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위탁교육(일반계고)은 언제가능할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다.

사례1) 갤의 부모님이 경제적 사정이 급격하게 나빠졌다.

예를 들어서, 진학에 관심이 있다.

현실적으로 대학교, 전문대학 등록금, 생활관 비만 해도 1학기 생활하는 데 약 300~400만 원은 각오해야할 거야.
갤이 준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거지.

물론 국가장학금이라는 게 있어. 전액 보조는 완벽하게는 해주지 못해.

사례2) 갤의 부모님이 경제적 사정은 괜찮은데, 도저히 인문계열 교과목하고는 적성이 안 맞아.

직업훈련을 받는 게 좋다고 결심을 했다고 쳐.
이런 게 더 관심있다고.

사례3) 군 특기병, 방위산업체 노리고 지원하는 경우

없다고는 말 못한다. 있다.

* 지원은 대략 고등학교 2학년 11월에서 12월(3학년 초) 전에 선택할 수 있어.

음 복불복인데 면접을 봐야 할 거야.

경쟁자가 의외이긴 한데 높을 때도 있으니. (구두의 지인이나 아는 형 누나의 입소문도 무시 못하니깐.)

사회에 있는 성인들하고 지원할 때 경쟁하지 않도록, 고등학교 재학생끼리 경쟁하도록 하니 큰 걱정하지 말도록.

물론 고졸이나 나이가 어린 사람만 직업훈련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니.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