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풀이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써본다..
토토를 처음 알게된건 16살 중3때였다.. ㅅㅂ
이게 내인생의 최악의 시작점이 될꺼라고 생각도못했다.
중3때 학교에서 애들이 그당시에 ㅅㄷㄹ ㄷㅍㅇ ㅍㅇㅂ ㄷㄹㄷㄹ이게
한때 존나 유행이었다. 그러다가 막잘하는애들은 한번에 50만원도 뽑고
이러길래 ㅈㄴ 신세계였지. 알바를 하는것도 아니고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ㅅㅂ 고작 100.000 한달 용돈이었다.
뭐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ㅈㄴ유행일때라서 나도 사고싶었거든
그래서 그냥 5만원씩 조끔조끔 넣어서 스포츠를 맨처음에는 시작이었지
ㅅㅂ 야구를 좋아하는게 잘못이었나.. 국야를 보면 어느선수가 잘던지고
잘치고 어떻게 이기겠네 이런게 그나이때부터 보였거든 그래서 이런식으로
한번 두번 하다가 한번에 스포츠로 10출 290만원상한가를 치고
이제 그때 미치거든 ㅅㅂ 노가다 존나뛰어야 벌돈이 클릭 몇번에 되니까
근데 이제 야구는 또 기다리고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라이브로 눈이가더라.. ㅅㅂ 진짜 여기서부터는 그냥 시작도 아니 쳐다보지마 진짜 후
ㄷㄹㄷㄹ가 3분게임이었는데 존나 쉬운거임 초심자의 행운이랄까..
200을딴거에서 100을환치고 100으로 900만원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중3때 1000만원이란 돈이 생긴거다 아니 ㅅㅂ.. 뭔놈의 재주가
좋아서 연타를 치고 이제 막 이때부터는 흥청망청 쓰다가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근데 공부를 잘한게아니라서 그냥 놀았다 그러고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모여서 ㅌㅌ를 쳐하고 아니 그정성으로 공부를했으면
지금 뭐하고살았을려나.. 후 그렇게 내인생의 나락장이 시작되었다.
중고딩시절은 존나 약과에불과하다 긴글을 쓰기에읽는 너희들이
불편할까봐서 그냥 쉽게 넘기겠다
중3 토토 시작
스포츠로 시작하던게 어린놈의 시키가 1000만원 만지고 눈이돌아감
고딩 ㅁㅊ놈처럼 토토배터로 활동을함 이당시에 알바까지해서
한달에 먹죽먹죽으로 2000까지 꼴아 쳐박음 ㅅㅂ 병신새끼인듯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막상 세상이 싫고 이런저런게 싫어서
나는 군대로 도망치듯이 왔다.. 이때가 존나 내 인생의 나락 내리막이다.
군대에서 월급이나오고 조금있던 돈으로 군대에서 토토를 존나한거다.
오죽했으면 가족방 픽스터 제안을 받고 일을 했을때니 아직도 기억한다.
2020년7월 중순 18연승 기록 금액은 1000단위였다 이게 시바 진짜
사람이 존나 쪼끔쪼끔 땄다가 큰돈을 걸면 미친다 그냥 눈돌아가고
손떨리고 이러다가 따이면 순식간에 내수중에 1000만원이 더생기니
이때였다.. 정확히 7월중순 저기록 다다음날 수중에 있던 6000만을 날렸다
그러고 눈이돌아가 가개통 존나까고 ㅁㅊ 신용불량되고
부모님한테 빌리고 이리빌리고 저리빌리고 그게 5천 잃은거6천
1억1천이었다 ㅅㅂ 믿기지가 않지않냐 고작 작은 게임하나에
K9신형 한대값이라니..  이게내나이 22살이었다
나처럼 인생 살잖아? 사는게 싫을꺼다. 이때 멈췄어야했다..
ㅂㄱ 를 하겠다고 ㅈㅇㄷㅊ 손을 댔고 9천만원 보증금대출로
2억까지 ㅂㄱ 를 했다 근데.. 토토사이트가 걸렸고 경찰서에서
ㅇㄹ이왔다 . ㅅㅂ 안전한사이트라 가입했는데 이게 좋게끝나겠지
했는데 지랄 고액배터에 픽스터 경험이 있었다고 법원으로 넘어가
벌금 2천만원을 내라고 내역이 날라왔고 입출금내역을 보니 약
4억 2천 780만원이 찍혀있더라.. 다리는 풀렸고 눈은 돌아갔고
순식간에 모든생각이없어지고 한강을 갔다. 그리고 죽을까했는데
쫄보새끼 뒤지지도못하고 어영부영 살아간다..
토토 하지마라 방금까지 3일만에 3천꼴고 나는 이제 손목을
자를까한다. 절대하지마라 눈에도 보이지마라 관심갖지도마라
너는 잘할꺼니까? 나는잘해 난 뭐조절잘해 조까라 ㅌㅅㅈ새끼들이
얼마나 개새끼들인데 그냥 착실하게 돈벌자.
내가 정신차리기위해 쓴글이고 이제는 토토에 손을뗄려고 적었다.
잘지내라


-ㅈㅇㄷㅊ까지 손대서 ㅂㄱ한게 사이트가 ㅁㅌ-
현재는 가게점장으로 일하면서 여자친구랑 차근차근 살아가는중
방금까지 ㅅㄷㄹ타다가 멘탈붕괴
걍 토토하지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