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山加恋インタビュー
「ギター、フィルムカメラ、コーヒー…どれもひとりでできる趣味が多いですね」
미야마 카렌 인터뷰
「기타, 필름 카메라, 커피... 죄다 혼자 할 수 있는 취미가 많네요」
"훌라 걸"을 일로 선택한 5명의 여자아이들의 성장을 그린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영화 『훌라・훌라댄스』.
이 작품에서 미야마 카렌(美山加恋)씨는, 주인공 히와와 동료들과 함께 절차탁마하면서, 신인 댄서로서 분투하는 여자아이·카마쿠라 칸나(鎌倉環奈)를 연기하고 있다.
본인도 훌라 경험자이기 때문에 마구 감정이입 해버렸다는 본작.
그런 그녀에게 이야기의 매력, 후시녹음 비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촬영/干川 修 취재·글/倉田モトキ)
미야마 카렌🌑美山加恋 1996년 12월 12일생. 도쿄도 출신. AB형.
2004년에 출연한 드라마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후지TV 계열)로 일약 각광을 받는다.
2017년에는 애니메이션『반짝반짝☆프리큐어 아라모드(キラキラ☆プリキュアアラモード)』(TV 아사히 계열)의
주인공·큐어 휩(キュアホイップ)역을 연기하는 등 성우로서도 활약중.
현재 EMS 브랜드 VONMIE(보미) 시리즈의 새 메인모델을 맡고 있다.
【미야마 카렌씨 사진 미리보기】
5명의 훌라 걸들은, 연기하고 있는 우리들 그대로일지도(웃음)
──맨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인상을 가르쳐주세요.
미야마 실은 저, 3살 떄부터 훌라댄스를 배운 적도 있어서,
언젠가 훌라댄스에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듣는 순간, 「드디어 왔다!」라며 텐션이 올랐습니다(웃음).
게다가 작품에 등장하는 5명의 여자아이들 전부 귀여워서.
"어떤 역을 연기해도 즐겁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오디션이었나요?
미야마 네. 처음에는 어떤 캐릭터가 될지도 몰랐지만,
모두 각각 다른 고민을 안고 있고, 개성도 풍부했기 때문에,
5명 전원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이번에 연기한 (카마쿠라)칸나쨩은
특히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정해졌을 때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어떤 점에 공감했을까요?
미야마 그녀는 고교 시절에 훌라댄스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을 정도의 실력자로,
훌라에 대한 열정도 남달리 강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도 주위에도 엄격한 점이 있어요. 전 그녀만큼 금욕적이진 않지만(웃음),
항상 목표를 높게 잡으려는 마음은 비슷해요.
또, 주인공인 (나츠나기) 히와쨩을 시작으로, 이야기 속에서 동료들이 점점 성장해 갑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칸나는 자기 혼자가 너무 초조해 했던 것이나,
모두에게 너무 요구하고 있던 것을 알아채 반성해,
조금씩 모두와의 거리감도 줄어 갑니다.
그러한, 자신을 바꾸어 갈 수 있는 순수함에도 감동받았습니다.
──같은 훌라 경험자라는 점에서, 칸나의 기분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았나요?
미야마 있었어요! 동료들과의 레슨 신에서는,
「더 연습해야 돼. 힘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물론, 그것은 칸나의 눈으로 보고 있던 감정이므로,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하네~. 정말 다들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며 감동하고 있었지만요.
(C)BNP, FUJITV/おしゃれサロンなつなぎ
──후시녹음은 어땠나요?
미야마 시나리오 상으로는 5명이서 맞부딪히는 씬이 많았습니다만,
실제 녹화는 제각각인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칸나는 따지거는 역과 비슷한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공동 출연자와의 온도감을 맞추는 게 힘들었습니다.
딴지의 정도에 따라선 말이 너무 심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감독님이랑도 자주 이야기하면서 연기했어요.
──확실히, 칸나의 말은 표현 방법에 따라, 조금 차갑게 생각될 가능성이 있지요.
