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설번역] 네오사이타마 인 플레임 4 다크 더스크 다크 던 2 (닌자에게죽음을)앱에서 작성

oo(73.165) 2021.12.02 12:26:24
조회 814 추천 11 댓글 13
														

0999f402abc236a14e81d2b628f1736b4f65a6df

도옹……등뒤의 문이 답답한 소리와 함께 저절로 닫혔다. 천수각 엔트런스는 사원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기둥과 붓다 데몬의 거대한 목각 조각상들이 닌자슬레이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수한 본보리들은 보라색 빛을 발하며 그 조각들을 마치 생물처럼 비춘다.


닌자슬레이어는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많은 사슬이 사방에서 뻗어나와 한사람의 닌자…… 그래, 닌자다! ……를 묶어 매달고 있다. 그 닌자는 이미 절명해 있다. 장속에서 들여다보이는 살갗은 마른 나무처럼 건조하다. 마치 미라다. 무서움!


닌자슬레이어는 순간 경계했다. 하지만 더 이상 그 닌자에게서 액티브한 닌자 소울을 감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세를 풀었다. 이상한 구속상태에 놓인 이 미라 형태의 닌자는 무엇일까? ……그는 직감적으로 이해했다. 아까 그토록 자신을 괴롭혔던 상대다, 모를 리가 없다.


천장에는 마방진을 방불케 하는 자젠 수식이 미라를 에워싸듯 그려져 있다. 닌자슬레이어는 거기서 ‘식스게이츠 모비드’ 라고 쓰인 부분을 읽어냈다. 적의 사정은 모른다. 창설자 게이트키퍼는 식스게이츠의 여섯 명이 아니라 원래 모비드가 그 자리를 지켰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닌자슬레이어의 정신에 세 차례에 걸쳐 직접 공격을 가한 가공할 사악 닌자와의 싸움은 이렇게 해서 서로 상대하기 전에 이미 결말이 났다. 어디인지도 모르는 뉴런 공간의 끝에서 혼을 폭발사산시킨 모비드의 이 허물을 방불케 하는 시체에서 닌자슬레이어는 모종의 무상함을 느꼈다.


그때다. 그고고고, 그고고고고! 소리를 내며 정면 안쪽의 대불이 좌우 두 동강이 나면서 열리더니 안에서 엘리베이터의 장지문이 나타났다. 울려 퍼지는 마이코 합성음 [닌자슬레이어=상. 이 천수각의 70%는 장악했어] “낸시=상인가” [그 녀석은 오프라인 영역에 있어. 거기까지 가는 길은 만들었다]


장지문이 천천히 전개된다. [직통 이와요] 닌자슬레이어는 마이코 합성 음성에 어딘지 모르게 익살맞은 울림을 착각했다.


◆◆◆


“도-모” 문이 노크되고 검은 슈트의 남자가 입실했다. “도-모” 시바타는 고개를 들었다. 테레비젼 모니터에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만 적힌 파란 스크린이 비치고 있다. 검은 슈트의 남자는 TV를 일별하고 나서, 작은 소리로 보고했다. “포레스트 사와타리 의 반응을 트레이스 못하게 됐습니다”


“그런가” 시바타는 무감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놈이 어디까지 도움이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새옹 호스로 하지. 결국은 광인이다. 기껏해야 좋을 대로 움직이다 죽으면 돼” “텔레비전은” “실제, 예상외다. 엄청난 혼란이 벌어지고 있어. 닌자슬레이어…… 적으로 돌리면 무서운 상대가 되겠지”


“그럼 선거는……” 시바타는 미소지었다. 하지만 눈은 무감정인 채로 있다. “우리들의 센세이의 당선도 보여 왔을지도 몰라” 그리고 덧붙였다. “어떻게 되든 문제없지만”


◆◆◆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자 황금의 후스마도어가 닌자슬레이어의 눈앞을 가로막았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두 손으로 후스마도어를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두 손으로 후스마도어를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그 안쪽 또한 후스마도어다. 닌자슬레이어는 망설이지 않고 내딛으며 힘차게 당겨 열었다. 탕-!



눈앞이 트였다. 이 무슨 큰방! 큰방 중앙에는 타타미가 좌석을 방불케 하여 웅장하게 쌓여 있고 그 위에 황금멘포와 아르마니 더블 슈트를 입은 닌자가 아그라를 하고 있다. 안쪽 벽은 둥글둥글한 일면, 이음새 없는 한 장의 강화유리. 우시미츠 아워의 네오사이타마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다.


