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올해 40이고 호기심으로 8개 들어있는 1박스만 구매해봤음.

처음이라 욕심 안부리고 공복 상태에서 50mg만 먹었는데 1시간30분 지나도 전혀 효과가 없었음.

그래서 1개 더 추가 복용해서 100mg 내 임의대로 섭취했음(이떄도 공복 상태였음).

내가 바라는 효과는 완전 돌마냥 딱딱한 강직도를 기대했는데 강직도 측면에서는 큰 효과를 못봤음.

하지만 러닝타임이 평소보다 더 길어졌는데, 이게 우연인지는 몇 차례 더 확인해봐야 할듯.

또 1차전이 끝나서 똘똘이는 풀이 죽어있는데 금새 기운차리는거 보고 흠칫했음.

마지막으로 제일 놀란건 발사할때 물총처럼 나가서 매우 만족했는데 이것도 우연인지는 몇 차례 더 확인해봐야 할듯.

강직도 측면에서 큰 효과를 못 본 이유는 아마도..

내가 23년 10월부터 매일 4km씩 러닝이랑 15층 계단 오르기를 꾸준히 해서 그런거 같음.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지만 물총처럼 발사되서인지 밥상이 달라지고 자신감도 생기네^^

이벤트성으로 가끔 복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