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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감독이 말하는 TV 애니매이션 노라가미 ARAGOTO 제작 진의2

에아렌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2.14 03:03:19
조회 246 추천 0 댓글 0
														


■ 스스로 생각해도 대단한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웃음) 비샤몬 편을 되돌아 보며


Q : 제 2기 초반의 「비샤몬 편」의 '주제'라고 할만한 것이 있었나요?


타무라 : 나왔다! 자주 듣는 질문이네요(웃음) '주제'라고 말하자면「비샤몬 편」전체의 입지로 '야토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납치된 히요리를 구조하며 비샤몬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야토 강하잖아!!' '멋있어!!' 라는 반응이 나오게끔 하고싶었습니다. 「황천 편」에선 아무래도 도움을 밭는 역활이니까 한 시리즈에서 「비샤몬 편」「황천 편」이 두 이야기를 진행함으로써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갭' 이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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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방금 전에 말씀하신 얘기랑 비슷하네요.


타무라 : 그리고, 비샤몬과 카즈마의 도 포함되는 이야기지만 '신기와 신의 관계성'의 발전 이었습니다.

1기에서 나타낸 야토와 유키네의 관계는 서로가 유일한 존재니까요.


Q : 텐진이나 비샤몬과 같은 신과 비교하면 좀 특별할지도 모르겠네요


타무라 : 네 그렇습니다. 텐진이나 비샤몬처럼 신기가 많았더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했었던 것을 비샤몬과 카즈마 주위의 '하'의 일족과 과거의 '마'의 일족을 통해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노라가미 세계관의 재미를 좀 더 표현할 수 없을까 생각했었죠.

원작을 읽을 때 특히 마음에 들던 부분이었습니다.


Q : 반면에 비샤몬은 자신의 자랑이 약점이었으며 일족들이 무너져내리는 위기를 겪었는데요.


타무라 : 그 장면은 1기 야토가 보여줬던 '주인공들의 인연'이 흔들리지 않았던 비샤몬과 대비가되는 장면이었죠


Q : 2기에서도 야토를 포함한 3인방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었죠


타무라 : 네, 흔들리는 모습이 없었죠. 그 때문에 비샤몬의 약점이 부각되었습니다.

그 대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1기에서 3명의 인연을

제대로 그려냈기 때문이죠. 3명의 이미지가 시청자들이 생각하기엔 '좋은 관계' 라고 생각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2기에서 비샤몬과 대비를 하며 비교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비샤몬 편」을 2기로 이월했기 때문에 연출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1기에 포함시켯다면 할 수 없었을겁니다.


Q : 그런 부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비샤몬 편」을 1기에 포함시키지 못하셨다는 것이군요.

「비샤몬 편」하면 2화에서 스즈하가 살해당하는 장면은 무지 충격이었는데요


타무라 : 그 장면은 그렇게 그로테스크하게 나타내고 싶었던 생각은 없었습니다.(웃음)

원래 원작과 시나리오의 단계에서는 '아무래도 죽은 것 같다' 라는 정도의 암시를 들게하는 장면을 연출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콘티를 제작하면서 아무래도 결말이 조금 엉성할거 같아서 그렇게 부풀려서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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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왜 결말이 엉성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타무라 : 스즈하가 살해될때 목격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야토도 보지 못했으며 유키네, 히요리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직 비샤몬만 '죽은 것 같다' 라고 느끼지만 그건 대사로 말해도 잘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러면 시청자와 엇갈려 버릴겁니다.

'비샤몬이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스즈하가 죽었다는걸 확인시키기 위해 시각적인 표현이 필요해서 그런 장면을 추가했습니다.


Q : 이를 계기로 드라마가 움직이고 가는 중요한 부분이고 분명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군요.


타무라 : 3화 초반에 '스즈하가 죽었다'라고 유키네가 알아채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그 장면도 단지 '죽었다' 라는 뉘앙스만 풍겨서

시청자의 감정이 따라가지 않았을 겁니다. 스즈하가 죽었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어야 유키네의 감정에 이입 할 수 있기때문에 말이죠

만약 스즈하가 죽었다는 장면을 확실하게 하지 않고 유키네가 분노하는 장면을 보여줬더라면 죽음을 스즈하의 죽음을 분명하게 목격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분노한 유키네를 보며 이상하다고 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에게 사전 정보를 주고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 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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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괜히 걱정했다고 말해야 할까요?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걸까?!' 라고 안절부절하고 있었습니다.


