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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10월 7일 카이리키베어 인터뷰 번역

ㅇㅇ(221.144) 2022.10.09 14:56:12
조회 2111 추천 1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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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곡 『달링 댄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헌납하는” 여자가 소재인 곡이었다. 보카로P 카이리키베어가 그려내는 다크하고 난해한 가사의 비밀을 본인이 해설


보카로곡 『달링 댄스』는 유튜브에서 재생수 2,600만, 니코동에서 300만을 넘긴, 보카로P 카이리키베어에게 있어 『베놈』을 잇는 대표곡이다.

이 작품은 템포가 빠른 밝은 멜로디에, 선뜻 보기엔 의미를 알 수 없는 전파곡 풍의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이다.

그러나, 가사를 잘 보면 「고통이 악화됐어」 「춤춰라 노예」 「난 아무것도 없어」 등등 불온한 가사가 이어져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대체 이 가사에 담겨진 테마는 무엇일까?


보카로P에게 한 곡의 가사에 대해 철저히 물어보는 인터뷰 연재기획 「보카로P의 말」

kz의 『Tell Your World』, 칸자키이오리의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에 이어, 제 3화인 이번에는, 카이리키베어의 『달링 댄스』에 대한 해설을 부탁했다.


사실 이번 『베놈』에 대해 취재 요청을 진행하던 중, 카이리키베어 본인에게 「『달링 댄스』가 이야기할 거리가 잔뜩 있는데, 어떠세요?」라는 제안을 받았다.

인터뷰는 「이야기할 거리가 잔뜩 있다」라는 말에 따라, 난해한 가사에 숨겨진 충격적인 스토리를, 한 구절씩 자세히 해설을 부탁했다.

아마 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 인상이 완전히 변해버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금 쇼킹한 내용에 당황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다크한 스토리의 깊은 곳에는, 고독이나 외로움과 항상 마주해왔던 카이리키베어가 갖고 있는 커다란 테마가 놓여져 있다.

이 노래에 익숙해진 사람뿐만 아니라, 이 기사로 처음 알게 된 사람도, 부디 가사를 쫓아가며 본 기사에 접촉해보았으면 한다.


주인공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헌납하고 마는 여자아이」


오늘은 『달링 댄스』의 가사에 대해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이 곡은 어떤 계기로 쓰게 되신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지뢰계라 불리는 여자아이들을 테마로, 한 곡 쓰고 싶어진 것이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연상시키는 구절이 많은데, 지뢰계 여성이 연애 중일 때의 뇌속 같은 이미지인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네요. 『달링 댄스』의 「달링」은, 운명의 남성만을 뜻하는 단어가 아닌, 구애해 오는 남성을 포함해서 쓰여진 단어입니다.


구애해 오는 남성들을 총칭하는 「달링」인 거군요.


카이리키베어 :

이 곡의 주인공은 운명의 남성이 있지만, 운명은 바라봐주지 않고, 그 사람에게 돈을 헌납하고 있는 듯한 상황인 거죠. 좋아하는 남성과 이어지기 위해, 그 사람에게 엄청난 값의 돈을 써 버리는 겁니다.


으으음, 헤비한 설정이네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죠. 그래서, 돈을 헌납하려면 돈이 필요해지잖아요. 그래서 다른 남성에게서 돈을 벌어오는 설정입니다.

진짜 달링을 위해, 구애해오는 남성들을, 돈으로 이어진 관계로서 오직 그때만 달링이라고 부른다, 같은 느낌으로 2개의 「달링」이 겹쳐있습니다. 그것에 놀아나는 남자들을 「댄스」라는 말로 표현하여 『달링 댄스』라는 제목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그 운명의 남성이란 호스트 같은 건가요? 하지만 제비족이라든가.


카이리키베어 :

운명의 남성의 정체는 『달링 신드롬』이라는 앨범의 어딘가에 쓰여져 있습니다. 암호 같은 느낌으로 숨겨져 있으니, 부디 들어봐 주세요.