타타미 옥좌의 밑에는 네 명의 오이란이 각각 파랑, 초록, 보라, 빨강……음탕하고 문란한 디자인의 기모노를 입고 요염하게 시중든다. “아레-, 우후후후” “어서오시와요” 제각각 교성을 지르는 여자들은 네 명 모두 블론드의 백인 여자들로 라오모토의 기호를 반영하고 있다. 얼굴은 모두 아름답지만 제각기 다르다. 클론이 아닌 것이다.


“……” 닌자슬레이어는 타타미옥좌의 닌자를 노려보았다. 옥좌의 닌자도 말없이 그 시선을 받아내었다. 등뒤의 야경을 한장의 연이 가로질러 선회하면서 상승하여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윽고 닌자슬레이어는 천천히 오지기를 했다.”……도모. 라오모토=상.닌자슬레이입니다”


“뭇하하하하하하!” 라오모토는 홍소했다. 하지만 그 웃음에는 씻을 수 없는 진노가 담겨 있다. “도모, 닌자슬레이어=상.쥐 한 마리 주제에 잘도 이렇게까지 나의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주었구나”


닌자슬레이어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대답했다. “쥐는 두 번 물면 라이온도 쓰러뜨린다. 즉 아나필락시 쇼크이니” 포에트! 헤이안 하이쿠와 근대 의학을 융합시킨 훌륭한 비유다! 라오모토는 신음했다.”억지소리만 늘어놓는 시궁쥐놈이…… 하나 물어보지. 네놈의 동기를 말해 봐라”


“죄 없는 처자를 죽인 증오스러운 적” 닌자슬레이어는 대답했다. “나는 그대가 벌레처럼 짓밟아 죽여온 무수한 자들에게 뒤섞인 한 마리일 뿐이다. 하지만 그대는 지금, 그 보잘것없는 한 마리의 노여움을 받고, 모든 것을 잃고, 죽는 것이다”


“흥!” 라오모토는 코웃음을 쳤다 “그렇다면 우선 노력해서 이몸의 곁에 당도해봐라” 아그라를 한 채 그는 차갑게 쏘아붙였다. 그에 호응해 네 명의 오이란이 일제히 일어섰다. “아레-, 우후후후” “격분하고 있사와요” “격하게 전후하는 것이와요” “우후후후”


나무삼! 이 상황에 이르러 허니 트랩인가!? 하지만 닌자슬레이어는 재빠르게 주 짓수의 자세를 취했다. 그 경계는 옳다! 네 명의 오이란은 일제히 슬릿을 열고 요염한 허벅지를 드러냈다. 허벅지의 홀스터에서 소형 기관총을 뽑아들어, 닌자슬레이어를 향해 연사를 개시한다!


“Wasshoi!” 닌자슬레이어는 회전하며 높이 도약했다. “이얏-!”눈에도 보이지 않는 속도로 던지는 수리켄이 총탄을 노도와 같이 튕겨낸다! 네 명의 오이란은 총알이 떯어진 서브머신건을 집어던지고 반대편 허벅지를 슬릿 밖으로 나오게 했다. 그쪽 홀스터에는 작은 카타나!


“끼엣-!” 오이란은 손에 손에 카타나를 들고 낙하하는 닌자슬레이어를 향해 달려든다! “이얏-!” “아렛-!” 낙하하면서 내지른 손등치기가 빨간색 오이란의 가타나를 일격에 분쇄! 빨간색 오이란은 백텀블링을 하여 뛰어 떨어진다! 곧바로 보라색 오이란이 연달아 덤벼든다! “끼엣-!”


“이얏-!” “아레앗!” 착지 자세의 돌려차기가 보라색 오이란의 가타나를 일격에 분쇄! “끼엣-!” 보라색 오이란은 백텀블링을 하여 뛰어 떨어진다! 거기에 끼어들어 닌자슬레이어에게 덤벼드는 것은 초록색 오이란이다! “끼엣-!”


“이얏-!” “아렛-!” 돌려차기의 기세로 회전하면서의 손등치기가 초록색 오이란의 가타나를 일격에 분쇄! “끼엣-!” 초록색 오이란은 백텀블링을 하여 뛰어 떨어진다! 파란색 오이란이 닌자슬레이어의 등에 카타나를 찌르러한다! “끼엣-!”


“이얏-!” “아렛!” 손등치기의 기세로 회전하면서의 돌려차기가 파란색 오이란의 가타나를 일격에 분쇄! 파란색 오이란은 백텀블링을 하여 뛰어 떨어진다!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한치의 흐트럼없는 파상공격! 그리고 네 명의 오이란은 닌자슬레이어를 전후좌우로 포위한 형태가 되었다!


