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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잇는 것은 새로운 신화 (私/我が続ぐは新しき神話)

ㅇㅇ(211.38) 2023.06.25 01:21:43
조회 470 추천 8 댓글 0
														

========분기점 이전의 가사========


妾腹と蔑まれ誰からも期待されず

메카케바라토 사게스마레 다레카라모 키타이사레즈

첩의 자식이라고 업신여겨오며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못한 채


まれた意味を証かすために誰であれ捩じ伏せた

우마레타 이미오 아카스타메니 다레데아레 넨지후세타

태어난 의미를 증명하기 위해 누구든지 간에 굴복시켰다


跡継ぎを事故でった本家の掌 翻った裏

아토츠기오 지코데 우시낫타 혼게노 테노히라 히루가엣타 우라

후계자를 사고로 은 본가의 손바닥. 그렇게 뒤집힌 뒷면


御世継ぎで揺れる皇籍に旧宮家返り

오요츠기데 유레루 코우세키니 후루미야케 카에리

세습으로 흔들리는 황족의 적에게 옛 황족 일가를 돌려보내


《彼(おとこ)》ハ誰ゾ? 護国ノ《皇子(Hero)》カ?

《오토코》와 다레조? 고코쿠노 《히어로》카

《그(남자)》는 누구지? 호국의 《황족의 자식》인가?


を左右する権力(力)》ヲ手ニシタ狂人カ?

《치카라》오 테니시타 쿠루비토카

조용히 움직임을 좌우하는 권력(힘)》을 손에 넣은 미치광이인가?


少年ガ制スル最初ノ剣

쇼우넨가 세이스루 사이쇼노 츠루기

소년이 제어하는 최초의 검으로


カビ臭イ首ガ弾ケ飛ブ

카비쿠사이 쿠비가 하지케토부

곰팡이내가 나는 목이 튀어 날아갔다


我が

와가 코코로

나의 마음


人をば見るに

히토오바 미루니

사람을 볼 때


裏を見つ

우라오 미츠

내면을 보려 했으니


詩歌ばかりぞ

시이카바카리조

운문 뿐이로구나


慰むとせば———命

나구사무토세바

마음을 달래기에———미코토


―――それからも

―――소레카라모

―――그리고 나서도


杵瀬君は日々の【Nein】

키세쿤와 히비노 【나인】

키세는 매일 【Nein】


======Nein======


「枕詞ってそんな風に拡大していったんですね」

「음절의 수식어는 그렇게 확대되었구나」


「詠う時代から、書き残す時代へ

「읊는 시대에서, 쓰고 남기는 시대로


その変遷の影響が大きいと研究されてるよ」

그 변천의 영향이 크다고 연구되고 있어」


「久方の とか 朝露の とか

「히사카타노(하늘의) 라던가 아사후유노(아침 이슬의) 라던가


雰囲気で理解してました」

분위기가 어떤지만 알고 있었어」


======Nein======


指まめ?に送ってくれて

비마메니 오쿳테쿠레테

부지런?히 보내주어서


======Nein======


「そんな事があったんだね⁉

「그런 일이 있었구나!?


先生の意外な一面が知れて興味深いよ」

선생님의 의외인 면을 알게 되어서 정말 흥미로운데」


「私が教えたって事はくれぐれも内密にお願い致します!」

「내가 말해줬다는 건 제발 비밀로 해줘!」


「大丈夫!密告するような趣味はないよ(笑)」

「괜찮아! 밀고하는 취미는 없어ㅎ」


======Nein======


二人の世界も

후타리노 세카이모

둘의 세계도


======Nein======


「本当は杵瀬君みたいな息子が欲しかったのかも…

「사실은 키세와 같은 아들을 원했던 걸지도 몰라…


あの…その…他意はありません!」

저… 그… 다른 의도는 없어!」


「こちらも先生のような父が欲しかったです

「나도 선생님과 같은 아버지를 원했어.


他意は…」

다른 의도는…」


「他意は⁉」

「다른 의도는!?」


======Nein======


徐々に…徐々に…近づく最中

죠죠니… 죠죠니… 치카즈쿠 사나카

서서히… 서서히… 가까워지는 한창 때


======Nein======


「結局は、頼りになる男だから

「결국엔, 의지할 수 있는 남자니까


タケが高天院にいてくれたら楽だったんだけど…」

타케가 타카마노인학교에 있어줬다면 편했을텐데…」


「鹿島君、元気かな?」

「카시마는 건강하려나?」


「佐久夜さんは、タケと連絡を取ったりはしてない?」

「사쿠야는 타케와 연락하진 않는 거야?」


======Nein======


神託を識る勢力が巫女を押さえに動き出す

婚姻を請う連中に無理を吹きかけ追い返す

신타쿠오 시루 세이료쿠가 미코오 오사에니 우고키다스

콘인오 코우 렌츄우니 무리오 후키카케 오이카에스

신탁을 아는 세력이 무녀를 굴복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혼인을 청하는 무리에게 억지를 부려서 반격한다


どうせ妻を娶るならば予言など関係なく

もし誰かに嫁ぐならば身分など関係なく

도우세 츠마오 메토루나라바 요겐나도 칸케이나쿠

모시 다레카니 토츠구나라바 미분나도 칸케이나쿠

어차피 아내를 얻게 된다면 예언같은 건 상관없이

만약 누군가에게 시집간다면 신분같은 건 상관없이


寄り添える人が良い!

寄り添える人が良い!

요리소에루 히토가 이이

요리소에루 히토가 이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


増え続ける《人類の総数(人口)》

후에 츠즈케루 《진코우》

계속 증가하는 《인류의 총 수(인구)》


上がり続ける《活水準(Level)》

아가리 츠즈케루 《레베르》

계속 올라가는 《활수준(레벨)》


資源と食料を廻るいは激化の一途

시겐토 쇼쿠료우오 메구루 이사카이와 게키카노 잇토

자원과 식량을 둘러싼 다툼은 격화의 한 걸음


《疫の世界的大流行(Pandemic)》なき世に加速するのは軍靴

《판데미크》나키 요니 카소쿠스루노와 군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역(팬더믹)》이 없는 세상으로 가속하는 것은 군화


《簡易な指動作(Swipe)》で消え去るのはの向こうの《大量虐殺(Genocide)》

《스와이프》데 키에사루노와 우미노 무코우노 《제노사이도》

《간단한 손동작》으로 사라지는 것은 바다 너머의 《대량학살


激動の《時代(とき)》をきる

게키도우노 《토키》오 키루

격동의 《시대(시간)》를


二人のは鳥居の外側に

후타리노 모노가타리와 토리이노 소토가와니

두 사람의 이야는 토리이의 밖에 있나니


私が続ぐは新しき神話

我が続ぐは新しき神話

내가 잇는 것은 새로운 신화



→ 다시 되풀이할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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