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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후기 + 소감, 경비

ㅇㅇ(207.148) 2023.05.28 23:32:55
조회 23888 추천 48 댓글 39
														

이곳에서 정보도 얻을겸 눈팅 몇번 했었고 몇몇 정보는 엄청 요긴하게 쓰여서

후기 남기기로 했어요.


음식이랑 지도 관련 도움주신분들께 감사해요.

10박정도 다녀왔고 총 경비는 비행기값 + 호텔 + 배편 포함 300정도 썼습니다.


기타 뻘짓으로 날린 돈이 50~100만원정도 된거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놀다왔으니깐 OK입니다.


항공권 55만원(방콕왕복 35만원, 푸켓15만원, 중간에 보험료 + 항공권 날짜 수정으로 인한 패널티 5만원정도)

뻘짓으로 날린 돈들..


뻘짓 목록


1.볼트 앱 첨에 현금결제해야된대서 저는 카드 등록 안된줄알고 카드 선결젠대 택시비 따로 현금으로 줬어요 ㅠㅠ 이상하게 사람들이 왜 거스름돈 안주고 엄청 고마워하는지 몰랐는데 현금으로 준건 다 팁이 되어버렸네요. 총합 5만원.

2.돈므앙에서 수완나품 가는 버스 찾고 있어서 1층에서 돌아다니다가 택시,버스 팜플렛 걸려있길래 거기 카운터데스크가서 버스찾는다고 물어봤는데 택시로 연결시켜주는 바람에 공항택시 씨게 돈 날렸어요 3만원...


3.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줘서 마사지 팁은 그냥 100~150바트씩 줬고, 마지막날에 감사의 의미로 마사지 가격만큼 더해서 줌. 마사지 150~200바트였고

거의 매일 한두번씩 받았으니 대략 팁으로쓴 돈 10만원

4.음식 입맛에 안맞은데서 좀 비싼돈 주고 먹은돈 여러번(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지 몰라도 볶음밥이랑 만두국 빼곤 대부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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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플라워 랜드 파타야 갔었는데 2월에 꽃핀다고 지금 별거 없다길래 들어가봤는데 사람 저말고 없더군요.. 왕복 택시비+입장료 2만원 ㅠㅠ

6.마지막날에 캐리어 잠시 맡겨놓을려고 터미널21 갔는데 짐 맡기는 장소 없어졌대서(거긴 있다고 나오는데) 왕복택시비 날림 만오천원..


7.피피섬 물가가 생각보다 비쌌어요. 술이랑 음료 마시고 세탁기돌리고 하는데 10만원 씀. 호텔을 너무 구린데 잡아놓은 바람에

호텔안에 있자니 냄새+ 벌레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아서 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술먹고 군것질하는데 돈 꽤 많이 썼고 아까웠음.


8.하루에 5~6시간씩 걷다보니 물집잡히고 몸살기운와서 약국에서 검색해서 항생제 사먹고 연고 샀는데 얘내들 가격이 조금 황당하게 비쌌음.

나중에 딴데서 샀을때보다 3~4천원 넘게 차이났었네요.


9.호텔 근처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레이디보이가 스페셜 마사지 받으라길래 거절했는데 시간 엄청 짧게 해주고 끝났다길래 딴데가서 새로 받음.

그 뒤론 호텔 근처 마사지 쳐다도 안봤음


10.과일 개당 30바트인줄알고 60바트 줬더니 2kg줘가지고 다 못먹고 버림.


11.두리안이랑 코코넛먹은거... 두리안 개씹비싸고 맛도 없고 들고오다가 가방에 냄새 다 스며들어서 가방빨래함.


12.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세제 아무리 넣고 빨아도 쉰내 엄청 나길래 나중에 걍 세탁소에 맡겼음.


13.바 가서 술마셔봤는데 거기 직원들이 막 달라붙어서 술사달라는거 거절 못해서 서너번 가서 쓴돈 20만원.. (심지어 영어도 안 통해서 답답했음 ㅠㅠ)



기타 이런 의미없는 저런 뻘짓으로 해서 총합 50~100정도 쓴거 같은데 좀 제대로 알고 아꼈으면 이 금액 세이브 할 수 있었을거같아서 아쉽네요.





좋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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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갔다와서도 계속 기억에 남는게 피피섬이었네요.

