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지원하려는 개병신들 진지하게 이거 읽고 다시 생각해봐라

지금 부사관 하는건 미래의 너를 살인하는 준범죄다.

부사관 하면 안되는 이유 몇가지 나열하니까 하나하나 곱씹어라

모르는거, 궁금한거 댓글 적어라 친절하게 알려준다.

병사보다 월급 적게 받음(하사 1호봉 세후 160~170, 병장 205만원), 최저시급도 못받는 수준임

요즘 병사들 아무것도 안함, 시키다가 사고나면 부대 씹창남, 하사새끼가 뭐 하다 일나면 

그새끼 징계주고 꼬리짜르면 그만이라 간부만 시키는데 그 간부가 가장 만만한 니네 하사따리라는 소리임

처우개선? 절대 안됨, 국민들은 군인 처우개선 관심도 없음

처우개선이랍시고 해주는거 단기복무장려금 몇푼 더 주는거?? 

그것도 예산 없어서 1회성으로 그냥 월급에서 몇푼 더 얹어주는 수준으로 끝날지도 모름(오피셜 아님)

간부라는 이유로 선배들한테 존나 억까란 억까 다 당함, 초급장교가 잘못하면 니가 욕처먹음

며칠, 몇개월 일찍 들어왔다고 별 시덥잖은 선임 부사관들한테 업무 짬 다맞음

당직서고 1~2만원 받음, 그와중에 밥도 사먹어야됨, 급양감독 니돈주고 해야된단 소리임

훈련수당 없음(그래봤자 초과근무 4시간), 좆같은 주먹밥, 전투식량 등 4~5천원 주고 쳐먹어야됨

같이 부대 전입 온 장교는 3~4년 후 대위달고 중대장(포대장)하고 있는데

부사관은 아직도 하사 개찌끄레기 or 유사 벌레새끼... 빨라봤자 중사(진)

호봉 승급액 하사기준 4~5만원 수준, 보통 3~4년동안 하사를 달고 있는데, 그 시간 송두리째 내다버리는 꼴임

군인이라고 전술을 위한 훈련, 개인 전투력을 향상 시키는게 아니라 부대관리랍시고 삽질, 톱질, 페인트질 온갖 잡일 다시킴

(차라리 사회에서 이런 일하면 300 깔고 시작함)

지금 입대하면 사람 없어서 일 몰림, 4~5명이 하던거 2~3명이 하니까 당연히 효율 안나옴

분기마다 신분 막론하고 약 3000명의 간부가 전역지원서 던짐, 수치상 분기마다 1개 여단 없어지는 꼴임

(대다수가 병신 상사들이라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쩃든 현재 분위기를 보여주는 수치임)

장교들도 지금 다 나가고 안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엠1창.인생이라 할거없고 배운것도 없어도 부사관은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