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증부터

비비도 없는 전투력 30만따리 뉴비지만 드림랜드 100만점은 어렵지 않은 모습...!

이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 100만점을 찍을 수 있다

우선 아래의 입힌 피해량 지표를 살펴보자

뉴비의 사도들은 다 합쳐서 천만 딜을 넣은 반면, 영춘이는 혼자서 12억에 가까운 딜을 넣었다

위 사진의 밑줄 친 기억들처럼, '고정 데미지'를 넣는 기억들은 영춘이의 딜로 합산된다

그럼 고정 데미지를 주는 모든 기억을 골라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

드림랜드에서는 점점 강해지는 적들에 맞춰 기억들을 강화할 수 있고, 최종 강화 시에는 엄청나게 좋은 효과가 부여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기억들을 들고 시작했다면 최종 강화 시점이 늦춰져 쌓이는 몹들을 처리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면 어떤 기억을 들고 시작해야 할까?

그건 바로 사도들의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강력한 축복의 기억'과, 일반 공격 일정 횟수 적중 시 고정 데미지를 주는 빗방울을 떨어뜨리는 '빗방울의 기억'이다

강력한 축복의 기억을 강화해서 몹들의 딜을 버텨내고, 빗방울의 기억을 강화해서 몹들을 정리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두 기억들을 끝까지 강화하면 황금색 기억으로 진화하는데, 강력한 축복의 기억을 최종 강화하면 매 초마다 사도들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고, 빗방울의 기억을 최종 강화하면 빗방울이 아닌 운석 같은 무언가가 떨어져서 몹들을 쓸어버린다

그러니 두 기억을 최우선으로 강화하도록 하자

두 기억을 최종 진화한 후에는 '받는 피해 감소', '공격 속도 증가', '모든 사도의 학년 증가', '거대화' 등을 추천한다

추가로 오팔이 있으면 빗방울의 기억이 더 강해지는데, 난이도를 보니 오팔이 없더라도 40만점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봉을 주는 드림랜드 40만점 업적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뉴비들도 도전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