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추 10개 박혔길래 두 번째 만났던 애 썰 풀어본다.

처음 틴더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한 후로 좀 더 어차피 돈도 낸겸 

본전 뽑아보자고 생각하고 스와이프 존나하기 시작함 매칭은 한 100~150개 됐던거 같은데 한 80퍼는 안녕하세요!만 보내고

대화끝 나머지 20퍼중에 1퍼만 실제로 만났었음 

두 번째 만났던 애는 그냥 학교 시험 기간 어느날이었음 폰으로 새로운 매칭 됐습니다 머시기 틴더 덕분입니다 알림이 뜨길래

바로 틴더 들어가서 사진부터 봄 ㅋㅋ 인생네컷으로 찍은 사진 올렸던데 존나 귀염상에 키는 150 후반 정도 되어보였음

자기 소개는 아무것도 안써있었고 그리고 거기가 존나 가깝더라 3km 

내가 얘를 스와이프 했던 기억이 없는데 매칭이 돼서 신기했음 ㅋㅋㅋ

그렇게 암튼 평소와 같이 살짝 살짝 플러팅 하면서 대화를 시작함 근데 얘도 얼굴이 ㅅㅌㅊ라 대화하는 애들이 많은지

그렇게 나한테 관심이 있는 느낌은 아니었음 ㅋㅋ 근데 차 있다고 드라이브 ㄱㄱ? 하니까 살짝 고민하는거임 ㅋㅋ 기대도 안했는데 

근데 얘가 자기 출근 전에 만나자네 ?   그래서 올치~ 하고 바로 차타고 걔 동네까지감 ㅋㅋ

근처 마트로 가서 비상등 키고 기다리는데 차에 타니까 사진하고 똑같더라 ㅋㅋㅋ 크롭티에 살짝 헐렁거리는 반바지 입고 와서

허리라인 살짝살짝 보이는데 개꼴리더라 ㅋㅋㅋ

일단 차에 타서 인사하고 어디가고 싶냐니까 딱히 없다구 해서 내가 자주가는 여의도 한강 공원 근처 드라이브 조지러 감.

드라이브 조지고 대충 한강 공원 둘러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걍 포기하고 얘네 집 쪽으로 가서 데려다 주겠다고 하니까

그냥 가면 심심하지 않냐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옳다구나 싶어서 그럼 너네 집 근처에서 맥주 한 잔 할래 하니까 좋다더라

그래서 얘네집 근처로 갔음 빌라촌이더라 근데 주변에 맥주집이 없더라 주차 어려운데 차는 이미 대놨고 걸어서 가기는 좀 애매해서

그냥 편의점에서 맥주 몇 개랑 안주사서 차에서 마시기로 함 

그렇게 맥주 사서 앞자리에 둘이 앉았는데 생각해보니 앞자리는 섹각 잡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했음 ㅋㅋ 

그래서 좀 가까이 붙을 수 있는 뒷자리로 가려고 내가 앞자리 좀 불편한데 뒤로 갈래? 물어보니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렇게 뒷자리 가니까 장애물이 없으니까 일단 됐다 싶었음 ㅋㅋ 노래 팝송 좋아한다길래 틀어놓고

대화 좀하고 맥주 좀 마시다가 얘가 자기 어제 미용실가서 머리했는데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만져봐도 돼? 하니까 만져도 된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렇게 머리 만져보고 은근슬적 좀 쓰다듬었는데 거부를 안하더라

그러다가 좀 가까이가서 손도 잡고 손 만지작 거리다가 맥주 한 모금 꿀꺽 마시고 그 힘으로 키스 갈겼다.

얘도 원했는지 혀 존나 잘 굴리더라  아까 크롭티 사이로 보이는 맨살 존나 꼴려서 키스하면서 크롭티 사이로 손 넣었다 ㅋㅋ

살결 존나 부드럽고 하얀편이라 개꼴이더라 ㄹㅇ ㅋㅋㅋ  그리고 밖으로 사람 지나다니고 배달 오토바이 존나 지나다니는데 그 와중에

하는거라 더 꼴렸음 ㅋㅋㅋ 크롭티 안에 가슴 만지니까 느낌 존나 좋더라 한 비컵 정도 됐었는데 만지기 적당하더라 

얘도 꼴렸는지 신음 살짝살짝 내더라 가슴이 성감대였는듯  그러다 걍 애라모르겠다 싶어서 크롭티 벗겨서 젖꼭지 존나 빨았음

그러면서 얘 손을 내 자지에다가 가져다 대니까 잘만지더라 ㅋㅋㅋ 이때다 싶어서 그냥 내 바지 벗고 마음대로 만지게 뒀다.. ㅋㅋㅋ

그렇게 존나 애무하다가 지가 알아서 내꺼 빨려고 바닥에 가서 앉더라 ㅋㅋ 차가 좀 커서 공간이 좀 넓었는데 그래도 좀 좁더라 ㅋㅋ

그렇게 펠라 존나 받았는데 소리가 쭈압쭈압하면서 존나 야해서 더 꼴렸음 ㅋㅋㅋ 계속 했으면 쌀거 같더라 ㅋㅋㅋ

존나 잘빨더라 ㅋㅋㅋ 얘가 간호사인데 이 짓하고 다음 날 새벽에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한다는거 생각하니까 더 꼴렸음 ㅋㅋ

그렇게 한참 맛있게 빨더라 내꺼 냄새도 안나고 크기도 적당해서 개맛있다면서 ㄹㅇ 한 20분을 빤거 같음 ㅋㅋㅋㅋㅋ

나는 슬슬 그만하고 넣을 생각이었는데 얘가 입에다 싸달라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엥 이게 웬 떡이냐 싶어서 입에다가 시원하게 쌋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질싸보다 입싸가 ㄹㅇ 쾌감 지리는데 차에서 처음 해보는 쾌감 + 입싸까지 하니까 진짜 여기서 죽어도 좋겠더라 

그렇게 한 번 쌌는데도 얘가 존나 예뻐서 그런지 현타는 안오고 더하고 싶더라 ㅋㅋㅋ 뒷정리 좀 같이 하는데 술도 마셨고 늦었는데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더라 ㅋㅋ 집까지는 무서워서 안알려줄거 같아서 기대 안했는데 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따라가서 

맥주 더 마시다가 걔 침대에서 2번 정도 했다 ㅋㅋ 귀엽게 생겨서 그런지 귀여운거 좋아하더라 ㅋㅋ 침대에 카카오인형 같은거 많더라 ㅋㅋ

뒤치기 하는데 그 인형 꼭 끌어안고 신음 소리 내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개꼴리네 ㅋㅋ

그러고 다음 날에 얘는 출근하고 나는 시험 공부하러 학교갔다.. 

연락 계속 할 줄 알았는데 그 후로 매칭취소하더라 존나 아쉬웠음 ,,

이거 쓰는거 은근 힘드네.. 개추 15개 박히면 다음 편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