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컨텐츠 고를때 다른 스트리머나 유튜버 모니터링 좀 하고 골랐으면 좋겠음

내가 인방을 다양하게 보는건 아님 국내는 픽셀 소속 듀라한+버튜버랑 로아산악회, 로사단, 스텔라이브 정도 보고 해외는 홀로라이브 스케쥴 사이트 보고 그날 와꾸 뜬거 중에 재밌어 보이는거 생방 보는 정도 밖에 안봄

그래도 기본적으론 치지직, 유튜브 쪽에서 뷰어쉽 높은쪽 위주로 보는 편이라 대기업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은 어느정도 파악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정도 봤을때 파악하는 게임풀이랑 세스가 들고오는 게임풀이랑 겹친적이 굉장히 드물어

이게 게임풀이 다르더라도 재밌으면 모르겠는데 듣도보도 못한게 재미까지 없어버리니까 뭔가 싶음

역으로 궁금함 저런건 어디서 알고 들고오는지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에 6시간 밖에 시간 없는데 사람들 잘 모르는 게임 들고와서 늘상 보던 애들끼리 보는것보단 대기업들 하는거 들고와서 조금이라도 게임 유동층 유입으로 끌고와 보는건 어떨까 싶음

대기업이랑 같은 게임하면 경쟁에서 밀려서 어차피 안본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피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그 결과가 200결사대니깐 밑져야 본전으로 한번 방침을 바꿔볼만은 하다고 생각함 같은게임 하는 스트리머 여러명 틀어놓고 보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으니깐 나도 그렇고

또 유튜브도 게임 카테고리 겹치면 하꼬라도 대기업들 영상 옆에 추천영상으로 뜨는 경우 꽤 있던데 세스는 썸네일 그래도 이쁜 편이라 이런거라도 노려볼수 있고

특히 홀로 쪽은 한글 키리누키 채널들 하나같이 번역 ㅈ같긴해도 쪽수는 많으니까 홀로에서 유행하는 게임으로 영상내면 운좋게 알고리즘에 껴들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행복회로도 있음

뭐가 됐건 어차피 지금 세아 보는 200 결사대는 세아가 그냥 드러누워만 있어도 볼애들인데 좀더 유동층 끌어오는거에 집중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이상 새벽에 잠안와서 써보는 세이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