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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천배룡이란?
천배룡의 강점
패 유발의 대응이 굉장히 좋다
플레이의 재현성이 높다
천배룡의 카드 설명
메인 몬스터
마법
천배룡 원킬 패턴 예시
「파이도라」
「츈도라」
「파이도라」+「츈도라」
천배룡의 채용 카드
유발 선택에 대해
항아리에 대해
필드 제압 카드
엑스트라 덱
천배룡의 플레이에 대해 (※ 여기까지 무료분)
「하루 우라라」의 케어
「디스트로이 사무라이」
어느 몬스터부터 공격할 것인가?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트라이든트 드라기온」
「천구의 성각인」
「흘려듣는 풍조」가 나왔을 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축에 대해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
이후 넣을 가능성이 있는 카드
선공 패
후공 패
그 외
환경 덱에 대한 플레이와 사이드 체인지
순성
염왕
스네이크아이
루닉
천배룡
R-ACE
유벨
신팩 카드가 나온 뒤의 예상
「도라 도라」
「환록의 천배룡」
「찬환 카이호」
선공형/후공형 어느 쪽이 강한가?
신팩 후의 샘플 구축
마지막으로
- 천배룡의 채용 카드
천배룡에서 채용되는 카드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 유발의 선택에 대해
천배룡은 후공을 선택하는 덱이므로 유발의 선택은 어느 대면에도 쓸 수 있는 축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식의 G」
이 4종류는 쓸 수 없는 대면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외의 유발
「드롤 & 로크 버드」
서치 카드가 유행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매우 강력한 카드입니다.
얘 혼자로는 기도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염왕이나 순성 등이 유행하는 환경에서는 다른 유발과 함께 잡는 것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크게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유령토끼」
순성의 「결계」, 미러전의 「찬환장」, 「워커-U4」 등의 펜듈럼 존의 몬스터에다가, 「마스카레나」 등 내 턴에 기동하는 방해에도 강하게 박힙니다.
「저택 와라시」
미러전과 순성에 관해서는 비슷한 카드인 「D.D. 크로우」 쪽이 평가가 높습니다만, 「무덤의 지명자」나, 스네이크아이 계통의 「"죄보사냥의 악마"」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쪽이 봐줄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환주의 「오스티나토」에도 쓸 수 있습니다.
「디멘션 어트랙터」
파워가 높고 1장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크게 제한할 수 있습니다. 턴을 받은 뒤에는 원킬의 요구치가 올라가는 것, 「이펙트 뵐러」나 「유령토끼」 등의 묘지로 보애고 발동하는 유발과 상성이 나쁜 점, 스네이크아이 계통에게는 최저한의 필드를 만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둡시다.
「비스테드 마그나무트」
방해로 쓸 수 있는 대면을 가리지만 통과되었을 때 밸류가 비상하게 높은 카드입니다.
이 카드가 유효하게 통하지 않는 대면에도 「디멘션 어트랙터」, 「이펙트 뵐러」나 「유령토끼」에 무명자를 맞았을 때 이 카드로 피할 수 있는 것을 기억해둡시다.
엔드 페이즈에 드래곤족을 서치하거나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도 비상하게 강력하여, 무슨 천배룡이든 서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츈도라」와는 특히 상성이 좋아서, 간단하게 「트랜센드 드라기온」으로 이을 수 있습니다.
「환창룡 판타즈메이」
통과되었을 때 패를 교환하면서 필드에 몬스터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미러전이나 순성, 루닉 등 전혀 맞지 않는 대면에 만났을 때 패에서 썩어버리는 카드이므로 채용할지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D. 크로우」
순성이나 아다마시아를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면 채용 권내로 두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전개 계열 덱에게 매우 강하고, 스네이크아이 계통의 덱이 선공 후공 어느 쪽을 선택할지 모를 때 등에도 넣을 수 있으므로 상당히 편리한 카드입니다.
이 덱은 선공을 받았을 때에도 라이프만 남아있다면 턴을 받고 원킬을 노리면 되므로 매우 상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항아리에 대해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원킬 패턴에서 사용하는 천배룡은 1장씩 덱에 남아있기만 하면 되므로 매우 상성이 좋은 카드입니다.
천배룡이라는 덱은 「찬환 카이멘」을 통과시키는 게 매우 중요한 덱이므로 이 카드로 「하루 우라라」를 밟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매우 강합니다.
이 카드를 발동해서 덱에 특정 카드가 전부 갈려 지는 시합은 애초에 패의 질이 좋지 않았다거나, 애초에 질 시합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장 넣은 카드가 전부 갈릴 확률은 약 8%
3장 넣은 카드가 전부 갈릴 확률은 약 2%
입니다.
욕망의 항아리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씁시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천배룡은 이 카드를 발동한 상태에서 간단히 원킬할 수 있고, 엑스트라 덱의 카드의 대부분은 특정한 경우밖에 쓰지 않으므로 거의 노코스트로 쓸 수 있는 최강의 카드입니다.
