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회] 거성빌라 수도관 누출 사고에 관한 기록.

자라자라쟌쟌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2:07:10
조회 34044 추천 222 댓글 37
														

*관음병자이자 주인인 김상철이 불법 카메라와 녹음기를 설치한 후 작성한 일지에서 비롯됨.


3월 12일


301호는 오늘도 알람이 열네 번이나 울리고 나서야 잠에서 깼다. 알람음을 더 시끄러운 걸로 바꿨는데도 이 지경이다.


301호야 달리 하는 일도 없이 고시 공부만 할 뿐이니 괜찮지만, 문제는 그 아래층 201호일 것이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생활을 하는 웹툰작가 지망생 201호는 위층 때문에 오늘도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


402호는 최근 들어 이상하다. 원래도 자위가 잦긴 했지만 요즘은 거의 하루 종일 그러고 있다. 혹시 애인을 구해 몰래 동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했지만 아무리 들어봐도 상대방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102호는 집에 들어오지 않은지 벌써 보름이 넘었다. 어제가 월세를 받는 날이었는데 돈은 도착했다. 걱정된다.......


오늘은 제법 큰 이변이 있었다. 수도관이 누출된 것이다.


누출된 곳은 301호의 현관 앞이었다. 소화전 안 아래쪽에 들어가 있는 이 수도관은 301호가 물새는 소리를 쫓아 열어봤을 때는 소화전 문의 아래로 새어나올 정도로 넘치고 있었다.


그의 항의 전화를 받고 도착해보니 온수가 허연 김을 피어올릴 정도였다. 그는 급하게 집에 있는 휴지나 신문지 따위로 바닥을 닦고 있었지만, 이미 계단으로까지 물은 번져 있었다.


나는 꽤나 빠르게 대처했지만(그도 그럴듯이 계속 보고 있었으니까) 301호는 불만이 많은 것 같았다. 새어나온 물은 자기 수도세로 나가는 것 아니냐고 불평하길래 이번 달은 그냥 면제해주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기분이 풀렸다.


수리기사가 상당히 늦게 도착했다. 그 동안 물이 계단 아래까지 흘러간 탓에 소음을 항의하러 가던 201호가 미끄러질 뻔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둘은 싸움에 집중하느라 수도관 문제에는 관심이 덜했다.




3월 13일


301호는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것을 포기하고 알람을 꺼버린 상태다. 오늘은 오후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이전처럼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자는 데 보낼 생각인 듯하다.


201호는 덕분에 평안한 잠을 보낼 수 있었다.


402호에서는 하루 종일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오후 11시 쯤 잠시 빌라를 나왔는데 십 분만에 돌아왔다.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을 과할 정도로 살폈다.


102호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물이 또 누출됐다. 수리기사가 돌아간 지 하루 만에! 바로 그 위치에서!


301호가 내내 자고 있었기에 굳이 클레임을 받는 일 없이 내가 먼저 다시 기사를 부르고 바닥을 닦았다.


수리를 제대로 하는지 옆에서 감시까지 했다. 이번에야말로 수도관에 생긴 구멍은 확실하게 메워진 것 같다.


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바닥의 물을 직접 닦아보니 이 날씨에 바닥에 뿌려졌음에도 한참을 식지 않고 따뜻했는데, 막 나온 물은 매우 뜨거울 것이다. 입주민이 맨살에 닿기라도 하면 큰일일 테다.




3월 14일


수도관이 또 터졌다!


이젠 정말 모르겠다. 기사도 모르겠단다.


물은 어째 처음보다 더 세차게 흘러나오는 것 같다. 양동이에 받아보니 잠깐 사이에 물이 꽉 찼다.


기사는 자신보다 더 전문가를 소개해주겠다고 했지만, 여기서 멀고 바쁜 사람이라 하루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세조차 받지 않기로 했으니 새나가는 지출이 엄청날 것이다. 일단은 어쩔 수 없이 구멍이 있는 부분을 수건으로 감고 양동이를 아래 쪽에 받쳐 주기적으로 물을 갈았다. 소화전 안은 작으니 소화전의 문을 열고 아래에 양동이를 두어 소화전 바닥에 넘쳐 흐른 물을 받도록 했다.