이들 오이란들의 신체능력은 보통이 아니다. 닌자인 것일까? 닌자슬레이어는 실제 오이란들의 움직임 궤적에서 닌자 소울 흔적을 감지한다. 하지만 생각할 유예는 없다! 오이란들은 일제히 발 밑의 타타미를 쳤다. 타타미가 튀어오른다! 그 밑에 격납되어 있던 무기를 네 명은 동시에 꺼낸다.


위험! 네 명의 오이란이 끄집어낸 그것은 바로 RPG (대전차 로켓 런쳐) 이다! 파상공격을 통해 그녀들은 닌자슬레이어를 집중 포화의 사선상으로 유도하고 자신들은 미리 배치된 무기의 격납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인가! 이 무슨 쇼기를 방불케 하는 입체적 전술!


닌자슬레이어는 낮게 몸을 숙였다. “이이이……” 그 상반신, 장속넘어로 밧줄같은 근육이 떠오른다! 오이란은 로켓런쳐를 일제히 조준한다 “끼엣-!” 네 방향에서 로켓이 동시에 발사됐다! 나무아미타불!


닌자슬레이어는!? “…이이이야아앗-!” 던졌다! 수리켄을! 천장에! 이 무슨 아삿테*!? 하지만 그 수리켄 속도는 통상의 몇배! 이것은 일찌기 그 특수 닌자, 아고니를 매장한 주 짓수의 오의 ‘츠요이 수리켄’이 틀림없다! 목적은 무엇인가!? “끄악-!??”
*아삿테는 내일 모래란 뜻이지만 아삿테노 호오는 엉뚱한 방향이란 뜻이다 여기선 아삿테노 호오의 줄임말로 추정된다.


천장에서 비명! 그리고 오이란이 무슨 일제히 비명을 지른다! “아-레-엣!?” 닌자슬레이어는 순간에 엎드려, 넓은 방에 깔린 타타미 위에 바싹 엎드렸다. 그 위를 교차해 지나가는 로켓탄!


각 대각에서 쏘아진 포탄이 각 오이란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오이란들은 피하지도 않고 고통스러워하기만 한다! “아-레-엣! 아-레-엣-!” KABOOOOM!! 나……나무아미타불!! 오이란은 4명이 동시에 대전차로켓을 맞고 폭산했다!


닌자슬레이어는 얼른 일어나 자세를 취한다. 비명이 오른 천장에서 파직파직 소리가 나고, 스텔스 장속을 입은 닌자가 불꽃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끄악-!”


나무삼! 노란색과 검은 줄무늬 닌자 장속의 닌자다! 등에 수리켄이 박힌 그는 괴로워하다 붙어있던 천장에서 떨어져내린다! “이, 이얏-!” 자포자기의 낙하하면서 춉이 덮치지만,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의 발차기에 맞아 떨어져 목뼈가 부러져 즉사!


고우랑가! 이제 돌이켜 볼 것도 없는 이 닌자의 이름을 독자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그의 이름은 스파이더. 라오모토만이 그 존재를 아는 어둠의 닌자였다. 그는 천장에서 스텔스 해, 후도카나시바리 짓수의 아종을 이용해 오이란을 컨트롤. 닌자슬레이어를 습격하게 했던 것이다.


닌자슬레이어는 오이란의 닌자 소울 흔적을 전격적인 속도로 더듬어 갔고, 닌자 소울을 조루리 인형의 실을 방불케 하여 조종하는 천장의 스파이더를 알아낸 것이다! 오의 츠요이 수리켄은 일찍이 나라쿠 닌자에게 그 몸을 맡기지 않으면 쓸 수 없는 큰 기술이었다. 하지만 성장을 거친 지금의 후지키도는 그 범위에 들지 않는다!


“자, 이제 그대 곁에 당도했나? 라오모토=상” 닌자슬레이어는 타타미옥좌 위에서 여전히 아그라 하는 라오모토에게 검지를 들이댔다. “다른 하찮은 여흥이 있으면 꺼내봐라. 다 응해주겠다. 그대의 수명만 몇 분 연장될 뿐이다” “누으읏-!” 라오모토가 으르렁거린다!


