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신은 도파민 수치 높여주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음. 의욕적으로 만들게 해주고 일을 신바람 나게 할 수 있음. 

술이나 마약 게임 같은걸 통해서 인위적으로 분비되게 할 수도 있고

sam-e 는 세로토닌. 자극적이지 않은 즐거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보면 되고.

더욱더 자세한건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음. 

세존워 트립토판도 구글링 하니깐 같이 복용하면 안된다는 글들이 많음.  일단 세존워는 워낙 부작용 많음

sam-e와 티로신 둘의 상호작용이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구글링에 안 나옴.

영양제 갤러리 찾아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 한 사람 있네?  하나는 도파민이고 하나는 세로토닌 관련되어 있어서 영향 없겠다 하고 일주일 섭취. 

티로신은 일단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안전함.  아이허브 리뷰도 1만3천개에 리뷰 평점도 4.8로 꽤 높은편. 

쌤이 평점 4.6 부정적인 리뷰에 위 아프다는사람은 한 명도 없었음. 부정적리뷰 12개중에 한국인들이 8개. 가격방어용이라면서 추하게 쓰는사람들이 많음

장점:

첫째날은 아무것도 못 느낌. 

이틀날부터 

티로신: 확실히 의욕적으로 바뀜. 내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느낄 정도로 의욕도 50~100% 상승함. 평점 좋은 이유가 있음.

근데 밑의 부작용때문에 4일차부터 중단. 

쌤이는 이거 보고 구입한것도 있음(밑 사진 3개). 원래부터 불안하거나 우울했던 사람이 아니라서 크게 효과는 못 보는듯. 

행복행복하고 조증 생긴 거 같고 그런 느낌도 없고. 기분이 10%? 정도 나아진 느낌? 

단점:

첫날 두통시작. 몇 년 동안 두통이 없었는데 엄청 센 두통이 아닌 미세한 두통을 느낌. 

이틀, 3일차에 꿈에 대한 경험. 하루에 엄청 생생한 꿈을 3번. 2번꿨음(잠 깊이 못 잤다는 뜻)

구글링 해보니 티로신 꿈이랑 관련 있음. 4일차부터 티로신 끊음. 두통 사라짐 꿈 사라짐.

sam-e 부작용. 위는 하나도 안 아팠음.  근데 성에 대한 부작용이 확실히 있다. 

성욕+ 감각이 떨어짐.  비유를 하자면  차분차분하게 해서 늑대인간으로 변신 못하게 하는 느낌. 

밑에는 sam-e 부작용 나랑 똑같음. 

앞으로 미래는 쌤이 다 먹고 안 먹을 예정.  타이로신은 단독복용 안 해봤는데 두통,꿈 관련 문제 없으면 섭취 예정.

두통 꿈 관련 문제 계속 있어도 텐션 높여야 하는 날이나 집중이 필요한 날에는 섭취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