301호는 어제 친구들을 불러 밤새 술을 마시더니 하루 종일 자고 있다.


201호는 착실하게 일을 일과를 보냈다.


402호에서는 또 그런 소리들이 들려온다. 그 방에만 카메라를 설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만일 혼자서 계속 저러는 거라면 건강에 분명 좋지 않을 텐데......


102호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의 집에 그가 쓰던 물건들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내가 무언가 잘못을 한 걸까? 그래서 도망가버린 걸까? 그런데 왜 월세는 꼬박꼬박 주는 걸까.


오늘은 그의 방에서 잘 것이다.




3월 15일


301호가 매우 분노했다. 찝찝한 기분에 일찍 일어나 보니 현관 밖에서부터 들어온 엄청난 양의 수증기가 방을 가득 메우고 있었으니 당연하다.


나는 한참 동안 수증기를 날려보내려고 노력했지만 301호가 분노해 나올 때까지 전혀 없애지 못했다. 소화전에서 무슨 불이라도 난 것처럼 솟아올랐다.


게다가 물이 매우 이상했다. 양동이를 보니 물이 지나치게 뿌얘져 있었고, 안에 뭔지 모를 붉은 먼지 같은 게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온도는 저번보다 더 강해서 양동이를 손으로 잡았다가 데일 뻔했다.


이런 물을 입주민들이 쓰게 둘 수는 없었다. 새어나오는 속도도 도무지 막을 수 없을 정도고 말이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나는 빌라 내의 수도를 아예 끊어버렸다.


다들 겉으로 말은 안 했지만 불만이 상당할 것이 틀림없다. 보건소에 연락했지만 언제 올지 모른다. 입주민들은 며칠이고 물을 직접 사서 써야 한다.


이 일로 입주민들이 더 많이 떠나게 되면 어떡하지?


3층 아래로 물로 다 젖어서 도무지 다 닦을 수가 없다. 물은 모두 아직 뜨겁다. 곳곳에 물을 조심하라는 안내문을 붙여놨다.


201호는 편의점을 가는 길에 또 미끄러질 뻔했지만 그 외엔 괜찮게 하루를 보냈다.


402호에서는 밥 먹는 소리나 화장실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밤이 좀 더 깊어지고 난 뒤에 문을 따고 들어가봐야겠다.


102호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온다던 기사도 오지 않는다.





3월 16일


물에 벌레가 꼬였다.


무슨 벌레인지 모르겠다. 다리가 여덟개고 긴 주둥이에 실같은 혀를 휘날린다.


바닥에 새어나온 물을 핥아 마시고 있다. 혹은 그 안에 있는 붉은 것을 잡아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3층 소화전에 가까워질수록 벌레의 수가 늘어났다. 소화전에는 새까말 정도로 들끓고 있었다.


누출된 구멍에서부터 나온 걸까?


입주민들과 대책 회의를 했다. 빌라 차원에서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들에 계속 도움을 청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아무도 오지 않는다.


101호가 무서운 추측을 했다. 어쩌면 지금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관에서 하나하나 도울 여유가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정부에서 혼란을 막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있고 말이다.


무서운 상상이다. 우선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 입주민들과 나는 다같이 모여 벌레를 죽였다. 시체가 웬만한 남자 키 절반 정도로 쌓였다. 모두 빌라 앞 맨홀에 버렸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봤다. 벌레들이 물을 모조리 마신 탓에 바닥은 다시 축축해진 상태다.


301호는 벌레를 핑계로 하루종일 집에서 놀았다.


201호는 충실히 하루를 보낸다.




102호는 아직이다.





3월 17일


301호는 하루 종일 자고 있다. 알람이 몇 번 울리다 꺼진다.