초동을 끌어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선공을 받았을 때 「카이저 콜로세움」이나 「군웅할거」를 찾아올 수 있는 점도 매우 강력합니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로 4장 넣은 카드를 뽑을 확률은 54% 정도입니다.
패에 필요한 케이스가 많은 「카이저 콜로세움+군웅」or「찬환장+테라포밍」이 4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절반 이상의 확률로 끌어오는 것이 너무 강해서 안 넣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역주 : 이 노트가 쓰인 것은 2024년 4월 14일로, 4월 금제에서 카콜은 무제한 > 준제한이 되었고 군웅할거는 제한인 상태였다. 참고로 4월 금제는 그 유명한 리틀나이트 준제한이 이루어진 금제이기도 하다.)
- 필드 제압 카드
「카이저 콜로세움」
선공을 받았을 때 강한 것은 물론이지만 후공에도 상당히 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필드를 말하면 「구희」, 「가루도닉스」, 「기린」의 기동을 막고, 상대를 유발로 멈추었지만 초동이 없을 때에 몬스터 세트나 「티 폰」 수비로 여러 턴을 벌고, 스네이크아이 계통이 「흘려듣는 풍조」나 「나이팅게일」을 냈을 때 이 카드를 발동하는 것으로 필드 락을 해서 여러 턴을 벌어 해결하는 등 사용법이 다양합니다.
필드에 추가된 「마스카레나」로부터 「리틀나이트」로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리틀나이트」를 이 카드로 밟은 시점에서 강합니다.
그 덕분에 「찬환장」이 통과되거나 합니다.
미러전에 있어서도 후공 원킬을 저지할 수 있고, 「사탄클로스」나 「파괴수」 등이 나와도 거의 라이프를 깎지 못하게 하기 때믄에 상당히 강력한 카드입니다.
「군웅할거」
순성, 스네이크아이 계통에 대해선 1장으로 게임 엔드까지 끌고 갈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공에서 발동했을 경우에도 매우 강하고, 스네이크아이 계통의 덱이 「흘려듣는 풍조」나 「나이팅게일」로 버티는 플레이가 주류가 된 경우나, YCSJ 등의 단판전에서는 메인 채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지된 일적」
유발이 통하지 않은 시합이나 유발이 약한 「마스카레나」+@ 같은 필드에 대해 매우 강한 카드입니다. 「디멘션 어트랙터」와 상성이 나쁜 것은 신경쓰입니다만 쓸 수 없는 대면이 적으므로 평가는 높습니다.
- 엑스트라 덱
「F.A. 라이트닝마스터」
선공을 받았을 때에 「카이저 콜로세움」 등과 지속 카드를 지키는 카드입니다.
이러한 카드치고는 드물게 무효 조건이 카운터가 아닌 레벨이므로 「이펙트 뵐러」도 실질적으로 통하지 않습니다. 「유령토끼」는 통하므로 주의합시다.
덤으로 수비 관통도 붙어있습니다.
「라바르바르 샐러맨더」
화염 드래곤이므로「찬환장」이 있을 때는, 안전하게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장 드로우하고 2장 버리므로 패 매수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패의 질을 높이는 카드입니다.
「월화룡 블랙 로즈」
상대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선택해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선택한다고 쓰여있습니다만, 대상을 취하는 효과이므로 주의합시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배틀 페이즈 중에 몬스터 효과 발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패 유발의 관통이나 염왕이나 천배룡 등의 전투를 실행하는 것으로 상대의 자원이 늘어나는 대면에게 사용합니다.
「디스트로이 사무라이」
역할은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 선언 시에 「카이멘」을 발동하는 것으로 유발 등을 케어하며 안전히 몬스터를 착지시킬 수 있습니다.
「유벨」이나 「로가디언」에게도 매우 강해서 일방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선 효과 파괴되면 자신을 소생할 수 있으므로 순성의 「위광」 따위도 통하지 않습니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 전투나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받았을 때에도 바운스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이저 콜로세움」과 이 카드만으로 라이프를 지키기 위해 세트한 몬스터를 띄우고 일방적으로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는 것도 매우 강합니다.
「트라이든트 드라기온」
원킬할 때 큰 데미지를 입혀주는 최강 카드입니다.
「찬환장」을 파괴하면 6000×3으로 18000입니다.
「블랙 페더 어썰트 드래곤」
「바이덴트 드라기온」+「파이도라」or「파도라」로 낼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턴 엑스트라 듀얼에서 발동이 아닌 번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게 강한 것과 「바이덴트 드라기온」의 드래곤 이외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는 제약 중에도 꺼낼 수 있는 3200타점이 강합니다.
「로기어스텔라 티 폰」
「카이저 콜로세움」과 비상하게 상성이 좋은 카드입니다.
