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 카렌 코멘트

이번 회의 출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소감

「Season1에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의 Season2의 방송 결정이라고 듣고,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의 최종화에 출연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뻤고, 

무엇보다 무로씨와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되었습니다.

대본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상상이 떠올랐고, 그것만으로도 즐거웠기 때문에,

촬영에 들어가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Season1도 보고, 무로씨만의 독특한 연극의 느낌과, 드라마의 템포가 굉장히 멋지고, 보기 쉽고, 

거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회의 역할에 대해서

「감독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대로 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코미디 요소가 많은 작품이어서, 무로 씨에게 다 맡기고, 

저는 꾸밈 없이 이 역을 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연기해 본 감상

「메구미는 평범한 같은 또래의 여성이라, 아무 것도 기를 쓰거나,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꾸미지 않고 연기했습니다.

무로 씨의 연기가 재밌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무심코 웃게 되고(웃음).

스톱모션 같은 장면도 있으니까, 코믹한 동작을 취하시거나 표정을 마음껏 이쪽으로 돌려주시니까

눈이 마주쳤을 때는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무로츠요시 씨와 같이 연기한 것에 대해서

「무로씨와는 처음으로 함께 했습니다만, 많은 작품을 보고 있어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서, 

동경하는 분을 만나는 감각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인상적인 방식으로 촬영했고,

그때의 무로 씨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연기하고 있을 때 즐거웠습니다.」

여대, 중학교를 방문한 소감

「작중에도 나오는대로, 네덜란드와의 교류가 있는 거리라고 하니까,

어쩐지 네덜란드 분위기를 느끼는 듯한... 공원에도 풍차가 있고,

거리 전체가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굉장히 기분 좋네요.

"유칼리가오카선"인 만큼, 도처에 코알라도 있고.

저는 옛날부터 촬영이나 이사로 비교적 여러 지역을 다녀본 편이고, 

치바현에서도 살아본 적이 있어서 로컬 노선도 잘 알고 있었는데요, 

이 유칼리가오카선은 몰랐기 때문에 좀 분했습니다.(웃음)」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메시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원작 그대로의 분위기의 드라마에

코미디 요소도 있어 편하게 보면 굉장히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새로운 거리를 산책하는 감각으로 메구미와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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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ricon.co.jp/news/2228181/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