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Y (엔트리)는 쉽게 말해서 제일 앞에서 먼저 뚫는 행위다.

정확히는 진입,정보 획득이 목적이다.

내가 뒤져도 아군이 뒤에서 따 줄 거라는 생각으로 가면 된다.

간단하게 움짤로 알아보자

죽이던가 말던가 하는 마음으로 진입하자. 멈추면 ㅈ된다

입구에서 달려가며 표지판 상단에 던지면

이 부근에 터지게 된다. 두 번 튕기기 때문에

처음 튕기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던 CT는 낭패를 보게 된다.

그대로 달려가면서 한번 더 상단에 던져준다.

그러면 튕기면서 한 가운데 떨어지게 된다.

두 번 연속으로 당하면 반격이고 뭐고 없다

처음 한 번만 던지고 달려가도 된다. 괜히 2번 던지려고 하다 맞아 죽을수도 있다.

MID TO B 진입

MID TO B 전략이다.

둘 다 던지면 마지막에 날아온 섬광탄에 미드를 쬐던 모두가 섬광을 먹는다. 

빠르게 죽여버리자. 

참고로 오른쪽을 보면

이곳은 섬광을 먹지 않으니 무조건 조심하자.

다 죽이고 진입하게 되면 딱 연막탄이 퍼진다.

이 곳을 뚫고 오는 미친 놈들도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 봐 달라고 하거나

직접 한번 슥 보고(사운드 듣거나) 계속 가자

예상 위치를 한번 슥 보고

올라가며 car 위치를 한번 확인.

(가끔 앉아서 숨어있으니 한번 더 체크 필수)

윈도우로 진입한다면 이 4곳을 확인하면 된다.

보통 오른쪽 아래 구석에서 쬐고 있는데 아군이 문으로 동시에 진입해주면 더 수월하다

예상 위치는 대략 이 정도 된다.

A 롱 뚫기

빠르게 보면 어려워 보이는데 어렵지 않다.

아군이 뒤에서 서포트 플래쉬를 넣지 않아준다면

높은 확률로 오퍼(스나이퍼)가 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죽을 수도 있다.

가끔 수류탄이나 화염병이 날아오므로 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두자.

진입하면 이 두 곳에서 적이 있거나 그 사이에 서 있을 것이다.

아군이 플래쉬뱅을 잘 넣어줬다면 먼저 쏠 수 있다

예상 스팟.

빠른 CT스폰이 핏으로(전봇대쪽) 가는 경우가 많다.

car에 있다면 화염병을 던져주면 좋지만 없으면 직접 가면서 죽이자.

예상 위치와 A 숏을 조심하면 끝이다.

1선에서 서는건 맵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 하면 좋고

(보이스로 브리핑을 하거나 PING 으로 정보를 줘야 하기 때문)

핑 시스템을 이용해도 좋다

적 위치를 가장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니 꼭 써보자

가장 위험한 포지션이기에 킬을 못 하고 등수가 낮은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엔트리의 운명이다.

이런 선두에 서주는 엔트리를 욕하는 사람은 fps 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