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山加恋さんが“仕事と自分”を見つめ直すとき手に取る3冊の本
미야마 카렌씨가 "일과 자신"을 되돌아볼 때 손에 드는 3권의 책
아역 시절부터 활약해, 24세에 예능 경력은 19년.
배우 뿐만 아닌, 성우나 음악 유닛 활동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이는 미야마 카렌씨.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훌라・훌라댄스(フラ・フラダンス)」에서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있는 스파 리조트 하와이언즈의 댄싱 팀,
통칭"훌라 걸"을 일로 선택한 신입사원을 연기한 그녀가 선택하는, 직업관에 영향을 받은 3권의 책이란—.
PROFILE
미야마 카렌(美山加恋) 🌑1996년 12월 12일생. 24살. 2002년에 아역으로 데뷔.
2004년, 쿠사나기 츠요시(草彅剛) 주연의 「나와 그녀와 그녀의 사는 길(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에서
코야나기 린(小柳凛)역을 연기해, 일약 천재아역으로 주목을 끈다.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무대에 출연하는 한편으로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목소리를 이용한 연기에 강한 관심으로부터 성우업을 목표로 해,
2016년의 일본TV 계열 「엔드라이드(エンドライド)」에서 TV 애니메이션에 첫도전.
성우에 의한 음악 유닛 「BEST FRIENDS!」의 멤버로도 활동하는 등,
폭넓은 재능으로 활약의 장소를 넓히고 있다.
「즐길거리에 관해선 꽤 주기가 있어서요, 지금은 영화가 보고 싶은 시기,
지금은 드라마를 보고 싶은 시기, 지금은 책을 읽고 싶은 시기가 차례로 돌고 돌아요.
책의 주기가 돌아오면, 꽤 많은 책을 읽어요」라고 말하는 미야마씨.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 중에서 "일에 영향을 준" 3권을 리코멘트!
미야마 카렌씨가 선택한"일"에 관련된 책 3권은 이것!
초콜릿 코스모스(チョコレートコスモス) (온다 리쿠(恩田陸)/카도카와문고(角川文庫))
배우 일가에서 자라, 지금은 부동의 인기 여배우인 쿄코(響子)와,
몇 달 전에 대학 연극부에 막 들어간 아스카(飛鳥).
두 가지 재능이 연극계에서 부딪치는 모습을 그린 장편소설.
*한국에도 발매된 책. 지금은 절판 중이지만 중고 매물을 쉽게 구할 수 있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13723
나의 보물상자(ぼくの宝ばこ) (소년 아야(少年アヤ)/고단샤(講談社))
팬시굿즈, 순정만화, 부록, 보석함, 폴리포켓, 슈슈-.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저자의 나날을 엮은 에세이집.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분쿄샤(文響社))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 「하나님」을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생물・가네샤의 지남에 의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가는 이야기.
*지남(指南): 이끌어 가르치거나 가리킴.
「아직도 내 세계는 좁구나」라고 자신의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책
1권째 : 초콜릿 코스모스(チョコレートコスモス) (온다 리쿠(恩田陸)/카도카와문고(角川文庫))
『초콜릿 코스모스』는 두 여배우의 이야기.
스타일이 서로 다른 여배우 두 명이, 절차탁마해 나가는 『유리가면(ガラスの仮面)』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초콜릿 코스모스』도 그런 스토리.
천성의 천재와, 노력의 천재가 오디션에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 자신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 재미없음을 느끼거나,
막히는 느낌이 들 때에 이 책을 읽는 일이 많아서.
연기 쪽 일은, 좋아하지 않으면 계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작품에는 그야말로 연기의 재미와 괴로움이 그려져 있어서.
읽다보면 「아직도 내 세계는 좁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읽을 때마다, 아직 저에게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잃어버린 쪼끄만 "좋아함"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싶어지는 책
2권째 : 나의 보물상자(ぼくの宝ばこ) (소년 아야(少年アヤ)/고단샤(講談社))
「나의 보물상자」도, 읽으면 자신의 원점을 돌아보게 할 수 있는 책.
연기하는 일은 여러 가지 것에 계속 물들어 있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나다움이나 나는 뭐지 하는 순간들이 가끔씩 찾아오거든요.
이 책은, 매일 하루 속의 약간의 '좋다', 예를 들어 「이 색깔 좋구나」라든가 「이 포즈 좋구나」라든가,
그런 쪼그만 것들을 찾아가는 것이, 자신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소중하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소년 아야씨의 감성이 굉장히 예뻐서. 크면 잊어버리게 될 것만 같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이나 약간의 감성의 흔들림 등을 생각해내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사건들이 '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책
3권째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분쿄샤(文響社))
이 책은, 자신을 레밸업 하고 싶을 때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레벨업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웃음).
주인공이 꿈을 이루는 코끼리를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힌트를 받는다는 스토리로
「그게 정말로 꿈을 이루는 것으로 이어지는 거야?」같은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 쪼그만 것이 이어져서, 깜짝 놀랄만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갑니다.
읽다 보면, 일상의 작은 것들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 나간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배우라든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읽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撮影/山根悠太郎 ヘアメーク/池戸 朝都 スタイリング/藤井希恵 取材・構成/宮島彰子(JJ編集室)
JJ 원문 인터뷰 기사
https://jj-jj.net/lifestyle/15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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