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점 이전의 가사====

「やらかしたぁぁぁ…

「야라카시타아아아…

「저질러버렸다아아아…

こんな時、どうするのが正解なんだ…

콘나토키, 도우스루노가 세이카이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지 정답인 거야…

考えろ。考えろ。考えろ。考えろ―――そうだ！」

칸가에로 칸가에로 칸가에로 칸가에로―――소우다!」

생각해 내. 생각해 내. 생각해 내. 생각해 내―――그렇지!」

この時――八島知美の《1000億を超える灰色の脳細胞(脳内)》では、

코노 토키―― 야시마 아키하루노《노나이》데와,

그 때――야시마 아키하루의 《1000억 넘는 회색 뇌세포(뇌 속)》엔,

マジパネェ電気信号が駈け廻ったとか…廻らなっかったとか…

마지파네에 덴키신고가 카케마왓타토카…마와라나캇타토카…

리엘 개쩌는 전기신호가 돌아다니고 있었다나…돌지 않았다고 하나…

「待って！」

「맛테!」

「기다려!」

君は知らない《本当の原石(石)》の輝き

키미와 시라나이 《이시》노 카가야키

너는 모르는 《진짜 원석(돌)》의 반짝임

知ろうともせず決めつけ卑下するのは止めよ？

시로우토모세즈 키메츠게 히게스루노와 야메요?

알려고 하지도 않고 단정짓고 비하하는 건 그만두자?

偶然に《八島総研 Report : 稲葉県 内野湊市 早苗地区での巡検中に発見(見つけ出)》されて?

구우젠니 《미츠케다》사레테?

우연히 《야시마 연구소 Report : 이나바현 우치노미나토시 사나에지구에서의 순검 중에 발견(발견해)》버린 걸?

眼前へと《八島総研 Report : 鞄の奥で忘却されていたことが、 怪我の功名となり贈呈(差し出)》された？

간젠헤토 《사시다》사레타?

눈 앞에 《야시마 연구소 Report : 가방 안쪽에서 망각되었던 것이, 잘못과 공명해서 증정(내밀게)》되었어?

泰然とした鉱石…木漏れ日に…煌めいて！

타이젠토시타 코오세키…코모레비니 키라메이테!

태연한 광석…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반짝여!

硬度７の有り触れた《石英(Quarz)》

硬度７の有り触れた《石英(Quarz)》

코우도 나나노 아리후레타《쿼츠》

코우도 나나노 아리후레타 《쿼츠》

경도 7의 흔한 《석영》

경도 7의 흔한 《석영》

《もしくは(Or)》

《もしくは(Or)》

《오아》

《오아》

《아니면》

《아니면》

硬度８の稀少な《黄玉(Topaz)》！

硬度８の稀少な《黄玉(Topaz)》！

코우도 하치노 키쇼우나 《토파즈》!

코우도 하치노 키쇼우나 《토파즈》!

경도 8의 희소한 《황옥》!

경도 8의 희소한 《황옥》!

でも多分…後者じゃない？

でもどうせ…前者なんじゃろう？

데모 타분… 코우샤쟈나이?

데모 도우제…젠쟈난쟈로우?

근데 아마도… 후자 아냐?

근데 아무래도… 전자것지?

これは―――

これは―――

코레와―――

코레와―――

이것은―――

이것은―――

「ハズレばかりの人生なんじゃよ！」

「하즈레바카리노 진세이난쟈요!」

「어긋난 거 투성이인 인생이라구요!」

「へぇー…そこまで言うんだったら、勝負しようよ！」

「헤에-… 소코마데 이운닷타라, 쇼우부시요우요!」

「그래-…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승부하자!」

哀しみで磨かれた儚い無垢な輝き

카나시미데 미가카레타 하카나이 무쿠나 카가야키

슬픔으로 윤기를 낸 덧없이 순수한 빛

その光彩が曇らぬように彼女に届く《唯一の解答(論理)》見つけたい…

소노 코우사이가 쿠모라누요우니 카노죠니 토도쿠 《론리》 미츠케타이…

그 광채가 흐려지지 않도록 그녀에게 닿을 《유일한 해답(논리)》을 찾고 싶어…

もうこれ以上傷付きたくない

모우 코레 이죠우 키즈츠키타쿠나이

이제 이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

でも彼を信じたい

데모 카레오 신지타이

그래도 그를 믿고 싶어

この光景が運命ならば私を変える《唯一の因果(摂理)》待っている…

코노 코우케이가 운메이나라바 와타시오 카에루 《세츠리》 맛테이루…

이 광경이 운명이라면 나를 바꿀 《유일한 인과(섭리)》가 기다리고 있어…

ねぇ…君が勝ったら―――《石英(Quarz)》は好きに出来る

ほぅ…ワシが勝ったら―――《石英(Quarz)》は好きに出来る

네에…키미가 캇타라―――《쿼츠》와 스키니 데키루

호우…와시가 캇타라―――《쿼츠》와 스키니 데키루

있잖아…내가 이기면―――《석영》은 좋을대로 해도 돼

호오…이 쪽이 이기면―――《석영》은 좋을대로 해도 되는 군

処分しても…構わない!

処分しても…構わない？

쇼분시테모…카마와나이!

쇼분시테모…카마와아니?

처리해버려도…상관없어!

처리해버려도…상관없어?

私が勝ったら―――仕上げた《黄玉(Topaz)》

オヌシが勝ったら―――仕上げた《黄玉(Topaz)》

와타시가 캇타라―――시아게타 《토파즈》

오누시가 캇타라―――시아게타 《토파즈》

내가 이기면―――완성된 《황옥》

그쪽이 이기면―――완성된 《황옥》

心に近い…その指に！

心に近い…この指に⁉

코코로니 치카이…소노 유비니!

코코로니 치카이…소노 유비니!?

심장과 가까운…그 손가락에!

심장과 가까운…이 손가락에!?

「うわぁぁぁぁぁぁ⁉ 何ぞ、この展開⁉ これは現実か？いや夢に違いない。」

「우와아아아아아아⁉ 난조、코노텐카이!? 코레와 겐지츠카? 이야 유메니 치가이나이.」

「으와아아아아아아!? 뭔가, 이 전개는? 이건 현실인가? 아니 꿈인 게 틀림없어.」

「うわぁぁぁぁぁぁ⁉ なんかすごいこと言っちゃったんだけど⁉ 今のプロポーズじゃん！

「우와아아아아아아⁉ 난카 스고이코토 잇챳탄다케도!? 이마노 프로포즈쟌!

「으와아아아아아아!? 뭔가 대단한 말을 해버린 것 같은데!? 지금 건 프로포즈잖아!

付き合ってすらいないのに…」

츠키앗테스라 이나이노니…」

사귀고 있지도 않으면서…」

「下手だけど一度試してみる…痛ッ」

「헤타다케도 이치도 타메시테미루…이탓」

「잘 못하지만 일단 시도는 해볼게요…아얏」

「あ？」

「아?」

「え？」

「에?」

「と…とりあえず、行こうか…」

「토…토리아에즈、이코우카…」

「이…일단은, 갈까…」

「う…ん…じゃぁの。」

「으…은…쟈노」

「으…응…그래야죠.」

君の心に一番近い指

私の心に一番近い指

너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손가락

나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손가락

→ 다시 되풀이할 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