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미디어에서 나온 4500원짜리 재정가 도서들을 읽으면 됨. 

추리쪽 유명한 출판사답게 작품들 다 어느정도 이상은 함.

재정가 도서중 절판된 작품은 제외함.

전부 4500원인데 다 저 가격 이상은 되는 작품들이고

대충 설명을 해보자면

저중에서 특히 그녀가죽은밤->맥주별장의 모험->어린양들의 성야 로 이어지는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닷쿠&다카치 시리즈는 수작임. 말로 썰 푸는 논리적 미스터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추. 스토리도 재밌음. 셋중 '그녀가 죽은밤'은 꼭 읽어보길 강추

'그리고 숙청의 문을'도 강추. 화끈한 전개의 미스터리 좋아하면 강추.

'신의 매직 인간의 로직'은 음.... 언급할수 없는 '어떤 작품'만 없다면 수작은 될만한 작품인데 역시 저 가격 값은 함.

'날개달린 어둠'은 마야유타카 데뷔작으로 마야 유타카답게 호불호가 갈릴 만한 작품. 하지만 읽어볼 가치는 있음.

'에콜드 파리 살인사건'은 예술 미스터리, '러버 소울'은 책이 좀 길긴 한데 그래도 괜찮음 둘 다 평작 이상은 됨.

'나의 계량스푼' 역시 숨겨진 수작인데 읽고 나서 마음 따뜻해지는 미스터리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강추다.

아무튼 요즘처럼 책값 비쌀때 저렴한 수작 추리소설을 즐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