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사] 10월의 오오토리이 (神無月の大鳥居) : 결말2

ㅇㅇ(211.38) 2023.06.26 01:23:05
조회 264 추천 3 댓글 0
														

【좌측 비석】


ぶっちゃけ…私が巫女を続ける限り、運命を弄ばれる人は減らないよね。

솔직히…제가 무녀 일을 계속하는 한, 운명을 가지고 놀아질 사람은 줄지 않겠지요.


かといって【自力作善】で願いが叶う保証はないんだけど。

그렇다고 【자력자선】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만.


私には歴然と【煩悩】を捨て去るなんて事、出来ない自信があるから、

저에게는 역연히 【번뇌】를 버린다던가, 하지 못할 자신이 있으니까,


この地平からじゃ【不生不滅】の境地になんて至れないよね。

이 지평으로부터 【불생불멸】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겠죠.


やっぱり【廻り続ける】しかないのかなぁ…。

역시 【계속 돌아가는】 수밖에 없는걸까…


【우측 비석】


【解釈】を違えたとして、それを当社の非だと決めつけないでください。

【해석】이 다르다고 해서, 그걸 당사의 잘못이라고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歴然と作法を違えたのでは、叶う願いも叶いませんよ。

역력히 예의범절을 어기신다면, 이루어질 소원도 못 이루게 되니까요.


もし、信徒の皆さんが純然たる【他力本願】を望んでいるのであれば、

만약에, 신도 여러분이 순전히 【타력본원】을 원하신다면,


むしろ【仏教】に帰依した方が良いのかもしれませんね…。

오히려 【불교】에 귀의하시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神無月の大鳥居

10월의 오오토리이


The shrine established by man kind

그 신사는 인류가 세워냈고


And dedicated to the Myriad Gods.

무수한 신들에게 바쳐지니라.


What kind of influence did the interpretation of the Laurants have on the girl?

수많은 로랑오오카미님의 해석은 그 여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まれなかった可いもうヒトリの

마레나캇타 카와이이 모우 히토리노 와타시

어나지 않은 귀운 또 한 명의


で繋いだ儚い願い星

후타데 츠나이다 하카나이 네가이보시

서 연결한 덧없는 소망의 별


あなたの夢を見ているのか?

와타시아나타노 유메오 미테이루노카?

의 꿈을 보고 있는 걸까?


あなたの夢を見ているのか?

아나타와타시노 유메오 미테이루노카?

꿈을 보고 있는 걸까?


