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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1월 17일(금) 미야마 카렌 무대 해리포터 졸업 캐스트 인터뷰 #1

JSJt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2 1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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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한정 기사】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졸업 캐스트 인터뷰 #1 /

미야마 카렌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한다. 심플하지만 소중한 마음이 떠올랐다.


【会員限定記事】『ハリー・ポッターと呪いの子』卒業キャストインタビュー#1/

美山加恋「自分がやりたい芝居をする。シンプルだけど大切な気持ちを思い出した」


2023.11.17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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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막을 내리고, 극찬 롱런 중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ハリー・ポッターと呪いの子)』.

개막부터 1년 이상 지나면서, 캐스트의 교체도 늘었다. 그래서, 졸업한 캐스트를 되돌아보는 이 기획.

제1회는 울보 머틀(嘆きのマートル)과 델피(デルフィー)를 연기한 미야마 카렌(美山加恋)이 등장.

이 경험에서 얻은 것에 대해 말해 주었다.


(취재·글: 三浦真紀 / 촬영: 井上綾乃)




01 연기에 대한 마음을 되살려 주었다

02 뉘앙스를 전하고 싶다, 라고 마지막까지 시행착오

03 배우 인생에서의 커다란 전환점





연기에 대한 마음을 되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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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머틀 역 분장 / 델피 역 분장




ーー연습을 포함하면 1년 4개월이라는 긴 기간을 보냈습니다. 졸업한 실감은 났나요?


네. 끝났구나 하고 지금 차분히, 곱씹고 있는 중입니다. 끝이 가까워질수록 순식간이라고 할까,

매 공연이 너무나도 빨라서 신기했어요. 그때까지는 되게 길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한 번 한 번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머틀도 델피도 좀 더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마지막 날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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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추억이 있는 작품이 되셨나요?


물론입니다. 심플하게 연극을 즐기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연기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저주받은 아이』에게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연기함으로써,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제 안에서 점점 생겨났습니다.


무대는 보통, 연출자의 지시를 토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저주받은 아이』에 관해서는 연출자가 세계를 누비고 있어,

배우에게 맡겨질 여지도 꽤 있어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독선이 될 위험도 있지만,

이 작품의 캐스트들은 오랜 연습 기간을 거치기도 했고, 이것이 어떤 작품인지, 그 본질이 젖어들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서로가 최선을 다하고, 톱니바퀴가 맞물렸을 때의 기분 좋은 감정을 함께 체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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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횟수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무엇을 바꿨는지는 금방 알 수 있어요.

「오늘 그 장면, 좋았네」라고 말해주는 캐스트도 있어요. 서로, 조금씩 바꿔나가기도 하고,

그게 잘 작용할 때도 있으면,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안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쓸데없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하면 된다.

『저주받은 아이』는 심플하지만, 아주 소중한 연기에 대한 마음을 되살려 주었어요. 이 마음은 평생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뉘앙스를 전하고 싶다, 라고 마지막까지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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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오래 연기한 것으로, 깊이 파고들 수 있던 점이 있었습니까?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머틀을 연기할 때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손님이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머틀은 대사 한 줄 안에 감정을 3개 정도 넣을 수 있는, 굉장히 기복이 심한 여자아이로, 움직임 때마다 감정이 휙휙 돌변합니다.

그래서, 어떤 말투로 말하면 손님에게 전달될 것인가를 생각하거나, 반대로 감정을 너무 많이 내지 않고 휙 하고 분위기를 풍기는 표현을 연구하거나.

여러가지 연기법을 할 수 있어서, 기술면에서 굉장히 단련이 되었습니다.



ーー연기는 감정을 실으면 OK라는 생각도 있지만, 손님에게 전달될지, 어떻게 받아줄지도 중요하네요.


해석해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고, 무슨 말이야? 라고 의문을 품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어요.

본 무대에서는 언저리를 조절하면서 도전했습니다. 이 뉘앙스를 전하고 싶다, 라고 마지막까지 시행착오를 겪은 부분도 있고,

매우 보람 있는 역이었습니다.



ーー미야마씨의 머틀은 정말 매력적이고, 실제로 "재현도가 높은 머틀"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빠져드는 역이었던게?


감사합니다。더빙 일이라면 있을 수 있는 역이라고 생각하지만, 무대나 영상에서는 이렇게 빙글빙글 도는 유령 역할이란게 특수하죠.

자주 「저게 미야마 카렌이었어?」라고 놀라셔서, 너무 기뻤어요. 객석에서, 무심코 새어나오는 소리나 숨을 삼키는 듯한 반응이 전해져 오면,

더욱 놀라게 하자! 라고 신나서 우쭐해지기도 하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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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신체표현에는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래 연기하면서, 몸은 바뀌었나요?


복근이 갈라졌어요 (웃음). 저, 스트레칭과 운동은 매일 했지만 근육 트레이닝은 안했기 때문에,

왜 이렇게 갈라진거야!? 라고. 완력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등골로 뜨기도 했기 때문에, 특히 팔둘레에 근육이 붙었어요.

