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애도하는 희망의 왕관
상태: 발견/에르핀(요정)이 소유


2. 낯선 자의 활
상태: 미발견/누구 소유인지 알 수 없음

추측 1: 실라(정령) 소유
유일하게 활을 소유함. 다만 활의 형태가 다름. 만일 맞을 시 주인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는 추가 설정+정령이 이방인이라는 점+정령의 보물만 2개라는 점에 대한 추가 설명 필요.




추측 2: 방주를 타고 뿌리를 탐사하던 엘프(?)
소설판 스토리/엘리아스 프론티어에서 언급됨. 엘프의 시간 여행 가능성과 활=엘프의 묘한 유사성. 뿌리를 개발하려고 했던 엘프 등. 다만 소설판에서 방주를 제작한 건 요정임. 그 대신 같은 에피소드에서 소설판의 방주와는 다르게 생겼다고 리뉴아의 입으로 반쯤 언질을 던졌기 때문에 가능성은 다시금 반반이라고 볼 수 있음.

추측 3: 용족 소유
지하에 살며 딱히 엘리아스 오디세이아에서 언급조차 없던 종족이라 소거법으로 생긴 추측. 상당한 과거 시점인데도 이방인이라고 불리는 오랜 전승이 언급되기 때문에 제이드 교주의 기록 등과 맞물려 이방인이 아니냐는 주장. 다만 현재는 용족이 태어나는 과정까지 묘사되었기 때문에 모순이라고 할 수도 있음.

추측 4: 황무지에서 살고 있는 추가 종족 소유
엘리아스가 고향이 아닌 자=이방인=버려진 땅인 황무지 출신이라는 논리에서 나온 추측. 혹은 활이 현재 황무지에 위치해 있을 것이란 추측. 다만 이게 정답일 시 추가 종족은 황무지->세계수 뿌리->다시 황무지로 주요 거점을 계속 옮겨 다녀야 함.

추측 5: 코코=낯선 자의 활
엘리아스가 고향이 아닌 자=이방인=인간이라는 설. 최초의 인간 혹은 비슷하게 과거에 엘리아스로 온 인간이 상당한 과거의 인물이라 코코가 활의 모습을 했던 것이며 주인에 따라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은 현재의 코코의 모습으로 변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
추측 6: 낯선 자의 활=코코 포지션
코코가 주인에 따라 모습이 변하기 보단 아예 새롭게 엘리아스로 온 사람에게 실제로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하나씩 지급된다는 추측. 상단의 코코는 주인에 따라 변한다기엔 주인이 교주가 아님에도 계속해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활도 마찬가지였으니 사실상 소유주에 따라 모습이 바뀌기 보단 비슷한 도구들이 하나씩 생겨난다는 것. 소설판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의 도끼가 존재했음.

3. 영원한 불의 의지가 담긴 검
상태: 발견/이프리트(정령)가 소유


(착용하고 있는 복장)
4. 주인될 자의 수의
상태: 미발견/유령이 소유

추측 1: 우이가 입고 있는 우비
색이 같음. 거기에 죽은 시신에게 입히는 옷이 수의인 만큼 착용 조건이 말 그대로 사망이라면 이미 정신적으로 한번 사망한 우의가 입었을 수 있음. 다만 우이가 어느 정도 커스텀을 거쳤다는 가정이 함께 진행되어야 하거나 수의의 능력 중에 외형 변화가 있어야 함.

추측 2: 셰이디가 속에 입고 있는 옷
우로스의 그림과 세이디의 복장의 노출도가 비슷해서 생긴 추측. 다만 이 추측이 맞다면 상단의 옷이 수의가 아니거나 수의의 능력 중에 외형 변화가 있어야 함.

추측 3: 디아나가 가지고 있음
디아나가 우로스를 박살내기 위해 보물 중 하나를 뺏어서 사용했다는 가설에 따랐을때 지금과 유일하게 다른 복장이 몸에 칭칭 감고 있는 붕대이기 때문에 디아나가 가지고 있다는 가설. 다만 이 추측도 상단의 옷이 수의가 아니거나 수의의 능력 중에 외형 변화가 있어야 하는 가정이 따름.
기타 그리 중요하게 다루지 않을 추측: 시온 복장 설, 셀레네 제작 설, 정체 불명의 로브 설


(하단의 밧줄)
5.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
상태: 미발견/마녀 여왕이 소유(?)


추측 1: 프리클의 팔찌
매우 강한 바람의 정령인 실라를 세뇌시킬 정도로 강력한 팔찌이며 당시 마녀 여왕 측 임시 지도자였던 프리클이 사용했다는 점에서 사용자도 겹침. 다만 밧줄이라기에는 가늘고, 길이도 상당히 짧음.

추측 2: 프리클의 가시 덩굴
다리에 감고 있는 것이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이라는 추측. 프리클의 경우는 리워크 전 스킬로 '바인 쓰러스트'(Bind Thrust)를 사용했는데 Bind는 '덩굴'이란 뜻도 있지만 묶다는 뜻도 있고, Thrust의 뜻은 '강제로' '억지로' 등의 뜻이 있으므로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 다만 이렇게 중요한 떡밥일 경우 굳이 따끔한 문지기라는 이름으로 리워크를 한 게 이상하다는 반론도 존재.
추측 3: 벨리타의 가시 덩굴
다리에 감고 있는 가시 덩굴이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이라는 추측. 시점상 에르핀도 여왕으로 있었으니 벨리타가 놔주지 않는 권리의 밧줄을 소유하고 있어야 함. 다만 '마녀 여왕이 지하의 질서를 잡기 위해 자주 사용하던 물건이었는데, 나는 이걸 얻기 위해 골치를 썩혀야 했다.'라는 언급을 봤을 때 이렇게까지 사용 빈도가 적은 것이 이상하다는 반론도 존재.
비슷하게 벨리타의 지팡이에 묶인 리본이 밧줄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으나 그럴 시 당연히도 형태가 변한다는 추가 설정이 필요.

6. 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
상태: 미발견/누구 소유인지 알 수 없음
추측 1: 용족 소유
소거법으로 당시 에피소드에서 안 나온 용족의 물건이라는 설.

추측 2: 림 소유
낫 '기역'=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라는 설. 눈이 달렸다는 점에서 닮은 점도 있긴 하지만 림의 언급이나 기본적인 생김새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는 반론이 존재함.

추측 3: 우로스 소유
지팡이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점에서 아예 우로스가 가지고 함께 죽었다는 게 아니냔 추측. 엘리아스 오디세이아에서 티그가 수인 부락을 노린 것도 지능 하락의 효과로 '눈 감은 촌장이 가진 지팡이'='눈 감은 계몽의 지팡이'가 아니라 수인의 대장이 가진 지팡이라고 했기 때문이 아니냐, 설명이 아예 안 나온 것도 가지려고 한 과정이 없기 때문 아니냐는 추측.
추측 4: 디아나 소유
디아나의 개인 스토리에 등장한 특제 지팡이. '세계수의 가지'를 얻어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없진 않은 추측. 만약 이럴 경우 처음부터 우로스가 소유했다가 디아나가 우로스를 쓰러트리고 지팡이를 가졌다는 추측도 가능함. 다만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특제 몽둥이와 상단의 지팡이가 매치되는지는 살짝 의문.
내 뇌피셜도 있긴 하지만 거의 추측글들 돌면서 모으고 정리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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