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글쓴이

오프닝:

1편:

2편:

3편:

마침내 정상에 다달은 키시쿤들은 화염의 사룡과 대립을 갖추었다.

------------------------크아아앙!!!

..................읏...

크윽......!

방금전에 싸운것보다 화력이 늘어났어...!

흩뿌려진 폭위의 불꽃에 휘말린 가시들. 그 사이에 사룡은 전신으로부터 마력을 해방해 주위를 불꽃으로 뒤덮힌다...!

이 막대한 불꽃의 양...도망칠 수 없게 만들어버린건가...!

당신의 뜻대로는....하게두지않아...!

-------------------!

아직이다! 너의 힘은 고작 그 수준이 아니다!  너의 진심의 절대영도를 해방하는거다!

.........알겠어...!

그걸로 좋아! 

...사룡이여! 너의 날개를 여기서 꿰뚫겠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앗...!!

하아아아아아아아앗...!!

---------------------!!!?

핵이 보이기시작했다!

기사.......!

포르테와 필레인의 연계공격으로 들어난 핵을 기사가 신속같이 일도양단했다!!

-----------------------크아아아아앙!!!!!

읏.......!

사명이 끝난것으로 <탑>이 붕괴를 시작한것 같다...

빨리 탈출을 서두른다!

크오오오오옷!

흑룡...! 좋은 타이밍이다. 결계가 풀려 날개도 나았는가.

자 와라 필레인. 너가 이 <탑>에서 풀려날 시간이다.

..................

손을 뻗을려 했던 필레인은 무언가에 억누른듯히 멈추었다.

........윽....

필레인! 큭...!?

<열음의 탑>의 붕괴의 기세가 강해져 흑룡이 멀리떨어져 버렸다...!

<탑>에 남아있던 마력이 폭주하고있어...! 이 이상은 다가갈수 없는가...!

필레인 거기서부터 뛰어날아라! 내가 받아주마! 

.......나는......

...두려워 하지마라!

..........!?

너에겐 날개가 없다해도...! 내가 너의 날개가 되겠다!

그러니깐 뛰어라 필레인!  너는 이미 자유롭게 하늘을 달릴 수 있다! 

자유.....

그 순간...필레인의 몸에서 부드럽게 감싸는듯이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피르짱.

.......그렇구나.....

---------------!

필레인은 공포를 뿌리치고 확실한 의지로-----

<얼음의 탑>으로부터 뛰었다...!

흑룡!

그오오오오옷!

포르테은 흑룡과 함께 달려나가 필레인을 받아주었다.  

정말이지...마지막의 마지막에, 너란놈은...

미안.....그래도...고마워...

...뭐가말인가?

내 손을...잡아주어서....

말했을텐데 멋대로 죽으면 곤란하다고. 

그리고 감사라면 기사에게도 말해둬라. 내가 너에게 손을 잡을려는동안 흑룡의 고비를 쥐여줬으니깐 말이다.

응....기사도 고마워...너희들과 그 아이덕에 난...

붕괴하는<얼음의 탑>의 파편이 태양의 빛을 반사해 반짝이고있다. 

그 광경을 필레인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이젠 어디로든 갈 수 있어. 무섭지 않아.

기사와...포르테가 함께니깐.

[blizzard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