201호는 일 관련 문제로 계속 외출해 있었다.


402호에서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새벽 두 시 102호의 집에서 창문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깨져 있었지만 방 안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고 누가 들어오지도 않았다. 카메라에는 창문이 깨지는 모습이 각도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102호가 왔다 간 걸까.


물이 다시 터져나온다. 벌레가 더욱 찾아왔다. 수증기가 빌라 전체를 가득 채웠다.


소화전 가까이에는 벌레들의 시체가 쌓여 있었다. 물에 질식해 죽거나 서로의 압력에 깔려죽은 것들이 뭉쳐진 것 같다. 벌레의 몸이 약간 녹은 후 서로 뭉쳐져서, 바닥에서 떼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3층 바닥은 벌레들의 시체로 거의 완전히 깔렸으며 새어나온 물로 축축하고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밟을 때마다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3월 18일


301호가 놀랍게도 알람을 한 번 듣고 일어났다. 어차피 수증기 때문에 제대로 잘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덕분에 꼴이 말이 아니지만 일단 공부를 하러 나가겠다는 듯하다. 집에 오래 있고 싶지 않은 거겠지만.......


201호는 일을 쉴 것을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빌라의 일과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지만 여의치 않아 보인다.


402호는 드디어 고요하다.


102호는 돌아오지 않는다.


101호가 빌라 곳곳을 영상으로 찍고 있다. 유튜브 같은 곳에 올려서 공론화를 하겠다는 것 같다.


벌레의 시체가 이룬 땅이 2층과 4층까지 퍼져나왔다. 물을 흡수해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은 좋다.


또 한 편 벌레가 싼 것으로 추정되는 녹색 분비물이 땅에 이끼처럼 끼었다. 모두 기묘한 냄새가 난다. 이상하게도 싫은 냄새만은 아니다.


벌레를 무언가가 이빨로 뜯어먹은 듯한 흔적이 있다. 벌레를 먹는 짐승이 들어온 것 같다.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3월 19일


나는 이곳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일이.


이쯤되면 운영 자체를 그만둘 생각을 할 법도 하다. 그러지 않은 건 역시 내 머리에 이상이 있어서일 것이다.


나는 가끔 머릿속에 벌레나 먼지가 낀 것 같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데 어쩌면 빌라가 내 정신의 영향을 받는 건지도 모르겠다.


301호는 알람에 맞춰 계속 깨어난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다. 수증기가 정신을 어지럽힌 듯하다.


201호는 고통에 훌쩍이고 있다. 우리 모두 이 빌라가 아니면 갈 데가 없는 사람이지만 그는 짐을 싸고 있다. 근처 모텔에서라도 자려는 듯하다.


402호에서 다시 그런 소리가 들린다. 한 번 더 들어가봐야겠다.


102호는 오지 않는다.


101호가 어제부터 오지 않는다.


오늘 새벽 세 시쯤 벌레를 먹는 동물을 잠깐 봤다. 손전등을 비추자마자 바로 도망졌지만 지하에서 벌레를 먹고 있었다.


온몸에 털이 난 원숭이같다. 눈이 마치 개구리알이 부풀어오른 것처럼 머리를 뒤덮고 있다. 날카로운 이빨로 벌레를 먹는다.


3층은 이끼로부터 이상한 식물이 자라났다. 청동색이다. 그 사이로 잘 보이지 않는 날벌레들이 날아다닌다. 덥다.


벌레가 이룬 땅이 빌라 옥상에까지 번졌다.





3월 20일


301호가 수도관에 머리를 처박고 있었다. 찾아가보니 물을 마시고 있는 거라고 한다. 입가에 붉은 무언가가 묻어 있었다. 벌레들이 달려들었지만 아프지 않은 듯했다.


201호가 처음 보는 동물을 요리해 먹고 있었다.


402호는 흐느끼고 있다.


102호는 아직이다.