唯…いよと嘯けるい集めて蝉時雨

타다…이와이요토 우소부케루 노로이 아츠메테 세미시구레

그저… 축복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저주를 모아 매미소리를 내


終わらぬの抜け殻を

오와라누 나츠노 누케가라오

끝나지 않는 여름 의 허물을


吊るせ大鳥居

츠루세 오오토리이

오오토리이에 매달아라


を見て気づくが良い

와타시오 미테 키즈쿠가 이이

보고 깨닫는 게 좋을거야


噂にすぐ群がり

우와사니 스구 무라가리

소문에 곧 몰려들어서


本質など見ぬままに

혼시츠나도 미누마마니

본질따위 보지 않은 채


踊る蟲や

오도루 무시야 요이카게

춤추는 벌레나 초저녁 림자


尊き己の《願ひ》

토오토키 오노레노 《네가히》

고귀한 자기의 《소원》을


(他)》に投げる愚かさよ

《타》니 나게루 오로카사요

하늘(다른 이)》에게 던지는 어리석음이여


に揺られ躍る縄を軋ませよう

카제니 유라레 오도루 나와오 키시마세요우

바람에 흔들리며 날뛰는 밧줄을 삐걱거리게 하라


「うわぁぁっ…痛ッ!」

「우와아앗이탓!」

「으아아앗아야!」



→ 다시 되풀이할 것이라면...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008 [가사] 죽음은 언제나 물의 형태로... (死はいつも水の貌で…) ㅇㅇ(211.38) 23.06.27 365 5
7005 [가사] 죽음을 맴도는 기억(死を廻る刻の記憶) [7] ㅇㅇ(211.38) 23.06.27 433 6
7004 [가사] 삶이라는 이름의 죄과 (生という名の罪過) [3] ㅇㅇ(211.38) 23.06.27 333 4
7002 [가사] 서쪽바람처럼 달려나가랏! (西風のように駆け抜けろッ!) : 사망 ㅇㅇ(211.38) 23.06.27 165 3
7001 [가사] 서쪽바람처럼 달려나가랏! (西風のように駆け抜けろッ!) ㅇㅇ(211.38) 23.06.27 327 3
7000 STOP the 뜬소문 피해! ㅇㅇ(211.54) 23.06.27 96 3
6999 내일이면 엠바고 풀리네 [2] ㅇㅇ(39.7) 23.06.27 97 1
6997 별 모은 거 [7] ㅇㅇ(121.181) 23.06.26 152 2
6996 여기 엽서 보낸사람 있니 [7] ㅇㅇ(182.219) 23.06.26 128 2
6995 신사관계자 이거 지 불리하면 바로 나인갈기는거봐 [1] ㅇㅇ(118.235) 23.06.26 185 2
6994 오 사호 인기 현역임?? [5] ㅇㅇ(121.149) 23.06.26 310 1
6993 엠바고 걸린게 정확히 어디까진지 모르겠네 [7] ㅇㅇ(1.223) 23.06.26 166 0
6992 [가사] 자청의 참배길(柴靑の参道) : 미카게 ㅇㅇ(211.38) 23.06.26 321 2
6991 [가사] 자청의 참배길(柴靑の参道) : 아키하루 ㅇㅇ(211.38) 23.06.26 277 5
6990 [가사] 자청의 참배길(柴靑の参道) : 미야비 ㅇㅇ(211.38) 23.06.26 282 3
6989 [가사] 자청의 참배길(柴靑の参道) : 이누히코 ㅇㅇ(211.38) 23.06.26 292 6
6988 [가사] 가을예대제(秋季例大祭) [4] ㅇㅇ(211.38) 23.06.26 470 7
[가사] 10월의 오오토리이 (神無月の大鳥居) : 결말2 ㅇㅇ(211.38) 23.06.26 264 3
6986 [가사] 10월의 오오토리이 (神無月の大鳥居) : 결말1 [2] ㅇㅇ(211.38) 23.06.26 346 5
6985 [가사] 3월의 대해원 (弥生の大海原) : 결말2 [1] ㅇㅇ(211.38) 23.06.26 286 5
6984 [가사] 3월의 대해원 (弥生の大海原) : 결말1 ㅇㅇ(211.38) 23.06.26 348 6
6983 [가사] 너/나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손가락 (君/私の心に一番近い指) [2] ㅇㅇ(211.38) 23.06.26 327 7
6982 [가사] 너의 심장에… (君の心に…) [2] ㅇㅇ(211.38) 23.06.26 581 6
6981 [가사] 삶과 죽음의 유희반(生と死の遊戯盤) ㅇㅇ(211.38) 23.06.26 517 6
6980 [가사] 살아있는 건 나밖에 없잖아? (生きているのはボクだけなんだろ?) ㅇㅇ(211.38) 23.06.26 268 3
6979 [가사] 사랑은 바위도 움직여 (恋は岩をも動かして) [4] ㅇㅇ(211.38) 23.06.25 2427 6
6978 [가사] 사랑으론 꽃을 지게하지 못 해 (恋では花を散らせない) ㅇㅇ(211.38) 23.06.25 390 3
6977 [가사] 내가 발견한 《지평선》 (私の見つけた《地⛩線》) [1] ㅇㅇ(211.38) 23.06.25 344 4
6976 [가사] 내가 태어난 《지평선》 (私の生まれた《地⛩線》) ㅇㅇ(211.38) 23.06.25 354 5
6975 스포없는 에마 풀 후기 ㅇㅇ(61.80) 23.06.25 83 2
6974 어느 ㅇㅇ의 기억 완전 랜덤인거지? [2] ㅇㅇ(180.66) 23.06.25 124 1
6973 [스포] 엔딩곡 중에 ㅇㅇ(61.80) 23.06.25 90 1
6972 사호 망함? [7] ㅇㅇ(59.0) 23.06.25 243 2
6971 에마풀 씹고뜯어본 후기(스포) [1] ㅇㅇ(39.7) 23.06.25 263 6
6970 어떤좌식이 개념글계속보내냐 [1] ㅇㅇ(223.62) 23.06.25 170 6
6969 [가사] 내가 잇는 것은 새로운 신화 (私/我が続ぐは新しき神話) ㅇㅇ(211.38) 23.06.25 479 8
6968 [가사] 내가 잇는 것은... (我が繋ぐは…) [1] ㅇㅇ(211.38) 23.06.25 791 4
6964 콜라보신발 디자인 재활용 의혹 떴는데? [3] ㅇㅇ(106.101) 23.06.24 171 0
6963 참배 한쪽만 해도 되는거? [3] ㅇㅇ(180.66) 23.06.24 119 2
6962 콜라보신발 개예쁨 [3] ㅇㅇ(118.235) 23.06.24 116 1
6960 [가사] 밤을 미끄러지는 두 사람(夜を滑る二人) [4] ㅇㅇ(211.38) 23.06.24 548 7
6959 [가사] 밤을 달리는 두 사람(夜を駆ける二人) [3] ㅇㅇ(211.38) 23.06.24 474 5
6958 [가사] 사랑은 끝까지 멈추지 않아(恋は果てまで止まらない) ㅇㅇ(211.38) 23.06.24 382 4
6954 살롱코야 [2] ㅇㅇ(61.80) 23.06.24 91 1
6953 [가사] 희망의 시(希望の詩) [5] ㅇㅇ(211.38) 23.06.23 491 5
6952 [가사] 13문자의 전언(13文字の伝言) ㅇㅇ(211.38) 23.06.23 715 6
6951 [가사] 밤의 죄책감이 보여준 꿈(夜の罪咎が見せた夢) : 사망 [1] ㅇㅇ(211.38) 23.06.23 236 7
6950 [가사] 밤의 죄책감이 보여준 꿈(夜の罪咎が見せた夢) [1] ㅇㅇ(211.38) 23.06.23 428 6
6949 [가사] 로랑대사(狼欒大社) [3] ㅇㅇ(211.38) 23.06.23 518 6
6948 [가사] 별하늘로 연결되는 언덕길(星空へと繋ぐ坂道) ㅇㅇ(211.38) 23.06.23 391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