후공을 잡고 초동이 없을 경우, 데미지 스텝에 들어가기 전에 「무한포영」을 맞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진 「츈도라」를 변환시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구의 성각인」
선공은 이 카드 단독으로 엔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고 효과를 써서 「파도라」 특수 소환으로부터 싱크로 소환에 이어지는 플레이가 매우 강력합니다.
자신의 카드도 바운스 가능하므로 기억해둡시다.
「스트라이커 드래곤」
「리틀나이트」를 낼 때 드래곤족을 링크 몬스터로 변환하는 역할과 필드에 남은 「파이도라」를 묘지로 보내 「파도라」로 소생하여 효과를 사용합니다.
「에스:피 리틀나이트」
전투로 파괴할 수 없는 몬스터나 지속 마법/함정을 돌파할 때 사용합니다.
「두리틀 키메라」
화염 2장+「카이멘」일 때 「차원 장벽」을 맞은 뒤 라이프를 깎을 수 있는 링크 2입니다.
1900 + 2000 + 2100 + 2200
으로 8200을 깎을 수 있습니다.
구희로부터 꺼내는 링크 2로도 강해서 구희로 이 카드를 파괴하고 묘지에서 화염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하루 우라라」나 천배룡을 패로 넣을 수 있습니다.
「작열의 화령사 히타」
상대의 묘지에 화염 속성 몬스터가 있고 자신 필드에 천배룡이 남아있고 턴이 돌아왔을 때 몬스터를 소환해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대로 구희로 이어 천배룡 몬스터를 소생하고 효과를 써서 원킬로 이을 수 있습니다.
「하염의 구희」
히타로부터 내서 묘지의 천배룡을 특수 소환하고, 효과를 쓸 수 있게 합니다.
「레이징 피닉스」+「질란티스」 세트
요구치가 높습니다만, 있으면 차원 장벽을 밟고 원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패로 가능한 패턴이 「파도라」+「츈도라」+ 상대 묘지에 화염 + 상대 필드에 몬스터 입니다.
순서대로 간단히 적겠습니다.
2장으로 히타 특수 소환 상대 묘지의 화염 특수 소환 (우라라 상정)
「구희」로 「파도라」 특수 소환
「파도라」로 「츈도라」 특수 소환
「질란티스」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다시 특수 소환
「구희」 효과로 「파도라」와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특수 소환
「레이징」 자체 소생 효과로
「파도라」 대상으로 하고 4400으로 특수 소환
이렇게 원킬이 됩니다.
요구치가 높으므로 한 번도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 천배룡의 플레이에 대해
여기부터는 천배룡의 플레이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실제로 상정되는 필드로 생각해봅시다.
대면의 덱은 스네이크아이입니다.
「스네이크아이 엑셀」에게 「무한포영」을 쓰고 1세트로 턴이 돌아왔다고 합시다.
턴이 돌아오고 당신의 패는 「츈도라」와 원킬과는 관계없는 4장입니다.
「츈도라」를 소환해서 배틀 페이즈에 들어갑니다.
「츈도라」의 공격 선언시에 상대의 세트 카드가 발동하지 않고 데미지 스텝에 들어갔다고 칩시다.
「츈도라」의 효과로 「파이도라」를 특수 소환하여, 「카이멘」을 서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엑셀이 파괴되고 700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파이도라도 공격합니다.
700+1700으로 합계 2400 데미지
상대의 라이프는 5600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것은 「츈도라」의 공격 선언시까지 상대의 세트 카드가 발동하지 않았으므로 아마 세트 카드는 「무한포영」이 아닐 것입니다.
「무한포영」이 아니라고 가정했을 경우 다음으로 경계해야 할 카드는 뭘까요?
아마 상상한 카드는...
「무덤의 지명자」가 아닐까요?
여기서부터 당신은 어떻게 플레이하겠습니까?
「츈도라」+「파이도라」로 「바이덴트」를 특수 소환하고, 소생 효과로 「파이도라」를 특수 소환하려고 합니다.
상대는 파이도라가 특수 소환되면
「파이도라」 1700
「바이덴트」 2600
「트랜센드」 3000
으로 진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으므로, 「파이도라」의 소생은 반드시 막으려고 할 것입니다.
세트가 「무덤의 지명자」일 경우 거의 확실하게 「파이도라」에게 쓸 것이라고 상정할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패에는 「카이멘」이 있으므로 남은 5600은 「파도라」를 특수 소환해서 금방 깎을 수 있습니다.
「카이멘」 발동.
상대 패에는 「하루 우라라」가 있었고 「카이멘」이 막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상대 라이프는 5600이므로 「바이덴트」로 때려도 3000이 남게 됩니다.
어떻게 라이프를 깎아야 했던 걸까요?
저라면 이렇게 라이프를 깎을 것입니다.
>>> 여기서부터 유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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