빼곡히 들어찬 식물들이 지구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색의 열매과 꽃을 피워낸다. 방울뱀의 꼬리처럼 미세하게 떨리는 열매는 맛이 중독적이다. 손이 멈출 수 없다.


머리가 둘 달린 새가 불쾌하다. 계속 내게 너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벌레가 들끓고 301호 현관문 앞 소화전에서는 계곡처럼 물이 계속 쏟아나온다. 소화전 문을 열어보니 사지가 달린 작고 큰 두 눈을 가진 생물들이 반신욕을 하고 있었다. 나를 보더니 웃는다. 무어라 말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새들이 끝없이 노래한다.




3월 21일


102호의 방에서 시계 초침 소리가 들린다. 작동을 멈춘 지 한참 됐었는데 어떻게?


드디어 102호가 돌아온 걸까?


수증기가 유독 심해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서 확인해봐야겠다.




*김상철이 휴대폰으로 찍은 녹화 자료


(심하게 흔들리는 화면)



(102호의 문이 보인다)


(김상철이 숨을 가쁘게 내쉬며 문을 연다)


(수증기가 화면을 가리자 김상철이 바쁘게 닦는다)


(김상철이 묘사한 쥐 같은 생명체와 사지 달린 것들, 온갖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김상철은 정글을 해치며 어디론가 계속 걷는다)


(갑자기 식물 없이 이끼만 덮이 방이 나타난다)


(시계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402호 입주자가 등을 돌린 채 무릎 꿇고 앉아 있다. 앞에 놓인 무언가를 계속 어루만진다)


(김상철이 비명을 지르며 그에게 달려든다)


(화면이 어지러워 식별이 어렵다. 휴대폰으로 402호를 계속 내려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웃는 듯한 소리가 여기저기서 새 소리와 함께 계속 들린다)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얼굴이 뭉개진 402호의 시체와, 그 옆에 누워있는 훨씬 더 오래된 시체의 모습이 보인다)


(오래된 시체는 미소를 짓는 표정이며, 오른쪽 갈비에 뼈의 결을 따라 갈라진 구멍이 있다)


(구멍으로부터 수도관에서 누출되어 나오는 물과 똑같은 모습의 물이 흘러나온다)


(김상철이 흐느낀다)


(높은 목소리로 웃는 것 같기도 으르렁대는 것 같기도 한 소리가 들려온다)


(김상철이 놀라 돌아본다)


(풀숲 사이로 빨간색 눈 두 개가 보인다. 각 눈의 크기는 주먹만하다))


(사지 달린 생명체가 잎사귀들 위에 앉아 뭐라고 계속 말하며 김상철을 보고 웃고 있다)


(빨간색 눈이 서서히 움직인다. 그럴 때마다 식물들이 크게 흔들린다)


(뒤에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봄의 시작이야. 생명들이 깨어날 때가 됐어.


(격렬한 화면 흔들림)


(포효 소리)


(비명 소리)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





*2024년 3월 22일 거성빌라 전체를 봉쇄하였다.


*2024년 3월 29일 봉쇄 구역을 거성빌라 주변 100미터로 확대하였다.


*2024년 4월 2일 봉쇄 구역을 거성빌라 주변 200미터로 확대하였다.


*2024년 4월 3일 작전 실행, 실패.


*2024년 4월 11일 봉쇄 구역을 거성동 전체로 확대하였다.


*2024년 4월 15일 2차 작전 실행, 목표 감소율의 절반 달성.


*2024년 4월 18일 소규모 봉쇄 실패 발생. 누출 생물 추적 중에 있다.