그런 기본적인 설정은, 작곡하기 전에 어느 정도 짜여져 있었던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이번에는 일단 멜로디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데모를 만들고 나서, 지금 이야기한 『달링 댄스』의 테마를 떠올리고, 가사를 썼습니다.


가사와 함께 스토리는 다크하지만, 멜로디나 어레인지는 업템포에 밝은 인상입니다. 그 갭은 의도하신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가사 자체는 다크하지만, 주인공 여자아이는 운명의 남성에게 귀여운 부분을 보여주고 싶어함과 동시에, 구애해 오는 남성에게 「난 이렇게 귀여우니까, 돈을 써줘」라는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속을 숨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는, 귀엽고 밝은 어레인지로 표현했습니다.


카이리키베어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가사는 전부, 내가 인생에서 느낀 점을 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스토리에 공감할 수 있는 뭔가가 있었던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달링 댄스』뿐만 아니라, 제 노래의 근본에 담겨있는 내용은 고독, 외로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고독감 같은 것을, 이 헌납하는 소녀에게 맡겨보았습니다.


「LOVE ME」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것인가?


지금부터 실제 가사를 보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카이리키베어라고 하면 재밌는 라임으로 이루어진 노래가 많은데, 이 A 파트도 「애매(아이마이)한 한 번의 즐거움(잇카이라쿠)에 아이마이미 쾌락(카이라쿠)에 」 처럼 라임이 잔뜩 들어있네요.


카이리키베어 :

멜로디와 어울리는 느낌의 단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가사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도 노래로써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제일 먼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뱉어냈어」라는 가사에서, 과식증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카이리키베어 :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운명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미 충분히 말랐고 귀여운데, 아주 조그마한 결점도 넘어가지 못하고 스스로를 치켜세우고 마는 이미지입니다.


「춤춰라 춤춰라 망령이야」는 방금의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제목과 이어져 있는 구절인 거군요.


카이리키베어 :

구애해 오는 남성을 가지고노는 듯하면서도, 자신도 운명의 남성에게 놀아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스스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마치 망령 같아」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밀회 러프에」라는 건, 돈을 주는 남자들과의 시간인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죠. 그밖에도 운명과 만나지 못한다는 외로움으로부터 숨어, 구애해 오는 남성들 중에서도 급이 높은 사람들과 SNS를 통해 밀회를 하고 있습니다. 「LOVE ME」란 밀회를 하고 있는 지금만큼은 자신을 사랑해달라는 의미와, 운명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모르겠어」를 반복하다, 하나만 「알고 있어」인 이유


B 파트는 직접적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모르겠어」를 반복하다, 왜 「알고 있어」만이 히라가나로 적혀있는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알고 있어」란, 겉으로 공감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알고 있어」라고 겉으로는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거죠. 「모르겠어」가 반복되는 것은, 겉치레뿐인 영업에 지친 마음의 목소리인 겁니다.


「파파」라는 건, 흔히 말하는 파파카츠를 의미하는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자포자기 해버린 D 파트


『달링 댄스』가 히트를 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후렴의 멜로디와 중독성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충동을 메워줘 달링」은, 고독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카이리키베어 :

운명과 만나고 싶다, 이어지고 싶다라는 감정을, 구애해 오는 다른 남성들로 채우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밝은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면은 외롭고 고독하다는 것을 후렴에 담았습니다.


스토리, 테마는 1절에서 거의 완결난 거네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네요. 하고 싶은 말은 1절에서 대부분 말하고, 2절에서는 단어만 바꾼다거나, 다른 라임을 넣는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2절에 나오는 「본모습은 전부 없애버리고」라는 말은, 「춤춰라 외쳐라 춤춰라 파랏파파」와 함께 자포자기의 인상이네요.


카이리키베어 :

네, 완전히 자포자기 한 거죠. 「나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리고 말았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그러니 이제 전부 없애버려」라는 마음으로요. 여기가 가장 괴로워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본모습은 전부 없애버리고, 자신의 만들어진 모습만으로 살아가려 하는 거죠.