"머틀근"이라고 부르는데요, 거기만 단련되고, 다른 곳은 그대로 따돌림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머틀을 연기하고 있는 사타케 모모카(佐竹桃香)와 오오우치 케이코(大内慶子) 씨, 각각 사용하는 근육은 다르지만,

이상하게 다리를 부딪치는 부분은 같고, 모두 거기에 멍이 들어 있어서.

그걸 보고, 「큰일이네」라고 위로할 수 있는 건 머틀 경험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ーー무대 위에서 일어난 해프닝에서,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델피로 출연했던 회일 때. 부엉이 오두막 장면에서, 스코피어스가 지팡이를 소매에 떨어뜨린 채로, 무대로 가버렸습니다.

지팡이가 없으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지? 라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뒤편에서 스탭님이 「이 지팡이, 부탁합니다!」라고 부탁을 받고 (웃음).

무대 위에서, 스코피어스는 안면 창백. 하지만 어떻게든 몰래 건네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 경험이 있었기에, 만일의 경우엔 서로 커버할 수 있으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아! 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배우 인생에서의 커다란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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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롱런에서는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걸 위해 염두에 둔 것은 있습니까?


자질구레한 일이지만, 무대 뒤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말을 나눕니다, 서로가 하고 있는 일을 보고 이야기하는 등.

또 기분 전환으로, 막간에 취미인 커피를 마시는 것을 루틴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격려되는 건 손님들의 목소리고. 특히 머틀 때는 SNS에서도 많은 감상을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신다고 생각하니, 맥이 빠지지 않고, 더 잘해지고 싶다! 라는 의욕이 생겨,

기분면에서 커다란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시에, 롱런의 좋은 점도 굉장히 느꼈어요. 같은 작품이라도 캐스팅이 바뀔 때마다 다른 시각이 되고,

세계 곳곳에서 상연되고 있기 때문에, 작품 자체가 점점 브러쉬업되어 갑니다.

이 퀄리티의 작품을 전용극장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롱런은 처음이었지만 한 배우로서 양식이 되는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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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앞으로 오래 이어진다면, 꼭 미야마씨가, 지니나 헤르미온느, 맥고나걸 교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어떨까요? 도대체 몇 살이 될까 (웃음). 하지만 많은 배우들이 이 세계를 경험하고, 졸업하고, 역사가 쌓여가요.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작품의 깊음도 늘어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초대로 관여하게 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ーー『저주받은 아이』는 지금까지 연극을 본 적이 없는 분들도 많이 보러 오는, 연극의 입구가 되고 있는 것 같고,

한편으로 재관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재관람자분들은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봐주시니까, 굉장히 격려가 됩니다.

처음 이렇게 빠졌다! 라는 분들도 많고, 그만큼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은 무대.

캐스팅의 조합도 앙상블까지 포함하면 수만 가지가 되기에, 같은 광경이 없습니다.

그만큼, 꼭 여러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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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마지막으로, 미야마씨에게 있어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란?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과의 연결.

이렇게까지 사람과의 연결을 강하게 느끼는 작품은 앞으로도 좀처럼 만날 수 없겠죠.

손님의 존재도 그 연결고리 중 하나.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몇 공연이나 중지가 되고,

공연을 재개한다고 해서 보러 와줄 사람이 있을까? 라며 불안했지만, 막상 막이 열리니, 거의 매일 만원사례.

얼마나 이 작품이 기대받아 왔는지 피부로 느꼈습니다.

거기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컴퍼니 전원에게 있었고, 연극으로 사람이 연결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또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순수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앞으로의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연예활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21년. 앞으로 만나게 될 많은 작품에서도, 지금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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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졸업 캐스트 1문1답

울보 머틀 / 델피

미야마 카렌



Q1. 아빠가 되어줬으면 하는 캐릭터는?

세브루스 스네이프: 가족에 대해서 매우 애정이 엄청 깊을 것 같아요.



Q2. 엄마가 되어줬으면 하는 캐릭터는?

몰리 위즐리: 해리 포터에 나오는 엄마들 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Q3. 친한 친구로 삼고 싶은 캐릭터는?

론 위즐리: 여름방학에는 위즐리 집에 머물고 싶습니다.



Q4. 한번, 찬찬히 한 잔 하고 싶은 캐릭터는?

루비우스 해그리드: 즐겁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5. 같이 스포츠한다면 어떤 캐릭터?

세드릭 디그리: 머글의 스포츠도 잘할 것 같아.



Q6. 가장 마음이 맞을 것 같은 캐릭터는?

네빌 롱보텀



Q7. 잠깐동안 얘기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분류모자 : 취미 이야기 같은거 해보고 싶다.



Q8. 이 캐릭터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머틀: 요즘 잘생긴 사람 있어?



Q9. 얻고 싶은 마법은?

변신 마법



Q10. 얻고 싶은 마법 도구는?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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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ripro-stage.jp/special/hp2023_int1117/

 


인터뷰 기사 원본

https://horipro-stage.jp/special/hp2023_int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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