진이 사귀던 시절 오윤지 집안사정으로 인해 강제로 헤어짐 과정을 실시간 에피 전개 감성?

-히로인들 보면 대충 전처 리안나-스승-실베르나정도로 추측되고 여기서 처제인 샤렌과 왕녀 클라리스도 추가될지 모를일임.클라리스는 사정을 모르고 있었다지만 아이작한테 헬문트 입장을 이해 및 강요하는 조금 머리가 모자른 행보를 보였으나 뒤늦게 가문내부일을 알아채고 머리숙여 사죄한후 왕실을 대표해 보상은 확실하게 하겠다는 개념을 탑재해서 유보로 들어갈지 모르겠음.그리고 검무제를 계기로 헬문트한테 의지할수 없다는 왕실의 차기 행보도 나름 기대되긴함.안그래도 가문하나가 적과 내통하고 배신해서 통수 처맞았으니 어질어질하겠지

-다른애들은 다 고만고만하지만 아내인 리안나만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음.가주 다음으로 가문내에서 나름 강한 무력을 갖췄으나 태도를 확실히 하지를 못해서 남편인 아이작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가문명령으로 4년간 각방까지 쓰이고 남편이 자기때문에 발목잡힐까 걱정해서 아무런 얘기도 안하고 침묵하는데 정작 아이작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4주년 결혼기념일때 삼남의 상해시도건을 계기로 진절머리나서 나가려고 하는것을 지 나름 말려보려고 북부까지 몰래 쫓아가서 지켜보는 등등 스토커짓 다했는데 아무런 성과를 얻은 것도 없고 그나마 남편이 공훈 세우는걸 간접적으로 도움.그게 이혼가려고 하는 것인줄 모르고

끝내 아이작 절친이 친엄마의 사주로 아이작을 살해하라는것을 못받아들이고 독약을 스스로 먹고 세상을 떠나면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을 계기로 범인인 인간같지도 않은 장모님 골로 보내버릴려는 남편한테 나를 막으면 너라도 죽일것이다 정면에서 들을정도로 갈라졌음.가만히 있으면 반을 간다는 말을 철저히 부정하는 행보를 보일정도로 답답한데 애 대체 결혼 왜했냐 수준이었음.후에 다시 맺어지더라도 애는 동생보다 못한 첩수준으로 들어갈까 생각됨.어떤의미론 마학간 엘렌을 생각나게 해서 더 불쾌감이 들었음

-최신화에서 정식으로 이혼을 한후 껴안고 울면서 행복했다하는데 안타깝다보단 자업자득이단 생각이 듬.이제 삼남놈 트롤행보로 가문이 더더욱 나락가버릴것이고 쓰러진 가주대신 가주후보로서 반쯤 박살날 예정인 가문을 이끌어야할테니 피폐 태그가 추가될지 모를일이겠음.전생에서도 이놈과 인생퇴갤한 가주때문에 나락을 걸었듯이 말임

다른건 그렇다치고 마지막 리안나 행보때문에 개빡쳐서 한번 써봤음.어느의미론 거의 스포 다 들어간 상태구만.리뷰가 리뷰같지 않아

세줄 요약(요청으로 추가함)

1.이혼을 끝으로 헬문트 가문 탈출 성공

2.이제 거리낌없는 히로인들 품절남에서 걸작남된 아이작 공략예고(특히 실베르나)

3.리안나 피폐예정.태그가 아직 없긴한데 꼬라지보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