1절, 2절에서 나온 가사를 반복하려는 거군요.


카이리키베어 :

또 돈을 가지고 「운명의 달링이 신경써줬으면 좋겠어, 나를 제일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돈 없이도 진심으로 사랑해줬으면 좋겠어」라며 만나러 가는 거겠죠.


하지만, 운명과 이어질 일은 없는 거겠죠?


카이리키베어 :

그렇겠죠. 돈을 헌납했을 때에만 정겹게 만나줄 겁니다. 그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만둘 수 없다는 늪에 빠져있는 이미지를 그려냈습니다.


어째서 구원받을 수 없는 스토리를 그려내는가?



이렇게 가사를 따라가다 보니, 꽤나 구원받을 수 없는 스토리네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네요. 『달링 댄스』뿐만 아니라, 제 가사는 완전히 구원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째서 구원받을 수 없는 가사를 쓰는 건가요?


카이리키베어 :

현실에서 가사의 등장인물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 곡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을까, 라고 하면 역시 그렇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누군가가 구원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가사라는 픽션에서 간단히 구원받아 버리면 「이 노래의 아이도 구원받았는데, 나는 구원받지 못했구나」라고 생각해 버릴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쉽게 구원받는 가사는 그려내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을 수 없는 것에 공감한다고 해야할까, 반대로 구원받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카이리키베어 :

저는 그렇다고 믿으며 가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렇다면 『달링 댄스』란 카이리키베어 씨에게 어떤 노래인가요?


카이리키베어 :

이렇게 되돌아보니, 이런 내용의 노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보카로P를 시작하고 나서 10년이 지난 지금, 제 나름대로 음악을 추구해오며 만들어진 『달링 댄스』는, 가사만큼은 자신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런 노래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기뻐요.


보카로P로서


카이리키베어 씨는 오래전부터 보카로P로서 활약하고 계십니다만, 보컬로이드의 매력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카이리키베어 :

보카로 팬인 여러분들의 열정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겠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보카로 문화가 이렇게나 커질 수 있었고, 저는 그 덕에 보카로P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달링 댄스』는 하츠네 미쿠가 불렀습니다만, 여러가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보카로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카이리키베어 :

그렇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니코동 초기 보카로 신부터 계속 봐왔기 때문에, 「미쿠 귀여워! 카가미네 린・렌 귀여워!」라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전에는 「미쿠 귀여워!」 같은 곡이 잔뜩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보카로를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리키베어 :

저도 물론 그런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음악 파트너로서 노래해준다」라는 쪽이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째서 지금까지 함께해 온 걸까 하면 역시 「보카로 귀여워!」라는 감정을 처음에 느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목표는 『베놈』을 뛰어넘는 것


마지막으로, 다음으로 쓰실 곡의 테마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카이리키베어 :

음… 그렇다 할 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 느낀 것을 잘 생각해서 가사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이런 식으로 갈 것 같아요.


그렇군요. 크리에이터로서, 예를 들어 「1억 조회수를 노린다」 같은 수치적인 목표가 있나요?


카이리키베어 :

확실히 『달링 댄스』『베놈』은 「이제 만족했지?」 정도로 엄청나게 들어주셨는데, 역시 『베놈』 쪽의 조회수가 압도적이란 말이죠. 음악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그때보다 진화했을 터이기에, 조회수로 과거의 작품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엄청나게 분해요.


『베놈』은 Youtube에서 4,800만, 니코동에서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셨는데요.

※2022년 10월 1일 기준


카이리키베어 :

베놈보다 나은 가사를 쓴 『달링 댄스』도 차이가 2배 정도 나기 때문에 압도적인데요. 스스로 만들어낸 허들을 뛰어넘고 싶다 생각합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조금이라도 『달링 댄스』의 조회수에 공헌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카이리키베어 :

감사합니다 (웃음) 물론, 앞으로 공개할 신곡들도 여러분들께서 많이 들어주실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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