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있길래 옛날 생각나서 뻘글 싸질러본다 ㅋㅋ 08년인가 09년도 즈음에 서울 방화동에 있던 ㅈ동검도 등록하고 짧게 다녔었는데 여기 관장 새끼가 초딩 애들 데리고 1박2일 수영장 딸린 교육원에서 수련회 개최한다고 부모들 설득해서 갔었음 가서 놀고 밤에 숙소에서 일렬로 자리 깔고 누워서 자는데 새벽에 누가 속닥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버림 눈 떠보니 관장하고 사범새끼가 방에 들어와서 자고 있는 남자 애들 바지랑 속옷 벗기고 성기 만지면서 얘 꼬추는 어떠네 저쩌네 평가하더라 ㅋㅋ 어린 나이인지라 뭔 상황인지 몰라서 다시 잠 들었는데 이번엔 누가 날 깨우는 거임 일어나보니 나보다 두 살인가 많은 형이었는데 그 형이 다른 애들도 깨우고 나서 관장이 우리 고추 만진 거 같지 않냐 물어보더라 거기서 잘 모르겠다고 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 거 같다고 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는 직접 봤기 때문에 맞다 만졌다고 말함 건너편엔 여자애들 방이었는데 거기도 갔을런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아침 돼서 집 갈 때 까지 잠자코 있다가 집 가자마자 부모님한테 검도 다니기 싫다고 해서 끊어버림 그때 제대로 말했으면 관장쉑 빵에 들어갔을텐데 평소 관장 이미지 때문에 쫄려서 사실대로 말 못 하고 걍 다니기 싫다고만 했음.. 이 씹새끼 아직도 관장노릇 하려나? 오랜만에 생각 난 김에 유튜브로 찾아보니 얼굴 비슷한 새끼는 보이는데 확실치가 않아서 잠자코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