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통피에다 댓글도 삭제하고 튀었으니 그냥 저격이라 생각 안 하고 생각나는대로 써봄

저기 랔노글 올리고 나서

댓글이 하나 달림

223.38 = 너 카카페 잘 모르지?

그리고 223.225였나? 하여튼 이런 비슷한 유동? 통피? 아이피로 "ㅋㅋㅋㅋㅋㅋㅋ"이란 답글이 달리고

똑같은 아이피가 "에휴" 이렇게 댓글 담

223.38 = 너 카카페 잘 모르지?

ㄴ22?.??? = ㅋㅋㅋㅋㅋㅋㅋㅋ

22?.??? = 에휴

이런 식

그리고 비추가 5개 찍힘

0/5

그 아래 라갤러가 왜 비추 찍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223.39라갤러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함

나도 여기까지 봤을 땐 글도 길게 썼고 첫댓이 곱창났으니까 안 읽고 비추만 찍고 갔나 싶었음

그래서 그렇게 댓 달았고

고맙게도 개추 찍어줘서 5/5 균형이 맞춰짐

그런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나?

잠시 뒤 돌아오니 3개가 더 찍혀있음

5/5 였던 게 5/8이 되어 있음

그냥 몇 분? 그 사이에 갑자기 파바박 3개가 올라간 거임

몇 시간이고 비추 5개로 있다가 몇 분 새에 8개가 된 거

그때 깨달음

'이거 한 놈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223.38이랑 유동아이피 하나. 이 두 놈이 의심스러움

몇 시간 동안 댓글 안 달리다가 갑자기 2분텀으로 두 댓글이 달렸었거든

한 놈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이 놈이 비추 주작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추천 비율도 또 라갤러들이 고맙게 개추 찍어줘서 9/8이었나 대충 그랬을 거임

그런데 다음 날

223.62 통피로 또 댓글이 달림

"카카페 좀 아는 작가들은 알 거임 이 글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글인지

비추도 그래서 이렇게 많이 찍혔을 듯"

대충 이런 댓글

그리고 똑같이 몇 시간 동안 8이었던 비추가 갑자기 12로 올라있음

통피이기도 통피였고 그냥 본능적으로 느껴졌음

'아 이 새끼 똑같은 새끼다'

왜냐하면 이 새끼가 꽂힌 게 똑같음

'카카페 모르지? = 카카페 잘 아는 사람들은 알 거임 이 글이 얼마나 멍청한 글인지'

같은 주장

그래서 "ㅋㅋ 넌 얼마나 잘 알길래?" 또 비추 주작 관련 댓글 다니까

"비추 단 거 나 아님;; 나 이번에 처음 옴. 생사람 잡지 마셈."

이런 식으로 댓 달더라

그러면서 헛소리 하는데 딱 봐도 아무것도 모르는 놈임. 한참 옛날 개편한 거 가져와서 그거랑 비교하고 있고 드라마 장르 어쩌구 하고 있고.

그래서 카카페 작가는 맞냐고 ㅍㅌㄴㅍㅌ로 초성퀴즈 하나 던짐

댓 바로바로 달던 놈이 한참을 댓 못 달다가

한참 후에 와서 "파트너포털ㅇㅇ 이제 됐냐? 자러 간다;;" 이러고 런치는 거임

검색을 존나 해서 겨우 찾아온 거겠지

내가 계속 질문해서 밑천 들킬 거 같으니까 자러 간다고 빼고

그래서 아래 댓 추가로 달고

나도 자러 갔다오니까

저 223.62 댓글 뿐만 아니라

맨위에 223.38이랑 22~어쩌구 여섯자리 유동 댓글도 다 같이 사라져 있음

ㄹㅇ 한 새끼였다는 거지

그냥 애가 좀 멍청함

비추도 자기 댓글 달 때 몰아서 주착쳐서 찍고

말투도 똑같고

그냥 기분 상하게 하려고 시비거는 게 딱 느껴지는 게

아래 반고닉 보면 자기 주장을 딱 말하잖아

반론을 하더라도 자기 주장과 근거를 대면서 할 말을 하잖아

근데 꼭 뭐도 모르는 애들

"얘 카카페 모르는 놈인 듯" "카카페 잘 아는 사람은 알 거임. 이 글이 얼마나 멍청한 소린지. 그래서 비추가 이렇게 찍히는 듯."

등등

글 외적으로 막 까댐

아는 게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밖에 못 까는 거지

그래서 내가 긁혔냐?

아님ㅋㅋ

난 오히려 이런 뱀심에 찌든 망생이 새끼들 보면 반가움

이 새끼의 실책은 그냥 긁어보려고 악플 달고 비추 찍었던 놈이 '웹소설 작가'라는 거임

웹소설 작가는 악플 존나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라서 악플러들 댓글 보면 이 새끼가 어떤 새낀지 대충 보임

온갖 악플에 시달려서 저렇게 찌질하게 아닌 척 떠보는 애들은 아무 데미지도 없음

진심으로 그냥 귀여움

그냥 의도가 뻔히 보여서 갖고 놀면 됨

실제로 대놓고 긁으려는 놈이라서 나도 마음 편하게 개패며 에고 채웠다

이런 댓글 단다는 거 자체가 자존감 낮은 방구석 찐따란 소린데

그래서 그 얼마없는 자존감 논리로 패주고 더 병신취급하면 얘가 얼마나 비참해할까 알 거든

그러니까 통피로 와서 글 쓰는 거고

자기 말에 힘 실으려고 유동 분신술 쓰면서 아이피 여러 개로 다 다른 사람인 척 글쓰는 거고

먼저 시비 걸어놓고 내가 계속 상대하면서 긁으니까 자기가 못 참고 댓삭하고 튄 거임

자존감 없는 찐따 특징임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은데 정작 자기가 기분 상하거나 욕 먹는 상황은 절대 못 버티고 도망침

그리고 사실 이 글도 그 새끼 보라고 쓰는 거임

그런 놈은 자기 욕 나올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갤 계속 눈팅할 거거든

지난 글에도 비추 1개 찍힌 거 보면 그 글도 본 거 같고ㅋㅋ

이 글도 심장 쿵쿵대면서 쭉 다 읽겠지ㅋ

귀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