*조만간 시 전체 봉쇄를 두고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시리즈] 괴담
· 동호빌라 208호 현관문에 부착된 안내서
· 직장인 김기범 씨에게 밤 11시 골목길에서 전송된 문자.
· [괴담대회]도쿄의 한 호텔 새벽 두 시 객실 전체 TV에 방영된 방송.
· 손실기억연구소의 홈페이지(현재 잠정 폐쇄)
· XX워터파크의 분실물, 미아 센터 관리 목록.
· [신괴담대회]새로운 대회를 개최합니다
· 파딱 공론화함.
· 우리 집 창을 누군가가 핥고 있다.
· 9월 10일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내방송 녹취록
· [긴급] 원내에 이런 동화책 발견 시 즉각 회수 바랍니다.
· 옛 심야방송 "일출을 기다리며" 녹화본
· 거성대교의 흰색 SUV에 대한 기록.
· 실종된 정선현 군의 방에서 그의 어머니가 발견한 편지들.
· 벽 속의 조선족들
· 지금 당신의 발 밑을 지나간 것들.
· 괴담은 어떻게 형성되는가?-괴기 체험자들의 인터뷰, 그리고 기억의 변형
· 실종된 정기수 씨의 유튜브 재생목록.
· 거성중학교 2학년 3반 교실의 "남는 공간" 탐사 일지
· <302동 주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른바 "쓰레기 조 씨"에 대해서>
· 동호빌라 208호 현관문에 부착된 안내서
· 직장인 김기범 씨에게 밤 11시 골목길에서 전송된 문자.
· [괴담대회]도쿄의 한 호텔 새벽 두 시 객실 전체 TV에 방영된 방송.
· 손실기억연구소의 홈페이지(현재 잠정 폐쇄)
· XX워터파크의 분실물, 미아 센터 관리 목록.
· [신괴담대회]새로운 대회를 개최합니다
· 파딱 공론화함.
· 우리 집 창을 누군가가 핥고 있다.
· 9월 10일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내방송 녹취록
· [긴급] 원내에 이런 동화책 발견 시 즉각 회수 바랍니다.
· 옛 심야방송 "일출을 기다리며" 녹화본
· 거성대교의 흰색 SUV에 대한 기록.
· 실종된 정선현 군의 방에서 그의 어머니가 발견한 편지들.
· 벽 속의 조선족들
· 지금 당신의 발 밑을 지나간 것들.
· 괴담은 어떻게 형성되는가?-괴기 체험자들의 인터뷰, 그리고 기억의 변형
· 실종된 정기수 씨의 유튜브 재생목록.
· 거성중학교 2학년 3반 교실의 "남는 공간" 탐사 일지
· <302동 주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른바 "쓰레기 조 씨"에 대해서>
· 거성빌라 수도관 누출 사고에 관한 기록.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22

