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트란드 : 

새 법들이 대전쟁 같은 일이 일어나는걸 막아줄거야. 적어도 그만한 가치는 있겠지.

베르트란드 :

마법은 위험해, 그리고 네 아빠와 그의 반란군이 그걸 증명했지...

이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마법사들이 마법을 그들 좋을대로 사용하면서 다니는걸 허용하지 않을꺼야.

반드시 법규가 그들에게 제한을 두어야만해.

베르트란드 :

그리고 새 규정들이 바로 그렇게 해주겠지.

법률제정. 간단하고 명백한거.

신성단의 표식을 받은 마법사들.. 그놈들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해야 할꺼야.

범죄자에. 살인마들.

게롤트 :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베르트란드.

나도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게롤트도 법사 아들이면 법사일텐데?

베르드란트 :

좋아. 난 그저-

신병 :

타하르 상병님! 저- 오, 죄송합니다. 방해드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게롤트 :

뭐야?

신병 :

총사령관 앤가님과 노리아 장군님이 출두하라고 하셨습니다.

상병님과 카펠상병님 두분 가능하면 빨리 전쟁의 홀로 와서 보고하라고 하십니다.

베르트란드 :

뭔데 그래?

못찍음

신병 : 

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말만 전달해달라고 하셔서..

베르트란드 :

좋아 그럼.. 갈까? 타하르?

아무튼 내 다리를 좀 풀어줘야 겠어.

게롤트 :

좋지.

게롤트 :

고맙다 신병. 가봐.

신병 :

아닙니다. 가보겠습니다. 타하르 상병님, 카펠 상병님.

베르트란드 :

가기 전에 옷좀 입지 그래?

게롤트 :

와! 정말? 내가 옷 벗고 있단걸 알려줘서 너무 고마운걸?

비꼬는거 멈추고 갑옷을 입혀줍니다.

와 저 1렙때 받은 울프가드 옷 저항력좀 보세요.

이래도 탱커 전사 안합니까?

1티어는 전부 패시브라 

잔혹성 퍽은 평타 뎀일거구요.

규율 퍽은 체력증가 였을겁니다.

2티어 규율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든 초반엔 몸빵용 전사니 그냥 패시브만 올려주고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