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영화대사 25선 - 홍상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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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감독인 홍상수*의 영화세계에 대해 논하는 갤러리 * 2010년 영화 《하하하》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2020년 《도망친 여자》 제 70회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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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o(motab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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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개설일

2020-03-02

[일반] 홍상수 영화대사 25선

슬픈열대

2020.03.05 16:02:10

조회 280 추천 3 댓글 1

1.그게 뭐, 대순가요? 우린 다 그냥 할 만큼만 하고 사는 거예요.(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 한국 여자들은 크고 튼튼해요. (자유의 언덕)

3. 우리 사람 되긴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말자 (생활의 발견)

4. 아악! 난 왜 이렇게 센 사람만 만나지?(하하하)

5. 아까는 왜 거짓말 하셨어요? 기다린다 그래 놓구선 (강원도의 힘)

6. 오빠는 위엄있어요. (북촌방향)

7. 선생님, 예쁜 여자를 원하는 건 치사한 건가요? (옥희의 영화)

8. 선배님, 요즘 섹스는 어떻게 되시나요? 요새. (잘 알지도 못하면서)

9. 정말 깨끗하게 되는 거지? 나 깨끗하고 싶어. 깨끗하게 해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10. 생각이 좀 클리어해지면 전화할게요. (해변의 여인)

11.내가 술 깰게 내가 술 깰게. 내가 찬물로 세수해서 술 깰게. 그때 우리 다시 얘기하자. (강원도의 힘)

12.왜 그런 여자들 있죠? 항상 자기가 제일 예뻐야 되는...정말 못 생겨가지고 웃기고 있어. (밤과 낮)

13.나 너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왜 외국남자랑 잤니 바보야...그건 너무 힘든 이미지잖아. (해변의 여인)

14.혹시 나하고 캐나다 같이 가볼래요? (하하하)

15. 생각을 해야 해, 생각을... 죽지 않으려면 생각을 해야 해. (극장전)

16. 사랑하긴 뭘 사랑합니까? 당신이 나를. (극장전)

17. 왜 너는 다른 사람한테는 형이라고 하면서 나한테만 꼬박꼬박 영수형이라고 부르냐? (오! 수정)

18. 하여튼 참 좋으시네요. 옛날같으면 장군이라도 하셨을거에요 충분히. (하하하)

19.그 남자요...쫌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처음 만날때는 굉장히 순수하고 그래서 사귀었는데 만나다 보니까 아버지가 보이더라고요... (생활의 발견)

20.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딱 아는 만큼만 안다고 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21. 요즘은 어떻게 된 게 전 국민이 사진작가야 아주. (옥희의 영화)

22. 아저씨 저 아세요? (자유의 언덕)

23. 보라야 넌 너무 착해. 넌 너무 이뻐. (북촌방향)

24. 끝까지 파야돼. 끝까지 파야 갈 수 있고, 가봐야 알 수 있는 거잖아 (우리 선희)

25. 자긴 이제 재미 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극장전)

출처 :

ht tps://www.wikitree.co.kr/articles/15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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