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마일리지는 250~350km, 풀마준비중에
족저근막염 증상이 있어 별의 별짓 다함.

1. 극초기 : 발 뒷꿈치 이물감
2. 초기 : 발 뒷꿈치 압통(+아침 첫발 통증)
3. 초중기 : 낮에 걸을때도 아픔

극초기부터 시작하여 초중기까지 갔다가
지금은 극초기에 근접하게 내려옴.
이거 중증으로 가면 제마 못뛴다는 생각에
할 수있는건 다해본듯. 또 운동을 안할수는 없고 ㅠ
진통제는 안먹음.

1. 증상이 심해진다 생각될 때 큰맘먹고 3~5일 휴식.
2. 자기전 족욕
3. 잘때 발가락 땡기는 견인기
- 유튭에서 보고 따라함.
   첨엔 불편했는데 며칠하니까 적응되고
   하고자면 아침 첫발이 확실히 안아픔

4. 양방, 한방
- 체외충격파 10회
  -> 쏴주는 사람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아픈곳 잘찾고, 통증 줄어들면 옮기고..
- 한의원 봉침, 약침

5. 스트레칭 등
- 벽밀기 수시로, 엘베타면 무조건하고
   생각날때마다 함, 너무 쎈강도 x
- 계단 같은곳에서 뒷꿈치 내리는 스트레칭
- 볼으로 발바닥 적당한 강도로 마사지
- 종아리, 아킬레스건 마사지 + 폼롤러

6. 평상시 신발
- 폼꺼진 운동화 버리고 새운동화로 바꿈
- 구두는 사무실에 두고 운동화 신고 출퇴근
- 크록스 애용했으나 안신음

7. 테이핑
- 포인트 훈련시
   발바닥~아킬레스/종아리 테이핑 하고 뛰기
8. 파스
- 맨소레담 수시로 바르기..

아직 완치는 아닌 것 같아서 제마까지 뛰고
일주일 이상 푹 쉬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