미야마 하지만, 그건 그녀가 더 위를 향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녀는 고교시절의 동아리활동 경험으로, 후배들을 돌보는 것은 능숙해도,
같은 선에 서서 열심히 하는 동기들과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처음에는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당황스러운 감정도 표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야마씨가 본, 네 명의 동료는 어떤 여자아이들입니까?
미야마 히와짱은 어쨌든 순수해서,
"이렇게 활기차게 노력할 수 있는 아이가, 이 세상에 있긴 해!?"라고 생각될 정도로 똑바른 아이.
연기하고 있는 후쿠하라 하루카(福原遥)쨩, 그대로 입니다. (웃음).
후라쨩에 대해선 예전부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히와쨩의 언동을 보면, 하루쨩과 같이 있을 때와 같이 항상 치유되고 있었습니다(웃음).
또, (토미타) 미우쨩이나 스야마 에미리쨩도, 각각의 캐릭터와 굉장히 닮아서.
(타키가와) 란코 역의 미우쨩은 분위기 메이커적인 면이 있고,
울렁증이 있는 (시라사와) 시온쨩을 연기한 에미리쨩도
후시녹음 때는 계속 긴장하고 있고, 처음에는 손이 떨렸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마에다 카오리(前田佳織里)씨가 연기한 오하나(・카아이훼)는, 칸나에게 있어서 큰 존재였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야마 그렇네요. 오하나쨩의 존재는 칸나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들에게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준 것 같습니다.
오하나쨩은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상냥함이 있고, 주위를 굉장히 달아오르게 해 줍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어떤 때, 하와이의 가족을 생각하며 향수병에 걸려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그런 그녀에게, 말을 걸고 격려하는 것이 바로 칸나인 것이죠.
또, 두 사람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각각 다르게 생각하고 있고.
물론 칸나도 가족을 매우 좋아하지만, 조금 어머니와 금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칸나는, 가족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오하나쨩에게 부러움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BNP, FUJITV/おしゃれサロンなつなぎ
──사실 두 사람은 근본적으로는 닮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칸나가 오하나를 격려하는 것을 계기로 2명의 거리감도 부쩍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야마 그 장면은 저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칸나가 오하나쨩에게 처음으로 다가설 수 있었던 순간이기도 하고.
그때까지 칸나는, 오하나쨩의 어린아이 같은 행동이나 말투를 조금 싫어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오하나쨩의 말투를 흉내내면서까지,
기운을 북돋우려고 하죠. 칸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큰 한걸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칸나가 수줍어하면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실제 녹화는 어떠셨나요?
미야마 저도 후시녹음을 하면서,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웃음).
좀처럼 할 수 없어서, 몇번이나 녹화를 다시 해주셔서.
그래도,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노력했으니까요,
꼭 극장에서 그 씬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웃음).
──그럼, 다시 완성된 이 작품을 보면서, 어떤 영화가 되고 있다고 느끼셨나요?
미야마 분명, 많은 분들이 보고 난 후에, "내일도 힘내자!" 라는 용기와 기운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인 훌라댄서가 된 여자아이들이, 각각의 생각을 안으면서 고민해,
그럼에도"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힘낼 수 있다!"라고 하는 모습에는 감동으로 가슴이 뜁니다.
특히, 저는 동기나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없어서, 무척 부러웠어요.
게다가, 이 작품은 실제 존재하는 후쿠시마 현의 「스파 리조트 하와이언즈」가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딘·후지오카(ディーン・フジオカ)씨가 연기하는 스탭 스즈카케(鈴懸)씨가
지진 재해 후의 「스파 리조트 하와이언즈」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시는 씬도 있어,
처음으로 알게 된 것도 잔뜩 있었습니다. 정말 이 작품에 관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덧붙여서, 훌라 경험자의 시점에서 본 훌라댄스 씬은 어땠습니까?
미야마 근사했어요! 프로 훌라댄서분들이 실제로 춤추는 움직임을 쓰는 것 같아서요.
그렇다보니, 다리의 움직임 같은 것도 세세하게 표현돼서 놀랐어요.