구잉! 구잉! 구잉! 소리를 내며 타타미 옥좌가 내려가 큰 방의 타타미에 수납되어 평평한 높이가 된다. 라오모토는 천천히 아그라를 풀고 일어섰다. 냉혹한 눈이 번쩍번쩍 빛난다. 그 수트가 순식간에 타오르고 잿더미가 되어 발 밑으로 흩어진다! 수트 아래는 사성수를 수놓은 닌자 장속!


“좋겠지 닌자슬레이어=상. 그 전에 하나 가르쳐 주겠다” 라오모토의 목소리는 낮고, 거만하다. “……” “이몸은 일곱 가지 닌자 소울을 몸에 지니고 있다. 일곱개다. 때문에 이몸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 그런 이몸이 왜 그렇게 많은 닌자를 수하로 거느리고 있었는지, 알겠나?” “……”


“이몸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없다. 네놈도 이몸의 적이 아니다. 그럼 왜 이렇게 많은 닌자나 트랩으로 방어를 굳혀 외적을 막으려고 할까. 알겠나?” “……” “귀찮기 때문이다!” 라오모토는 내뱉었다.


“알겠나? 만일 이몸이 시찰처에서 지갑을 떨어뜨렸다고 하자. 이몸은 그걸 줍지 않는다. SP도 줍지 않는다. 버려둘것이다. 왠지 알겠나? 왜냐하면 그것을 줍는 동작에 소비되는 시간! 그 손실! 이몸이 돌리고 있는 경제규모를 감안하면, 그것은 떨어뜨린 지갑의 하찮은 내용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이몸이 이렇게 네 놈과 놀아줄 시간! 이렇게 얘기하는 시간! 이렇게 있는 동안 이몸의 귀중한 재능은 도대체 얼마나 의미 있는 비지니스에 활용할 수 있었을까. 이런 귀찮은 것은 본래 참기 어려운 일이다. 이몸이 이런 귀찮음을 받지 않도록 식스게이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식스게이츠도 지금은 없다” 닌자슬레이어는 참견했다. “내가 모두 죽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대 혼자. 그대를 지키는 자따윈 없다. 귀찮아? 동감이다. 나에게도 오래 써서 낡고 하찮은 지갑의 우화 따위 들어줄 시간은 없다. 당장이라도 그대를 괴롭혀 참혹하게 죽이겠다”


“뭇하하하하하하! 역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군!” 라오모토는 웃었다. “어차피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벌레가 이글의 사고를 이해할 수는 없다. 다시 한번 반복해 두지. 이몸은 가장 강하다. 네놈보다 아득히 강하다. 단지 귀찮을 뿐이다. 그걸 몸으로 깨우쳐 주마”


라오모토는 장엄한 동작으로 양손을 높이 들었다. 그 양손이 빛나, 솟구쳐 나온 에너지의 줄이 주위의 타타미를 벗겨, 뒤집는다. 고우랑가! 이 무슨 강력한 사이코키네시스! 타타미 아래에는 타케다 신겐을 방불케 하는 갑옷의 파츠가 숨겨져 있었다. 그것들이 떠오른다!


“뭇하하하하하하! 뭇하하하하하하!” 라오모토의 주위를 금으로 테두리를 두른 검은 강철 갑옷 파츠가 선회! 하나하나 마치 자석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라오모토의 몸에 장착되어 간다! 다리 부분! 허리! 가슴! 팔! 양 어깨!


그리고 라오모토의 머리 위에, 버팔로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머리장식을 단 투구가 떠오른다. 천천히 내려와 장착! 나무아미타불! 전신을 에도전쟁의 갑옷으로 덮은 모습은 그야말로, 당시의 최강전사 타케다 신겐의 닮은꼴인가?


그리고 오른손에는 ‘난반'! 왼손에 '카로우시'! 미야모토 마사시 바로 그 사람이 사용한 진정한 문화재로 견줄 것 없는 츠가이*의 명도, 라오모토가 권력을 구사하여 그 손에 넣은 전설의 무기가 날을 빛낸다! 고우랑가! 고우랑가! 고우랑가!
*한쌍을 말한다


“와라! 닌자슬레이어=상! 갓난아이를 방불케 하여 뒤틀어 주마. 네놈은 삼도 리버를 울면서 건너가 처자와 상처를 서로 핥는 것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덤벼들었다! “무음!” 왼손 카로우시가 맞받아친다! 춉과 가타나의 측면이 부딪쳐 불꽃을 튀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품으로 파고들어 왼손으로 라오모토의 옆구리를 후려치려 했다. 장갑이 얇아서다. “무음!” 라오모토의 오른손 난반이 윙윙 소릴를 낸다. 빠르다! 칼자루의 끝이 닌자슬레이어의 연수를 강타! “끄악-!”