오래있고 싶은 곳은 아니었는데(러시아인들이 대부분이고 커플들이라서 뭐 어울려보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다른나라가면 거기 현지인들이랑 같이 다니고 놀고 그랬는데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좋았고,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았고(무에타이 스파링,복싱클럽),스쿠바다이빙 너무 좋았어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피피섬은 혼자가볼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커플들의 섬이고 섬 자체가 축제분위기고 물가도 파타야보다 비싼 편이라 저는 많이 놀진 못했는데 거기 지내던 사람이 좀더 아랫쪽으로 내려가보는걸 추천하더라구요.











파타야


소감


1.너무 더워서 낮에 돌아다니기 힘듬.. 낮에 5~6시간 걷고나면 전날 잠 아무리 많이 자도 저녁 10~11시쯤되면 피곤해지더라구요.

여행갤러리에서 낮에 자는 사람들 이해됨.


2.사람들이 매우 친절했음.. 우리나라에서는 돈 지불해도 그만큼 서비스를 지불 못 받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는데

음식점에서나 호텔에서나 길거리에서나 사람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았어요.

물론 노머니 노웰컴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저렴하고 돈 쓴만큼 대우 받는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호텔 로비에 계시던 경비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그분들이 저 처음에 숙소 못찾아서 헤매는거 도와주시고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러주셔서

마지막날에 감사의 뜻으로 음료수 한박스 사드리고 왔네요.


호텔 근처에서 마사지 받으면 좀 노골적으로 19금 하자고 했고 해변가에서 멀어지는 방향 도심지로 갈수록 19금 눈치 안주고 마사지 품질도 좋았고 친절했어요.

거기서 친해진 아줌마 따라가서 밥 같이먹고 얘기하고 식당아줌마랑도 친해져서 재밌었음.


3.이상한 미국인이 종종 있음. 대낮에 길가는데 갑자기 중국어로 저한테 뭐라고 소리치던데 욕같았음. 젊어서 부러웠나보다 싶어서 걍 지나갔는데 묘하게 나쁜 기분


4.로컬음식 못먹겠어요.. 고수냄새 너무 심하고 간도 너무 짜서 속 뒤집어지는줄.. 다른 나라 가면 돈도 아낄겸 시장 로컬음식 먹으러 다니는 편인데

일주일차에 깨끗하게 맘 접고 좀 괜찮은 식당가서 먹었네요.


5.두리안 씨발.. 코코넛 = 정액


6.길거리에서 파는 과일쥬스 조심하세요. 한번은 그냥 아삭아삭한 수박이 먹고 싶어서 길거리 쥬스파는곳에 가서 과일 그냥 썰어놓은거 달라해서 받아왔는데

호텔에서 뚜껑 열자마자 한여름에 수박 썩는냄새 확 올라오고 맛도 이상해서 고대로 버렸네요. 그 뒤로는 길거리에서 파는 수박쥬스 절대 안 먹고 걍 좀 큰곳에서 사먹었네요. 호텔 근처고 사람들이 종종 사먹길래 믿고 사온건데 실망 제대로 함.


7.옷은 그냥 세탁소에 맡기거나 코인세탁기에 넣고 돌리는게 젤 맘편함. 호텔 세탁기로 돌려봐야 마른거 입고나면 쉰내남.


8.오토바이 택시가 싸고 젤 재밌었음. 한번은 기사가 호텔 목적지 길 잃어버려서 한참 헤매다가 휴대폰으로 네비 찍고 한손으로 보여주면서 갔는데 재밌었음.

트럭택시도 타보고 싶었는데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못탔는데 그거 탔으면 여행경비 5~10만원은 아꼈을 거 같네요.


9.발에 물집 엄청 잡힘... 아예 못걸을정도로 발에 물집잡혀서 힘들었음.


10.마사지.. 여기 와서 제일 좋았던거 마사지 너무 시원했음.

갠적으로 호텔 근처에 있는 마사지보다는 좀 숨겨진 곳에 가면 시원하게 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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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타운 구석에 Guten tag 마사지라고 있었는데 거기 좋아서 거기서 내내 받았고 아저씨가 해주는데 시원하다 못해서 몸이 박살날뻔함.