고정닉 25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 설문 주류 모델하면 매출 폭등시킬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운영자 26/01/05 - -
- AD 함께하는 즐거움! 명품 BJ와 함께~ 운영자 25/10/24 - -
- AD 겨울 스포츠&레저로 활력 충전 운영자 25/12/22 - -
14803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이용 수칙 (25.12.2) [24]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99571 415
14216 공지 나폴리탄 괴담 갤러리 명작선 (25.10.17) [34]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747121 417
30011 공지 [ 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백과사전 ] [26]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8 17135 58
20489 공지 FAQ [25] 흰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8.04 7245 94
38304 공지 신문고 winter567(218.232) 25.07.21 6543 43
46277 기타괴 노인이 악마를 불렀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 29 3
46276 대회 근데 아직 AI는 시기상조인 것 같긴 함 [2] ㅇㅇ(220.65) 19:46 108 4
46275 대회 ㅇㅇ고1 20■3년 2학기 기말고사 분석 [1] 에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9 73 5
46274 찾아줘 글 하나만 찾아줘 [2] ㅇㅇ(125.189) 18:25 77 0
46273 연재 메타인지 (괴담은 현실을 이길 수 없다 제 1화) af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 91 1
46272 규칙괴 행복이 가득한 테마파크에 어서오세요! - 요원 루트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10 10
46271 대회 아래를 보지 마십시오 인셍이나를억까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2 63 1
46270 나폴리 취향대로 허연색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1 27 2
46269 대회 미워할 수 없다 [1] dhodlfowjdak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7 52 5
46268 잡담 존나 무서운 꿈 꾼적있음 라따뚜이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3 34 1
46266 기타괴 적색 질문, 녹색 질문. [1] 충전케이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4 65 6
46263 잡담 난독의 수기(手記). [3] 작문제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60 15
46261 기타괴 여보 나 퇴근했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3 54 2
46260 잡담 아니 게수탈트븅괴 [4] 라따뚜이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7 103 1
46259 대회 대회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7] marketvalu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173 7
46258 나폴리 악취 dd(211.241) 12:19 48 2
46257 대회 툴파맨시 칼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8 4
46256 잡담 오타는 올리고 나서만 보이냐 [5] ㅇㅇ(106.101) 09:38 106 1
46255 잡담 나폴리탄 갤러리 인원 감소에 대한 주관적 의견 [21] 블루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6 1281 36
46252 기타괴 (클릭 주의) [2] ㅇㅇ(121.133) 02:52 612 5
46246 나폴리 청산별곡 [2] ㅇㅇ(220.65) 01:20 541 11
46245 기타괴 여기 불면증 앓고 있는 사람 있냐 [1] 옹기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2 7
46244 찾아줘 이 나폴리탄 뭔지 아는 사람 ㅇㅇ(211.241) 00:32 27 0
46243 잡담 예전에 읽었던 나폴리탄 뭔지 아는사람 ㅇㅇ(211.241) 00:29 25 0
46242 기타괴 위경(僞經) Sa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70 3
46241 나폴리 검은색이구나! 아밀레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8 5
46240 방명록 규암2동 디스코드 소모임 [8] ㅇㅇ(119.196) 01.05 1027 40
46239 대회 마지막의 최후 [1] 한서린_피드백환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4 3
46238 나폴리 Doc. Thanatos 유수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0 3
46234 대회 자판기 버섯갤러(14.43) 01.05 91 4
46233 기타괴 눈을 먹는 아이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43 9
46231 방명록 ⚔+전설의 배드워즈 & 인생게임 서버⚔+ [2] n2sn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18 12
46230 잡담 뭐야 대회야??? [3] dhodlfowjdak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42 1
46229 잡담 눈알 사진은 혐짤로 처리되나? [2] wondernoi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80 0
46228 잡담 구로1동은 도대체 뭐하는 동네임? [1] 콜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9 2
46227 나폴리 열차 탔는데 지금 보니까 뭔가 이상한데? [4] ㅇㅇ(39.121) 01.05 236 2
46226 기타괴 세상이 먼지로 뒤덮인 지 7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7 1
46225 규칙괴 낮에는 즐거운 이곳. 그러나 당신의 근무 시간은 낮이 아닙니다. [1] 마크웨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6 9
46224 잡담 폭탄테러 의심 차량 식별법 ㅇㅇ(222.234) 01.05 198 2
46222 대회 초3 때 겪은 실화임 [11] 박준상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88 50
46221 기타괴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20 2
46220 나폴리 재택근무, 고수익 보장 dd(211.241) 01.05 107 2
46218 찾아줘 나폴리탄..글하나만 찾아주세요 ㅜㅜ [2] ㅇㅇ(211.221) 01.05 259 1
46217 나폴리 멈추지 않는 룰렛 ㅇㅇ(218.153) 01.05 97 3
46214 대회 나는 손이 없다. 그리고 나는 박수를 쳐야 한다. [5] 방울한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233 29
46213 대회 회귀자가 회고하는 법 [20] 작문제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62 125
46212 잡담 다음에 쓰고싶은거 고양이는왜오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0 1
46211 잡담 oo를 하면 oo이 돼 ㅇㅇ(218.153) 01.05 79 1
46210 잡담 요즘 뭔가 이상하네 [6] ㅇㅇ(121.133) 01.05 284 6
46209 기타괴 킬코드 사태이후 디시 ㅇㅇ(121.125) 01.05 154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