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드거 앨런 포의 '모르그가의 살인'(1841) - 세계최초의 탐정소설

2. 에밀 가보리오의 '르루주 사건'(1866) - 세계최초의 장편탐정소설, 세계최초의 (시리즈)경찰소설

3. 안나 캐서린 그린의 '리벤워스 사건'(1878) - 세계최초의 (여성작가에 의한) 장편탐정소설

4. 프랭크 R 스톡튼의 '여자인가 호랑이인가'(1882) - 세계최초로 진상을 독자에게 물으며 끝나는 탐정소설

5. 아서 코난 도일의 '보스콤 계곡의 비밀'(1891) - 세계최초로 다잉 메시지가 쓰인 탐정소설

6. 이즈라일 장윌의 '빅 보우 미스터리'(1892) - 세계최초로 밀실트릭이 메인인 탐정소설

7. 그랜트 앨런의 '아프리카의 백만장자'(1897) - 세계최초의 괴도탐정소설

8. 에드 맥베인의 '경찰 혐오자'(1956) - 최초의 경찰소설/단순히 경찰이 주인공인 소설로는 '르루즈 사건'이 최초이지만 장르적인 의미에서 경찰소설은 이게 최초

9. 에마 오르치의 '펜처치 거리의 수수께끼'(1901) - 세계최초의 안락의자 탐정소설

10. 오스틴 프리먼의 '노래하는 백골'(1912) - 세계최초의 도서(倒敍)탐정소설

11. 이든 필포츠(해링턴 헥스)의 '누가 울새를 죽였나'(1924) - 세계최초로 '무언가에 빗대어 살인을 하는'(동요살인) 탐정소설

12.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1934) - 세계최초의 클로즈드 서클 탐정소설(명명 도로시 세이어즈)

13. 캐롤 존 데일리의 '버튼 콤스의 오해'(1922) - 세계최초의 하드보일드

14. 엘러리 퀸의 '로마 모자의 비밀'(1929) - 세계최초로 '독자에 대한 도전장'을 삽입한 탐정소설

15. 쿠로이와 루이코우의 '무참'(1889) - 일본 최초의 탐정소설

16. 이해조의 '쌍옥적'(1908) - 한국 최초의 탐정소설

17. 기기 타카타로(편저&감수) '추리소설총서'(1946) - '추리소설'이란 표현이 쓰인 최초의 작품집.(그 전까지는 탐정소설) 전 8권.

18. 기기 타카타로의 '인생의 바보'(1947) - 최초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추리소설

19. 마츠모토 세이초의 '점과 선'&'눈의 벽'(1958) - 일본 최초의 사회파 추리소설

20. 아야츠지 유키토의 '수차관의 살인'(1988) - 최초의(정확하게는 그렇게 처음 불린) 신본격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