훌라는, 다리와 손과 허리의 움직임이 제각각이기도 해서,
막상 춰보면 상상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에,
꼭 이 영화를 계기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C)BNP, FUJITV/おしゃれサロンなつなぎ
──미야마씨는 3살 때부터 훌라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계기는 뭐였나요?
미야마 어머니가 원래부터 무척 좋아하셔서, 언니가 먼저 배우기 시작했는데, 저도 같이 다니게 됐어요.
지금은 더 이상 배우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 작품의 후시녹음 전에는 당시 연습하고 있던 곡을 듣거나 해서,
춤 출 기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친가에서, 옛날에 입던 스커트를 가져와서, 방에서 춤추기도 하고(웃음).
──언젠가, 그 솜씨도 보고 싶네요! 그럼 미야마씨가 느끼는 훌라댄스의 매력이란?
미야마 춤추고 있으면,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져요. 게다가, 훌라의 곡 가사는 하와이의 언어로,
각각의 의미를 수화와 같은 형태로 춤 속에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댄스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누구나 알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또한, 악기의 음색이나 멜로디도 독특하고, 춤추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마음이 풍부해져요.
그런 치유되는 효과가 잔뜩 담겨있는 점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필름 카메라, 커피...랑, 죄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많네요.
──취미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은데, 최근에 시작한 것들이 있나요?
미야마 정말 최근이라면, 올 여름에 처음으로 일렉기타를 손에 넣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는 자주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언니가 가지고 있던 어쿠스틱 기타를 19살 때 물려 받아서, 그것을 연주하고는 있었습니다.
전혀, 남에게 들려줄 정도의 솜씨도 아니지만요(웃음).
그렇지만, 일로 일렉을 접할 기회가 있어, 그것을 계기로 열이 재점화했습니다.
──직접 작곡을 해본다거나?
미야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는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분명 무리겠지만요(웃음).
그리고, 요즘 취미로 말하자면, 필름 카메라와 커피에도 빠져있습니다.
계속 디카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만, 넌지시 필름이라도 찍어 보고 싶어져서.
게다가, 필름 카메라는 역사가 길기 때문에 렌즈와 카메라 자체의 형상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가지 카메라를 손에 들고서, 완성되는 사진의 차이를 즐기고 있어요.
──커피의 취미가 있다는 건, 콩을 내리기도 한다는 건가요?
미야마 네. 예전에는 커피를 잘 못 마셨는데,
어느 날 친구가 추천해 준 카페에서 마신 아메리카노에 충격을 받아서.
그래서, 직접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고 보니, 카메라도 커피도, 작년 자숙기간이 계기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있던 중에 만나게 된 것들이네요.
──그 충격을 받은 맛을 재현할 수 있었나요?
미야마 그게 안 돼요!(웃음) 분명, 그 가게만의 방법이 있어서,
같은 기계와 같은 콩을 사용했다고 해도 결코 재현할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같은 것은 무리라고 해도, 최근에는 여러 가지 원두를 배우고선,
집에서 와작와작 콩을 가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도 꽤 안쪽이 깊어서.
맛있는 커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동영상을 봐도, 제각기 말하는 것이 다르기도 한답니다! (웃음)
──그건 이제,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웃음)
미야마 맞아요. 지금은, 혹시나 필터도 중요한가 싶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필터에도 종이 타입과 천 소재의 플란넬 천 등이 있어서, 예전에, 커피 가게에서 산 것과,
다른 곳에서 산 값싼 필터와는 맛이 전혀 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언저리에 대해서도 좀 더 연구를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훌라・훌라댄스(フラ・フラダンス)
절찬 개봉 중
출연:福原 遥、美山加恋、富田望生、前田佳織里、陶山恵実里、山田裕貴、ディーン・フジオカほか
총감독:水島精二
감독:綿田慎也
각본:吉田玲子
음악:大島ミチル
배급:アニプレックス
公式サイト https://hula-fulladance.com/
(C)BNP, FUJITV/おしゃれサロンなつなぎ
GetNavi 원본 기사 링크
https://getnavi.jp/entertainment/6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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