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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처음 시작한 날의 기억.

시원한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3 18:44:32
조회 327 추천 6 댓글 0
														


 뚜두두둑 온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어렸을 때 멋도 모르고 명상 겸 단전호흡 흉내를 내본 적이 있다. 

한동안 꽤 몰두했었는데 잊었었던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된다.

요즘 누가 단전호흡한다고 앉아있을까.. 

청산선사도 오래전 인물이고 국선도도 현시점에서 바라볼때 어쩌면 쇠퇴해 가는 곳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련의 효과는 명증하다는 것.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나지만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레트로가 유행이라니 국선도가 인기를 끌 날도 오겠지.

(사이비같은 뇌호흡 단월드 같은 곳에 사람이 몰리는게 대체 이해가 안된다.)



그나저나 청산선사가 산으로 다시 올라가 돌아오지 않았는 얘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빙성이 없다.

바른 말하다가 안기부의 고문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는게 맞는 이야기겠지. 

모두가 쉬쉬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 진실이 흐릿해지고 신비화가 되는 따위의 비이성적 전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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