“이얏-!” 라오모토는 기죽은 닌자슬레이어를 왼발로 차올린다! “끄악-!” 어떻게든 양팔로 가드하면서도, 닌자슬레이어는 반동으로 날아갔다. 닌자슬레이어는 그 기세로 백텀블링을 3연속으로 해, 수리켄을 16장 연속 투척한다! “이얏-!”


“무음!” 라오모토는 난반과 카로우시를 고속으로 휘두르며, 날아오는 수리켄 모두를 튕겨냈다. “이얏-!” 그리고 오른손 난반을 갑자기 닌자슬레이어로 집어던진다! 나무삼! 마치 수리켄을 방불케 하는 초음속의 투척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브리지하여 회피!


“무음!” 라오모토가 오른손을 내밀자, 손바닥에서 뻗어나온 빛이 난반을 휘감아 다시 순식간에 라오모토의 손안에 끌어당겼다! 자신의 무기를 아낌없이 던진 것은 이 텔레키네시스=짓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가 반격할 틈도 주지 않고, 이번에는 왼손 카로우시를 투척!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옆돌기로 카로우시를 회피하며 수리켄 32장을 되던진다! “뭇하하하하하하!” 라오모토는 난반 단 한 자루를 격렬하게 움직여 32장의 수리켄 모두를 튕겨 날리고, 다른 한 손으로 돌아온 카로우시를 받아들인다. “무하하하하!”


닌자슬레이어는 여전히 수리켄을 연속 투척, 라오모토를 방어에 전념시키면서 원형으로 스프린트! 측면을 잡으러 들어간다! 그러나 “이얏-!” 라오모토는 즉시 그 움직임에 대응! 수리켄을 튕기면서 똑바로 닌자슬레이어를 향해 간격을 좁힌다! 갑옷의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하는 닌자 민첩성!


“이얏-!” 두 개의 카타나가 동시에 위에서 내려쳐진다. 노리는 건 양 어깨다. 나무삼! 닌자슬레이어의 양팔을 네코소기* 하려한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야바이급의 닌자 반사신경을 발휘, 그 칼날을 간파하고, 순식간에 그 몸을 반신으로 하고, 내리쳐지는 두 자루의 칼 사이로 숨어든다!
*네코소기는 뿌리채 뽑는다는 말이다.


“이얏-!” 가타나를 빠져나간 닌자슬레이어는 원 인치 거리로 뛰어들어 붕 펀치를 내질렀다. “끄악-!” 라오모토 복부에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주먹이 때려박힌다! 라오모토가 비틀거린다! 지금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도약하여 추격! 날아차기를 가슴에 때려박는다! “끄악-!”


오오, 그런데 이 무슨 버티기! 라오모토는 철판도 꿰뚫는 발차기를 가슴에 받으면서도 쓰러지지 않는다! 갑옷의 혜택인가! 비범한 닌자 내구력인가! “이얏-!” 앞차기가 공중의 닌자슬레이어를 잡는다! “끄악-!” 날려버린 타타미에 내동댕이쳐지는 닌자슬레이어!


“뭇하하하 비력! 하품이 나온다!” 라오모토가 홍소했다 “식스게이츠와 카라테놀이를 해봤자 이몸의 리얼 카라테의 새끼 손가락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네놈은 말하자면 붓다의 손바닥 위를 무한히 계속 날아다니는 매직몽키다! 이몸이 붓다인 것이다!” 라오모토가 두 칼을 잡고 돌진한다!


“누으으…” 닌자슬레이어는 일어나 주 짓수의 자세를 다시 취한다. 나무삼! 라오모토 접근이 너무 빠르다! 이미 눈 앞이다! “이얏-!” 내려 쳐지는 카로우시! 닌자슬레이어는 아슬아슬하게 그걸 피한다. 퇴로를 끊듯 내질러지는 오른발차기!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발차기를 옆구리에 맞고 옆으로 휙 날아갔다. 이 무슨 무거운 발차기! 보통의 닌자 내구력이면 지금 일격에 장기가 하나 둘 파괴되는 상황이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옆돌기를 하여 간격을 잡으려 한다. “무하하하하하 이얏-!” 거기로 라오모토가 난반을 투척!


