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비싼 A5 고베규를 먹어보자.
https://maps.app.goo.gl/p53GLpz9G9rzggj46
예약을 할 경우 원하는 지점에 자리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안내가 되는 시스템이나
메일을 확인해서 어느 지점으로 예약이 됐는지 확인필수
드레스코드가 있으나 츄리닝이나 모자착용 향수만 안뿌리면 크게 터치안하는 듯
취소시 환불금액 확인필요 10분이상 지각 시 노쇼처리
예약메뉴 외 단품 및 음료는 현장결제
이날 먹은것은 런치 A5 고베규 150g 갈릭라이스추가 생맥주 3잔, 야마자키하이볼 1잔

안내받은 좌석 셰프님이나 서빙하시는 분이 이것저것 대화를 걸어주기도 한다.
일본어를 할 줄 안다면 재밌는 시간이 될것.

이날 동행인 2명의 고기까지 같이나와서 찍은 사진 등심 총 150g 일일한정 안심 130g
원하면 저거 들어보라고하고 사진도 찍어주신다.

전채요리 타다끼에 참치샐러드였던거 같음

전채 먹고 있다보면 스테이크 굽기를 물어보고 조리시작 한국 철판요리처럼 화려한 쇼는 없지만
저 고기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

이렇게 플레이팅 된 접시에 고기를 올려주신다.
머스타드 바다소금(?) 핑크솔트 후추 폰즈소스 쯔유 가 제공됨.
저 위에 청경채 숙주 두부 곤약은 사진을 안찍었네 ㅡㅡ

예약 할 때 추가한 갈릭 라이스.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지방이 많은 쪽은 따로 잘라내서 굽다가
이 볶음밥에 같이 볶아준다.

디저트는 몇 가지 종류가 있었던거 같은데 유자샤벳과 아이스커피로 식사는 마무리
가격은 런치 등심 150g 17380엔 갈릭라이스 5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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