근데 받고나면 반나절은 시원해서 자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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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랑 Massaging hands여기 아줌마도 잘해줬어요. 강도로 따지면 Guten tag이 제일 쎄서 아픈거 못참으시는 분들은 비추고

좀 압 쎄고 시원한거 좋아한다 싶으신분들한텐 Guten tag 추천해드려요. 거기 아줌마랑 아저씨 둘다 마사지 오지게 잘해주심.




11.소이6 후기

너무 시끄럽고 사람 바글바글 뭉쳐있어서 시끄러운거 적응 못하는 편이라 그냥 지나다니기만 했어요.

시끄러운데서 적응 못하는편이라 들어가진 못했는데, 한국사람들 많이 있었습니다. 부아카오 트리타운보다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음.

얼굴은 잘 못봤는데 생각했던것만큼 못생긴 얼굴도 아니었어요.. 그냥 좀 조용한곳이었으면 나도 같이 술한잔하면서 놀 수 있었을거같은데

밖에서 보는 느낌이 비좁은 닭장같았음.. 그리고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파타야에서 거기가 한국사람들이랑 중국사람 제일 많았던거같음


12.워킹스트릿

여긴 그냥 인도인 마을인줄... 입구에 인도살람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밤에는 그곳에 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아마 안에 들어가면 좀 달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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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아카오/트리타운

여긴 미국사람(?)서양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가끔 아시아인 지나다니는거 봤는데 대부분 미국인 할아버지들...

해변가에서 트리타운 방향으로 우측으로 갈수록 남장여자 레이디보이들이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에어리어 51이랑 그 근처에는 좀 괜찮은 얼굴들이 보였어요.


다른 사람 술 사달라고 권하는 곳도 있었고, 그냥 내가 사준다고 할 때까지 암말 없이 같이 있어주던 곳도 있었고

대체로 한국인분들 외모에는 안맞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왜 여기서 인기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비수기라 그런지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여서 제가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외모사람 있으면 그분이랑 같이 술마시고 놀았어요. 사람 별로 안돌아다녀서 그런가 거기서 괜찮은 사람 찾는게 오히려 편하고 좋았어요.


거기 대부분 미국할배들 오는곳이라 기대했는데 대부분 영어가 안되서 조금 황당하고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끄러운 분위기라 조금 안 맞았어요.

그래도 나름 2~3시간씩 눌러앉아있으면서 이사람 저사람 호구잡혀서 술 많이 사준거같았는데 5만원이상 안썼네요.

체감상 30분마다 한잔씩 사준거 같아요.


이곳저곳 다녔지만 맛있는 식당은 못찾았고, 맨 마지막쯤에 인도식당이 괜찮아서 거기서 밥 자주 먹었어요.

전 아무래도 인도취향인가봐요.


14.호텔근처

저는 콘도 뷰탈레이6에 있었는데 비치로드 5분거리라 가깝고 트리타운도 걸어서 10분거리고 소이혹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넓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두세명이서 놀러올 땐 여기가 좋을거같네요. 혼자쓰기에는 좀 넓었음. 세탁기도 있고 조리도구도 있고 베란다에서 담배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15.비치로드


초반에 엄청나게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특히 밤에 잠 안오고 할거 없으면 거기서 걸어다녔어요. 바닷물은 드러워서 현지인도 안들어간다고 해서 아쉬웠고

새벽 2시넘어서 할거 없으면 돌아다닐만한곳이 거기말곤 딱히 없었네요.


시간대별로 걸어봤는데 12시쯤이 가장 구경하면서 걸어다니기 좋고 3시 넘어가면 여러분이 기대하는건 찾기 힘들거같아요.

저는 주로 2시 넘어서 돌아다녔는데, 걸어다닐때마다 흑인여자가 자꾸 달라붙어서 도망다니다가 2번째 주쯤부터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아랍인 복장으로 한 여자도 있었고 러시아사람도 있다는데 러시아사람은 못봤어요. 3시 넘어가면 걍 좀 무섭게 생긴 사람들만 남아서 부르면서 흥정할라고해요.

3시 넘으면 가지말고 그냥 호텔에서 주무세요.


16.치안

혼자 으슥한 거리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별 문제 없었지만 사례가 종종 이곳에 있는걸로 봐서는, 조심하셔야 할듯.

지갑은 가방에 꼭 넣어 다니시고 가방용 번호 자물쇠 하나 채워두시면 더 괜찮을거같아요.

가끔 혼잡하고 정신없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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