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 느와르 관련 인터뷰

무토 쇼고 - 어느날 TV 아사히 분들과 만나뵙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가면라이더」가 굉장하다는 것을 관계자 분들에게 전하려는 순간, 거기서「가면라이더」프로듀서인 이노우에 치히로 씨가 오시고 있었습니다, 그 때「(가면라이더에) 흥미가 있습니까?」라고 들었습니다, 그때 전「가면라이더」시리즈에 들어갈 여지가 별로 없어서 끽 해야, 1~2에피소드만 겨우 쓸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죠(웃음)

그리고 며칠 후,「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세트 견학을 하면서 이노우에 씨와 오오모리 타카히토 씨와 다시 한번 만났습니다, 거기서 전체 구성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제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를 말했습니다,「도망자 라이더」라던가, 일본이 3개로 나눠진 설정이나 주인공의 기원이 나온다는 설정 같은 걸 생각했습니다, 가면라이더 1호가 얽히는 쇼와 냄새가 나는 느낌으로 헤이세이 작품에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과 같이 헤이세이「가면라이더」를 본 걸 계기로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님의 원작 만화책도 읽었습니다, 개조인간이나 도망치면서 싸운다는 거나, 기억상실이나 전 그 만화의 표현이 제일 잘 맞아서, 거기에 챌린지해서 TV 시리즈로 재조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밝은 작품보단 하드한 작품으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초기 악의 조직「파우스트」의 분위기 같은 건「쇼커」로, 그 일로 타사키 감독님과 역설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1화로 다다를때까지 스탭 분들과 같이 기획을 만들어나간 건 정말로 농밀하게 느껴졌어요, 큰 흐름은 생각자첸 했습니다만,「가면라이더」같은 경우는 정말로 다양한 각종 설정을 어떻게 세세한 흐름에 배치해 나가는지,「가면라이더」에서 아마추어였던 제 생각으론, 실사 드라마를 잘 만들 수 있었던 건 타사키 감독님 덕분이라 봐요, 타사키 감독님은 헤이세이「가면라이더」를 이끌어주신 레전드거든요

요약

1.무토 쇼고를 추천해준 건 TV 아사히 프로듀서 이노우에 치히로 

2.빌드의 기본 설정은 무토 쇼고가 생각한 아이디어

3.빌드의 오마주는 초대 가면라이더, 특촬판+원작 만화판 몽땅 오마주함

4.파우스트의 오마주는 쇼커, 키류 센토/빌드의 모티브는 혼고 타케시/1호

5.무토 쇼고는 이 일로 원작 만화책까지 다 본 빠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