타무라 : 2화를 연출하는 대에 있어선 매우 어려웠습니다. A파트만 3번 작업하기도 했었으니까요.(웃음)

먼저 스즈하와 토모코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유키네가 히요리를 생각하며 우는 장면과

동시에 바로 스즈하가 살해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3번이나 작업했었어요.

제가 봐도 어려운 구성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했어요(웃음) 그래서 이런 어려운 내용을 다른사람에게

콘티를 부탁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2화의 콘티는 전부 제가 작업했습니다


Q : 한 화의 콘티를 혼자서 작업하셧다니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아직 2화를 작업하신거네요.


타무라 : 그러네요(웃음) 뭐 그렇지만 1화에서는 대립하는 야토와 비샤몬이 그려지고 있었고

그런 둘을 주인으로 한 신기가 친해지는 전개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뭔가 있다!'라고 생각하셨겠지만

그게 바로 다음화에서 나타날 줄은 몰랐을거라 생각합니다.


Q : 바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타무라 : 그렇게 시청자들이 예상할 수 있게 하며 다음엔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해놓고

예상을 조금 배신해버리는 정도의 연출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Q : 그런 연출의 조건은 세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밖에도 몇몇을 꼽자고 하면 어떤 부분인가요?


타무라 : 그 외에는... 글쎄요...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네요(웃음) 그래도 알기 쉬운 곳에서 말해보자면 야토와 비샤몬이 싸우고 있는

액션 장면 중에 과거를 서서히 밝혀 나가는 표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인가 라고 하면 확실히 액션 장면은 멋있지만 시청자들 중에선 액션에 관심이 없는 시청자도 있거든요

그건 저도 확실하게 장담할순 없지만(웃음) 잔 전투씬 이라면 1분정도만 보여주어도 지루해 할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이 싸움의 경우엔 상대를 죽여야 승리한다는 규칙도 없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강할까라는 상황만 보여줄 뿐이죠

그래서 '싸우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가' 라고 하는 것을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키면서 그리는것을 우선시 했습니다.


4화와 5화는 원작에서 그렇게 눈속임 시켰는데 6화에서는 그 흐름을 조금 더 발전시키고 비샤몬과 요괴의 전투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카즈마의 마음과 마의 일족을 베는 연출, 그리고 현재의 비샤몬을 링크시켜 연출했습니다.

최강 무신 비샤몬에게 요괴를 베는 것은 아무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것이 자신의 신기가 변한 것 이기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베어야 한다는 의미가 부여되서 괴롭고 슬픈 이야기가 되버립니다.


그것을 마의 일족을 베어달라고 야토에게 부탁한 카즈마의 장면과 연결시킴으로써 서로 감정을 보완시켜

장면의 의도를 좀더 강조하며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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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그렇게 말씀하시니 천천히 확인하면서 다시 보고싶어지네요(웃음)


타무라 : 아다치 선생님의 연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는 누군가가 무언가를 알아채는 순간을 묘사하기 전에

독자에게 먼저 나타나는 장면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 쿠가하는 비샤몬의 대물림을 꾸미고 있는 일인데,

그 일은 초반에 암약하는 노라와의 대화 장면에서 깨끗히 밝혀지더라구요.


이것을 그대로 영상에 담는다면 카즈마가 쿠가하의 의도를 알아챘을때 시청자는 '지금쯤 눈치 챘겠지?'

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쿠가하와 노라를 통해 먼저 시청자들에게 전해버리고 쿠가하와 아이하의 대화에서

대물림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등장인물들이 '앗!'하고 충격 받는 순간 시청자들도 같이 충격을 느끼게

타이밍을 조정하고 있는거죠. 그 편이 더 감정이 이입되어서 더 충격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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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방금 말씀하긴게 애니메이션 특유의 표현법 인건가요?


타무라 : 그렇습니다. 독자 각각의 속도로 읽는 만화와 달리 영상에서는 템포가 강요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충격적인 장면, 즉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는 정보를 분산시키지 않고 시간축을 정리하고 한자리에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선 등장인물들의 목소리와 음악이 흘러나와서 감정과 현실감을 더 강조시킬 수 있죠.