닌자슬레이어는 몸을 비틀어 회피를 시도한다. 안 된다! “끄악-!” 수리켄을 방불케 하여 초음속으로 날아온 난반이 닌자슬레이어의 왼쪽 어깨를 갈랐다! “이얏-!” 거침없이 라오모토가 카로우시를 집어던진다! “끄악-!” 초음속으로 날아온 카로우시가 닌자슬레이어의 가슴을 얕게 갈랐다!


“누으읏……” 닌자슬레이어는 자세를 바로잡는다, 그러나 나무아미타불! 라오모토의 무서운 속도의 파고들기에 의해 이미 원 인치 거리! “이얏-!” 라오모토가 오른 주먹으로 닌자슬레이어를 후려갈긴다! 어깨의 상처가 화근이 되어 가드가 늦는다! “끄악-!”


“이얏-!” 이번엔 왼주먹 펀치다! 비틀거리는 닌자슬레이어는 가드가 늦는다! “끄악-!” 더 오른 주먹! “이얏-!” “끄악-!” 왼 주먹! “이얏-!” “끄악-!” 오른 주먹! “이얏-!” “끄악-!” 나무아미타불! 샌드백을 방불케 하는 일방적 타격이다!


“무하하하하하 이얏-!” “끄악!” 왼 주먹! “이얏-!” “끄악-!” 오른 주먹! “이얏-!” “끄악-!” 왼 주먹! “이얏-!” “끄악-!” 오른 주먹! “이얏-!” “끄악-!” 왼 주먹!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서 있는 게 고작이다! “뭇하하하하하 오십보 백보!” 라오모토는 비웃으며 닌자슬레이어의 목을 잡았다. 그리고 머리를 젖히고…… 오오, 오오, 나무아미타불! 혼신의 박치기를 선보인다!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타타미 위로 벌렁 나자빠졌다. 라오모토는 그 가슴을 무자비하게 짓밟아 누른다. “끄악-!” “이것이……이몸에 대드는 어리석은 자의 말로다” 난반과 카로우시가 허공을 날아 돌아와, 라오모토의 손에 들어간다. “하이쿠를 읊는 것이 좋다 닌자슬레이어=상!”


“거절한다……거절한다!” 닌자슬레이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나는 그대를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무하하하! 이 무슨 죠크인가!” 라오모토는 웃었다. “실로, 말만 번지르르한 남자였다! 네놈의 싸움은 헛수고로 끝난다! 닌자따위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 식스게이츠도 다음 주엔 원래대로야!”


“나는 네놈을……끄악-!” “무하하하하!” 라오모토가 다리에 힘을 준다. “나야말로 가라테를 극하여 일곱 개의 닌자 소울을 지배하는 리얼 닌자, 데몰리션 닌자다! 이몸은 머지않아 여덟 번째 닌자 소울을 지녀 닌자를 초월한 닌자가 될 것이다. 신이나 다름없는 닌자로!”


“끄악!” "……흠, 네놈의 닌자 소울에는 다소 흥미가 있어. 네놈과 같은 보잘것없는 산시타를 적어도 이몸의 눈앞에까지 다다르게 했으니까” “끄악-!” “사지를 절단해 살린 채 리센세이의 곳으로 옮기게 하지. 그리고 닌자 소울을 추출해 시험해 보마”


나무삼! 라오모토=칸 가공할 만하다! 닌자슬레이어에게 더 이상 수단은 없는 것일까? 그는 떨리는 손을 들어올리려다 내리고 들어올리려다 내렸다. “죽음을……죽음을…… 닌자에게……죽음을……” “무하하하하!” “죽음을……죽음을……!” “무하하하하! 하찮구나!” “죽음을……!”


떨리는 손이 라오모토의 발목을 잡았다. “죽음을……죽음을……” “그 팔부터 잘라 주었으면 하는가” “죽음을……그만둬……후지키도……무엇을……무엇을 생각 하는 것이냐……” “뭐? 후지키도?” 헛소리를 방불케 하는 중얼거림에 라오모토는 귀를 멈추었다.


“무엇을 하는거냐…그만둬 허락못한다……아아아! 후지키도 그만둬!” 라오모토의 발 밑에서 닌자슬레이어가 날뛰기 시작한다! 그 동공은 점처럼 오그라들었다 열렸다가 다시 오그라든다. “……닌자 소울의 폭주인가. 흥이 깨졌다. 시시하군” “죽음을……죽음을…… 그만둬 후지키도…… 부탁이야 그만둬! 그만둬줘!”


“누웃!” 라오모토의 발목을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라오모토는 한층 더 체중을 실어 닌자슬레이어를 누른다. “끈덕지다! 닥쳐 닌자슬레이어-!” “죽음을! 그만둬줘 후지키도! 이러다 이몸이! 끄악-! 그만둬! 후지키도! 후지키도! 후지키도! 닌자! 닌자에게죽음을!”


