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좋은 하루 보내(627일차)

근성은 꾸준함으로 표현되며 인생 성공의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실함과 꾸준함의 미덕을 나누고 실천하며 갤러리 유저 서로의 발전을 응원함을 목적으로 하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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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9-04-05

꾸준빌런

2020.12.27 21:44:19

조회 27 추천 2 댓글 0

But every time Perlmeter buys a stock it’s because he’s getting more for his money than he’s paying. That’s the only thing he’s thinking about. He’s not looking at quarterly earnings projections, he’s not looking at next year’s earnings, he’s not thinking about what day of the week it is, he doesn’t care what investment research from any place says, he’s not interested in price momentum, volume or anything. He’s simply asking what is the business worth?
Warren Buffett

그러나 펄 미터 역시 종목을 선정할 때에는 항상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종목을 고릅니다. 이것이 그가 고려하는 유일한 기존입니다. 그는 분기 실적 예측도 살펴보지 않고, 이듬해 실적 예측도 살펴보지 않습니다. 그는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어느 리서치 센터에서 무슨 말을 하든지 관심이 없으며, 가격 모멘텀, 거래량 등에도 흥미가 없습니다. 그가 던지는 질문은 오로지 "이 회사의 가치는 얼마인가?"입니다.

[출처] 그레이엄-도드 마을의 탁월한 투자자들 by 워런 버핏(부록)|작성자 편안한 투자
Perlmeter가 누구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 단어인지가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찾아보는 도중에 영문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우리말 구절 발견.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종목' 이라는 번역이 오히려 매끄러운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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