그것은 영상의 전문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원작의 좋은 에센스를 더욱 배가시키기 위해 더 감정 이입 할 수 있도록 구성 할 필요가 있습니다.

큰 틀은 변함 없지만 그 안에 있는 작은 것들을 이것저것 것들여보면서 그 장면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라고는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비샤몬 역의 사와시로 씨와 쿠가하 역의 호시노 씨 「비샤몬 편」을 연기한 두사람의 연기는


Q :「비샤몬 편」의 더빙에서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타무라 :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역시 5화에서의 우는 장면이랄까요 1기에선 유키네가 우는 장면이 많았었죠,

때문에 녹음 현장에서 '2기는 사와시로 씨 차례네요'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랬더니 녹음 날 당시에

'난 오늘 까칠할지도 모르니까 미리 미안하다고 말할게요 타무라 씨'라고 말씀하셨었죠 (웃음)

분명 '기합을 넣으면 주위에 뭐가 있던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버리니까' 라고 말씀하셨었죠 

그것을 미리 말씀하신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웃음) 그만큼 캐릭터에 이입해서 연기해주시는거니 무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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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실제로 연기하는걸 보시고 어떠셨나요?


타무라 : 바로 OK였습니다. 비샤몬이 우는 장면은 1분 가까이 되는것 같았는데 과연,역시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라가미」의 녹음 현장은 능숙한 사람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Q : 비샤몬은「비샤몬 편」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들을 보여주는데요,

우는 장면은 물론 그 의외의 곳에서도 꽤 섬세한 표현들이 요구됐었나요?


타무라 : 신이 타락하고 부정을 타는 어두운면에 시달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만 이는 쿠가하가 신기들을 요괴에게

먹히게 해 비샤몬을 병들게하고 타락시켜 폭주시키면서 착용하고 있는 신기들을 같이 타락시켜버리는데 언뜻 보면

'어이 비샤몬 그건 아니야!' 라고 생각해 버릴지도 모르지만 쿠가하가 뒤에서 모든 일들을 꾸미고 있으니

어쩔 수 없었던 것이지만 그런 쿠가하의 의도에 휩쓸려 이성을 잃어가는 비샤몬을 나레이션 없이

사와시로 씨의 연기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안됐었다.

영상이라 부족한 면을 대처할 수는 있다고 해도 사와시로 씨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Q : 그리고 쿠가하 역의 호시노 씨의 역활도 중요했었는데요


타무라 : 네 그렇습니다. 쿠가하 역이 호시노 씨로 결정됐을 때 아카오 씨(시리즈 구성 / 아카오 데코)에게서 

'쿠가하는 좀 더 비열하거나 사악한 목소리라고 생각했었다'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물론 쿠가하는 그런 측면도 있지만

모두의 앞에선 좋은 말만 하는 목소리로 오히려 폭언하거나 마지막에 비샤몬을 조롱하는 장면에 맞을거라 했지만

생각하고 있었던 '무게감'이 나오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감도 있었습니다.


Q : 천박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연기는 조금 다른거군요


타무라 : 그것보다 정신적 무게가 있을 듯 하다고 해야할까요. 사람을 완전히 부추길 수 있을 것 같은

'무서움'을 연기한게 무척 좋았다. 호시노 씨는 그것을 무척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Q : 6화에서 비샤몬을 조롱하는 쿠가하의 말에 자연스럽게 납득해버렸습니다.

호시노 씨의 연기와 목소리가 낳은 결과라고 봅니다.


타무라 : 완전히 빠져있었습니다. 단 호시노 씨 본인은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하신 분이에요.

오노 씨(오노 다이스케 / 다이코쿠 역)도 말씀하셨었는데 호시노 씨를 알기에

악역을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하다고도 말씀하셨었죠.(웃음)


호시노 씨는 매우 조용하고 상냥한 분이니까 쿠가하를 연기한 호시노 씨의 이미지를 굳혀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웃음)

반대로 말하면 호시노 씨의 연기가 그만큼 대단한거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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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www.animate.tv/news/details.php?id=1455183754



후편은 오늘 시간되는대로 번역해서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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