“뭐야! 이건!” 라오모토는 당황했다. 발목에서 연기가 오른다. 닌자슬레이어의 손바닥에 불꽃이 보인다! 라오모토는 견딜 수 없어 그 손을 뿌리쳤다. “닌자에게죽음을! 닌자에게죽음을! 닌자에게죽음을!” 닌자슬레이어는 라오모토를 밀어치우고 용수철 장치 같은 기세로 일어섰다!


“닌자에게죽음을! 닌자에게죽음을!” “닥쳐! 이얏-!” 라오모토가 오른손 난반을 가로로 세게 휘둘러 몸통을 절단하러 한다! 닌자슬레이어는 카타나를 잡은 손을 주먹으로 후려갈긴다! “닌자!” “끄악-!” 빠르다! 엄지손가락을 세차게 맞고 라오모토는 난반을 떨어트린다!


“이얏-!” 왼손의 카로우시가 대각선으로 내려쳐진다. 닌자슬레이어는 한 걸음 더 파고 들어가 엉거주춤한 자세의 붕 펀치를 때려박는다! “이얏-!” “끄악-!?” 라오모토의 몸이 튕겨져나간다! 라오모토는 그러나 쓰러지지는 않는다. 버티고 오른손을 뻗으니 난반이 날아와 다시 이도류가 되었다.


“뭐야? 그건?” “닌자!” 닌자슬레이어는 외쳤다. 그리고 천천히 주 짓수의 자세를 취한다. “……음을…… 닌자에게죽음을. 처자를 죽인 증오스러운 적. 그대에게 나는 죽일 수 없다. 오늘이 그대의 기일이다, 라오모토=상”이라고 쏘아붙이는 닌자슬레이어의 두 눈에, 어두운 이성과 차가운 살의가……담긴다!


사다리꼴의 재등장 본인입으로 닌자슬레이어가 적이면 무서운 상대가 되리라 예측하고 그 예측대로 닌자슬레이어에게 마누라도 뺏기고 계획도 망하고 본인도 쳐맞아 폭발사산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라오모토=상의 일장 연설을 독설로 받아치는 후지키도. 포에트! 는 나레이션=상의 표현이지 라오모토=상의 말이 아니였다. 이런식의 나레이션을 등장인물의 대사로 변경하는것은 타바타=상이 즐겨사용하는듯하니 놀라운것은 아니다.
고믹스에선 곧바로 로켓런처를 쏜 오이란들이 무려 육박 연계전을 보여준다. 분량문제로 생략된듯하지만 실제 묘사되었음 여러의미로 명장면이였을듯.
데몰리션 닌자는 역시 강하다. 후지키도는 몰려서 결국은 나라쿠를 착취하는 지경에 까지...

시리즈화 기능이 생겼길래 테스트해보는 처음이라 다 넣었지만 너무 리스트가 기니 다음화부턴 다크 던 다커 더스크 만 넣을 까 하고 생각 한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3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47513 공지 ◆복원◆ 뉴비를 위한 인살어 문체 도죠 ◆인스트럭션◆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297 10
13405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16]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22 80729 32
36181 공지 ◆닌자 슬레이어 유료 에피소드 번역 (멤버십 필요)◆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7 3307 2
14401 공지 ◆쉬운◆ 닌자 슬레이어·플러스 구독 방법 ◆저렴한◆ [5] ㅇㅇ(223.39) 21.04.04 4768 28
12547 공지 ◆닌자 슬레이어 번역 가이드라인◆ [8] 말랑카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11 7366 18
16117 공지 ◆인살 TRPG 갤러리 정보 및 룰 모음집◆ [8]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6 3995 13
16211 공지 ◆완장 호출벨인◆ [2]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27 2389 5
47897 일반 마치 에이션트 망가 북두의 권 3부가 생각나는 인살갤의 말법칼립스... [1] 클론야쿠자(223.39) 14:26 21 1
47896 일반 본모는 릴리 클랜 소속으로 실제 정상인 [4] ㅇㅇ(223.38) 14:22 37 1
47895 일반 아부나이! 우리는 모두 허실전환법 짓수의 영향하에 있다! [1] 클론야쿠자(175.223) 14:05 37 1
47894 일반 그냥 미소년과 미소녀를 좋아하는 평소의 닌붕=상이 되면 안 될까 ㅇㅇ(222.118) 14:03 40 0
47893 일반 헨게요카이는 월파쇄 이후 다 망함? [1]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30 0
47892 일반 동탁=상은 어떻게 여포=상을 양아들로 삼았는가? [12] ㅇㅇ(121.165) 13:50 57 0
47891 일반 마따끄... 헤즈들의 말법적 성취향이 실로 실망스럽습니다... [10] 장래희망닭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1 117 1
47890 일반 거의 닌자는 즉 안타이 닌자다 [1] ㅇㅇ(175.223) 13:23 29 0
47889 일반 섀도우위브=상이 이해가 가는 [1] 클론야쿠자(106.101) 13:07 43 1
47888 일반 오랜만에 방문한 갤러리...망갤 어째서?? [2] 배빵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80 6
47887 일반 평탄=상 또한 레전더리 논리 오이란드로이드처럼 [3] 컬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76 1
47886 일반 ts 짓수를 쓰는 닌자는 없는가 [12] 우룰루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09 2
47885 일반 평탄=상의 안면의 그윽함은 따라올 자가 업다 [5] 공부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6 95 2
47884 일반 퍼리가 점령하면 우리 갤은 끝장이다 [18] Gabb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43 4
47883 일반 무잔=상은 거의 오니.. 즉 안타이 오니 인것이다! [1] 우애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1 2
47882 일반 빅 닌자 클랜의 닌자소울 빙의자는 [2]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0 0
47881 일반 실제 노카라테 노건담인것이다 [6] 맑텗핡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2 140 1
47880 일반 평탄=상이 노꼴인건 어쩔수 없다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98 1
47879 일반 확실히 평탄 여고생=상보다 근육퍼리 암컷이 인기인 것 이상하다 [1] ㅇㅇ(222.118) 10:41 117 0
47878 일반 모든 것이 끝난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외전 어떨까 [4] ㅇㅇ(211.179) 10:36 70 4
47877 일반 분명 어딘가에는 개변태 착정짓수를 가진 닌자도 [4] 작은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67 1
47876 일반 왤케 말법적인 성취향을 가진 헤즈가 많은 것인지? [32] 닌자슬레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58 6
47875 일반 마즈다 닌자...고대의 바리키 짓수를 쓰는 닌자... [4] 클론야쿠자(223.39) 09:51 107 1
47874 일반 로드의 정체가 누구도 알아선 안되는 극비 사항이라면 [9] ユ리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16 0
47873 일반 킬피스트 설정 잘못 알아서 좋아했던점 [1] i핀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24 0
47872 일반 킬피스트의 함정 [5] i핀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45 0
47871 일반 그런데 킬피스트=상은 왜 킬피스트임? [2] 클론야쿠자(223.39) 08:46 119 0
14710 번역 ◆공식◆ 격차사회를 꿈꾸는 귀족, 이그조스천 ◆소개◆ [30] ㅇㅇ(223.38) 21.04.08 2280 35
47870 일반 살아! 닌자 슬레이어=상 살아! [3] 클론야쿠자(219.251) 01:59 179 2
47869 일반 킬비스트상에게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6] 클론야쿠자(118.216) 01:18 145 0
47868 일반 던전밥 애니메이시욘 2기가 나온다고 한다 [11] Hmu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3 13
47866 일반 노 카라테, 노 건담 [5] ㅇㅇ(220.79) 06.13 331 9
47865 일반 해당 글에 이미지는 일절 없습니다. [7] 클론야쿠자(39.7) 06.13 227 3
47864 일반 이번 대모험 발로르 닌자 보고 느낀 점 [12] 초옴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1 1
47863 일반 헤이안 시대는 실제 이해가 가지않는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98 2
47862 일반 퍼리 닌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2 1
47861 일반 아이사츠는 뭔가 변신합체와 비슷한 느낌같음 [2] ㅇㅇ(117.111) 06.13 94 3
47859 일반 해당 곰익스는 어느 에피소드의 우키요에인지?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27 1
47858 우키요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8] ㅇㅇ(104.28) 06.13 407 9
47857 우키요 "아이사츠 할 때 죽여버리면 될텐데..." [12] 잉여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12 19
47856 일반 그 허벅지는 풍만하였다 [6] ㅇㅇ(106.101) 06.13 282 3
47855 일반 무더운 날씨에 하이쿠를 읊겠사와요. [5] 공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8 0
47854 일반 네오 코리아에서 탄압받는 퍼리헤즈들에게 알립니다 [13] ㅇㅇ(218.154) 06.13 277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